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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11년 성폭행한 계부, 친모는 되레 도왔다…항소심도 중형
의붓딸에게 성폭력을 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면수심의 50대 계부가 중형을 선고 받았다. 중앙포토 11년간 의붓딸을 성폭행한 의붓아버지와 이를 막아주지 않고 오히려 범행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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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고아 품은 '포목집 할매'…마지막도 기부하며 떠났다
고 손봉순 할머니.[사진 경주시] 12명의 고아를 집에 들여 같이 사는 등 생전 기부·선행에 앞장섰다가 지난해 작고한 손봉순(당시 82) 할머니가 사후 기부를 했다. 할머니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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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10살부터 성폭행하고 "딸들이 나를 모함"…비정한 父
수년간 미성년자인 친딸 2명을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1부(김유성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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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초등생딸 추행·강간한 친부…항소심서 형량 늘어
[연합뉴스] 친딸을 10살 때부터 수년간 성추행하고 강간까지 한 아버지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더 높은 형량을 선고받았다. 24일 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김복형 부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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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딸 상습 성추행한 인면수심 아버지…법원, 징역 5년 선고
고등학생 친딸을 상습적으로 추행해온 아버지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부장 이언학)는 13세미만 미성년자강간 및 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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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친딸 암매장 엄마, 집단생활 어른 3명이 가담·방조
2011년 10월 어머니의 폭행으로 숨진 A양의 시신이 15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야산에서 발견됐다. 시신 유기에 가담했던 이모?백모씨 일행이 경찰과 함께 시신 수색을 마친 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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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친딸 성추행 40대 징역 8년 선고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강문경 부장판사)는 3일 미성년자인 친딸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모(44)씨에 대해 징역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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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딸 성폭행해 자녀 8명 둔 콜롬비아 남성 구속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에 이어 이번에는 콜롬비아에서 딸에게 성폭행을 일삼던 남자가 구속됐다. ‘콜롬비아판 프리츨’인 이 남자는 아르세이보 알바레스(58). 하지만 그는 자신이 관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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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번째로상봉한 3남매
KBS이산가족찾기 3천번째 상봉가족은 33년만에만난 임숙란(44·여·대구시 율하동91)·육영 (42· 서울시흥본동904) 동옥(40)씨 세남매였다. 『지나간 33년이 원망스럽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