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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물 ‘수소수’ 만드는 무필터 정수기 탄생
마시기만 해도 각종 질병이 낫는, 기적의 물은 더이상 동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세계는 지금 기적의 물의 정체를 밝혀내며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기적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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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진행하는 만성 B형 간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강북으뜸내과 한우식 원장 바이러스 간염은 바이러스로 인해 간 조직에 염증이 생기고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간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B형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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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중년의 불청객 ‘갱년기’, 성장호르몬 관리로 반갑게 맞이하기
연세산부인과의원 성혜리 원장님주부 김미영 씨(51세)는 몇 개월 전부터 신체의 이상한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다. 수 십 년 동안 한 번도 거른 적이 없던 생리가 두세 달이 지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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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건강증진의원에서 내 몸에 맞는 맞춤 검진 받으세요
건강관리협회는 세대별·나이별 위험요소를 파악해 개인에 맞는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한국건강관리협회] 암을 예방하는 첫걸음은 건강한 생활습관과 검진이다. 올바른 영양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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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영구치 빠졌을 땐 …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얼마 전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이 손에 치아를 들고 병원에 왔다. 학교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다가 공에 얼굴을 맞았는데 아래쪽 어금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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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영구치 빠졌을 땐 …
얼마 전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이 손에 치아를 들고 병원에 왔다. 학교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다가 공에 얼굴을 맞았는데 아래쪽 어금니가 흔들거리더니 툭 빠졌다고 했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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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미세먼지 많아져 알레르기 기승
아주대병원 환절기만 되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알레르기다. 꽃가루·미세먼지가 곳곳에 날아다니면서 피부·눈·코·입 등 온몸을 자극한다. 평소 잘 지내던 사람도 이 시기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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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경의 중년남자 탐구] 남자화장실의 소변기 구조는 왜 안 바뀌지?
남자에게 경쟁은 삶의 기본 속성이며, 유희이며, 일종의 의식이다. 그들의 놀이나 대화는 경쟁 요소가 없으면 성립되지 않는다. 경쟁을 통해 조직 안의 위계질서를 정립하고 자기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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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국사 교과서 좌우논쟁 … 출판사가 희생양인가
백성호문화부문 기자62년 역사의 출판사 교학사가 홍역을 앓고 있다. ‘우편향’ 논란이 일고 있는 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낸 곳이다. 교과서 일부 내용을 둘러싸고 좌우 대립 양상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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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가입할수록 보너스 쌓이는 신개념 연금보험
평균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장수리스크가 커지면서 노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6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2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1980년 3.8%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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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부작용 논란 끝에 사형선고받은 '눈미백술' 부활하나
땅끝 마을 해남에서 개원의 생활을 하던 시골의사가 ‘눈미백술’이라는 세계 최초의 수술법을 들고 혜성처럼 나타났다. 그는 2007년 ‘눈미백술’을 타이틀로 내걸고 강남 한복판에 S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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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한 달 앞두고 … 치료용 한약, 건보 적용 무산 위기
대한한의사협회 전체 회원 총회가 처음으로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총회에 참석한 한의사들이 ‘치료용 한방첩약의 건강보험 적용에 대한 한시적 시범사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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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침침하고 잘 안보인다구요? 특수렌즈 수술로 환한세상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원장이 백내장 환자에게 특수렌즈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 아이러브안과]행복한 노년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질환이 있다. 소리없이 다가와 한 순간에 시력을 앗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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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많이 쓰는 10·20대 소음성 난청 늘어난다
소리이비인후과 박홍준 원장(오른쪽)이 환자들에게 난청의 증상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소리이비인후과]불러도 대답이 없거나 유독 큰 목소리로 말한다면 의심해야 할 질환이 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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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 높으면 아침 운동 삼가야
강동경희대병원밤낮의 기온차가 커지는 환절기가 돌아왔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기 때문에 우리 몸의 혈관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한다. 고혈압 환자에겐 치명적인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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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수치 높으면 아침 운동 삼가야
강동경희대병원 밤낮의 기온차가 커지는 환절기가 돌아왔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기 때문에 우리 몸의 혈관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한다. 고혈압 환자에겐 치명적인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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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추석 명절 보내기
올 추석은 연휴가 길어 과음·과식을 하기 쉽다. 특별한 증상이 없는 지방간은 간염, 심하면 간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추석이 코앞이다. 올해는 주말까지 5일간 비교적 긴 추석연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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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데, 완벽한 변신에 성공한 “얼굴뼈가 녹는 여자’ 유진씨!
지난 29일 방송된 스토리온TV 렛미인3의 주인공은 단연 “얼굴뼈가 녹는 여자” 유진씨였다. 선천적인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해 얼굴뼈가 녹아 내리고 뒤틀린 채로 렛미인에 지원한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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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3’얼굴뼈가 녹는 여자 유진, 이제는 男心을 녹이다.
지난 렛미인 시즌2에서 ‘얼굴뼈가 녹는 여자’로 소개됐던 유진씨가 10개월 뒤 확 달라진 모습으로 ‘렛미인3’에 등장했다. 유진씨는 당시 렛미인 닥터스들에 의해 6대 렛미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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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잘 붓고 삐걱 삐걱, 퇴행성 관절염 신호랍니다
무릎이 잘 펴지지않아 병원을 찾은 50대 남성환자가 의료진으로부터 무릎관절 상태를 진료받고 있다. [김수정 기자] 이은혜(가명·54·여·서울 강남구)씨는 요즘 외출하기가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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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부과의사회·중앙일보헬스미디어 공동기획] 2013 여드름 탈출 프로젝트
여드름 극복 프로젝트에 참여한 정진웅군과 전은지·신다래씨(사진 왼쪽부터)가 치료 결과에 만족하며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김수정 기자] 지난달 27일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소재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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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얕보다 큰코다칠라
여드름의 원인은 다양하다. 사춘기가 되면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분비가 늘면서 피지선의 분비가 많아진다. 모낭이 막히고 여드름의 초기 증상인 하얀 면포가 만들어진다. 모낭 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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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얕보다 큰코다칠라
여드름의 원인은 다양하다. 사춘기가 되면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의 분비가 늘면서 피지선의 분비가 많아진다. 모낭이 막히고 여드름의 초기 증상인 하얀 면포가 만들어진다. 모낭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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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명기 세계 식품 한자리에 … "맛보고 즐기고 체험하세요"
국내를 비롯해 세계 건강식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가 열리는 천안삼거리공원 모습. 세계 장수인들의 웰빙식품과 생활상도 들여다볼 수 있어 주제 전시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