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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암매장 사건관련, 경찰 "집주인도 공범" … 18일 현장검증
`고성 친모에 의한 딸 암매장 사건`의 공범인 이모(45)씨가 16일 오후 경남 고성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 송봉근 기자경찰이 17일 ‘고성 7세 친딸 암매장’사건과 관련 친모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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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선 폭염속 아기 차에 둔 아빠 ‘살인죄’
영국·미국 등은 아동학대 사망사건에 엄벌주의를 채택하고 있다. 살인에 버금가는 형벌이 내려진다. 2013년 8월 영국 버밍엄 형사법원은 4세 아들을 동거남과 함께 학대한 친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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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울산계모 학대 방치한 친부도 아이 위자료 상속권 있어"
지난 2013년 울산 계모사건으로 숨진 A양의 친부 이모(47)씨와 계모 박모(41)씨에게 법원이 각각 8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계모 박씨는 항소심에서 살인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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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향이 사건’ 27개월 아기 숨지게 한 친엄마 결국 구속
[사진 관련 영상 캡쳐] 생후 27개월 된 여자 어린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지향이 사건’과 관련해 지양이 친어머니 등 5명이 무더기로 처벌받게 됐다. 17일 대구 달서경찰서는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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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시시각각] 경제위기와 솔로몬의 지혜
경제가 급기야 마이너스 성장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대통령은 내년에 우리 경제가 가장 먼저 회복될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이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선 곤란하다. 그저 국민에게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