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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인기 배달음식은 여전히 자장면
입이 심심하거나 밥하기 귀찮을땐 요즘같으면 음식을 배달시켜 먹는게 가장 손쉬운 해결책으로 떠오를 것 같다. 최근 제일제당 상품기획팀이 서울시내 거주 남녀성인 3백50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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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패스트푸드社 '뿌리 뻗기'
해외 패스트푸드 브랜드들이 가맹점 늘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지역별로 요지를 선점하고 인지도를 높여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자는 전략이다.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94년 문을 연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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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체인점 크게 늘어-6개월만에 전국 1천여곳으로 확산
즉석탕수육 전문점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서울에 첫선을 보인지 6개월이 채 안돼 비슷한 체인본부가 30여개로 늘어났고 업소는 전국에 1천여 군데에 이른다. 탕수육 전문점의 시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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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전문점 신규참여 활발-미원.대한제당등 진출
켄터키프라이드치킨(KFC)이 주도해온 치킨전문점 시장에 최근미원마니커 등 새로운 업체들이 가세해 업체간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미원마니커는 치킨전문점 사업을 위해 최근 별도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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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종량제 비용 손님에 떠넘겨
식생활이 나날이 서구화되어 가면서 햄버거.피자.치킨등 패스트푸드가 일종의 외식문화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어린이나 청소년층은 물론이고 20,30대 성인들도 자주 이용하는 단골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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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宅配서비스-항공권.극장표까지 배달
서울 뚝섬의 액세서리 전문업체 스테프양행에 근무하는 金善美양은 지난달초 22번째 생일을 맞았다.그러나 이날 생일은 단순히한살 더 먹는다는 기념 이상의 뜻깊은 날이 됐다. 『오전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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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맛이냐 미국맛이냐|「간편식」시장 잡기 ″불꽃〃
연간 3천억원에 이르는 국내 패스트푸드(간편식)시장을 놓고 국내업계와 미국계 업체들이 맛의 대결을 벌이고 있다. 미국업체들이 햄버거·켄터키치킨 등 미국식 맛을 들고 국내에 상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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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홍수 구멍가게 설자리 없다
서울 노량진역 맞은편 대입학원 가에서 5년 동안 4평짜리 구멍가게를 열어온 해태 미니슈퍼 주인 박영란씨 (42·여) 부부는 올해 들어 가게 다락방에서 교대로 잠을 잔다. 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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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소득으로 본 일본 문화기업 판도
일본기업들 가운데 작년 한햇동안 불황속에서 돈을 많이 번 회사들도 많지만 79년에 비해 소득이 크게 떨어진 회사도 부지기수였다. 「우리회사가 80년도 이만큼 돈을 벌었으니 세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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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는"회식산업"시설은 구멍가게 음식백화점
허울뿐인「음식백화점」이다. 서울을 비롯, 부산·대구·인천 등 전국대도시에 최근 들어 마구 늘어나고 있는 음식백화점들이 겉으로는 50∼3백평의 대규모 단일매장을 이루고 있으나 실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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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센터」·생맥주·간이식당에 백화점까지|음식 연쇄점 부적 늘어
「체인·스토어」(연쇄점)시대-.「호텔」이나 백화점 운영에서 볼 수 있던 연쇄점 제도가 먹고 마시는 음식부문에까지 등장, 불꽃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서울을 중심으로 1년 반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