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한 대통령의 절반은 영부인 몫, 국정의 한 축 담당해야
━ 콩글리시 인문학 지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이색적인 손님이 참석했다. 미국 축하사절단 단장인 ‘제2의 신사(Second Gentleman)’ 더글러스 엠호프다. 미국
-
취임식서 손뼉만 쳤는데···지젤 번천과 '한솥밥' 먹는 벼락스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딸 엘라 엠호프(왼쪽)과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서 축시를 읽은 어맨다 고먼이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EPA=연합뉴스]
-
[江南人流]이들은 왜 ‘화이트’ 로 몰려 가나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 있다. 그런데 입은 사람은 의외로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제대로 차려입지 않으면 어딘가 촌스러운, 다시 말해 소화하기 어려운 옷이라서다. 바로 화이트 패션 이
-
[라이프 스타일] 미니스커트, 표범무늬 힐, 긴 머리 … 파워 레이디의 파격
브리지트 트로뇌(64) 프랑스 대통령 부인, 테리사 메이(61) 영국 총리, 멜라니아 트럼프(47) 미국 대통령 부인. 이들의 공통점이 단지 정계의 ‘VIP 레이디’라는 것만은 아
-
VIP 레이디들, 중년 여성 패션의 금기를 깨다
브리짓 트로노(왼쪽부터) 프랑스 대통령 부인은 취임식에서 하늘빛 미니 스커트 정장을 입었다. 메이 총리는 2015년 엘리자베스 여왕과의 만남에서 롱부츠를 신어 화제가 됐다. 긴머
-
[인사이트] 메르켈 남편은 정치와 선긋기 … 아내 세 차례 취임식 모두 불참
퍼스트 레이디는 국가 최고 권력자의 아내를 통칭하는 말이다. 하지만 여성이 국가원수가 되는 경우도 잦아진 지금, 그에게 남성 배우자가 있다면 뭐라고 불러야 할까. 통상 ‘퍼스트 젠
-
퍼스트 레이디? 아니 우린, 퍼스트 젠틀맨!
퍼스트레이디는 국가 최고 권력자의 아내를 통칭하는 말이다. 하지만 여성이 국가원수가 되는 경우도 잦아진 지금, 그에게 남성 배우자가 있다면 뭐라고 불러야 할까. 통상 ‘퍼스트 젠
-
[정치] '패션의 정치학' 지도자는 어떤 옷을 입어야 신뢰를 주는가
정치인에게 패션은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이며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 수단이다. 때론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패션으로 지탄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시의 적절한 패션이 연설이나 행동의 진정
-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이 좋아한 그 옷 누가 만들었을까
설치미술가 서도호. [사진 전호성 객원기자, 국립현대미술관]한국 작가의 미술 작품이 전세계인을 상대로 한 의상 발표회 소재가 됐다. 주인공은 설치미술가 서도호다. 지난달 11일 오
-
민소매 원피스 입은 미셸, '튼실한' 팔뚝이…헉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멀리서 열리는 전국체전보다 우리 학교 운동회가 더 궁금한 게 사람 마음이다. 고급스럽게 표현하면 ‘뉴스의 근접성’쯤 될까. 지리적으로, 심리적
-
부드러운 핑크에 듬직한 팔뚝 딱~미셸 스타일
멀리서 열리는 전국체전보다 우리 학교 운동회가 더 궁금한 게 사람 마음이다. 고급스럽게 표현하면 ‘뉴스의 근접성’쯤 될까. 지리적으로, 심리적으로 나와 가까운 곳에서 일어난 일에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럭셔리 브랜드 이야기 [6] 티파니
남성들의 로망이 시계라면 여성들의 로망은 다이아몬드입니다. ‘블루박스’에 담긴 ‘육지(六指) 세팅’ 결혼반지는 다이아몬드 로망의 끝이라고 할 수 있죠. 티파니의 블루박스는 ‘완벽
-
'비싼 옷' 공격받던 재키, 미국 디자이너 옷으로 재키룩 완성
1.전 세계에 ‘재키 룩’을 퍼뜨린 재클린 케네디.2.지뢰가 묻혀 있는 전장을 방문했을 때의 다이애나 왕세자비. 심플한 셔츠와 치노 팬츠로 진취적 여성 이미지를 강조했다. 3.침
-
예술이 된 보석, 그 황홀한 유혹
티파니의 디자이너 도널드 클래플린(1935∼79년)이 제작한 용 모양 브로치. 67년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백금 골격에 다이아몬드가 빼곡히 박혀 있다. 눈은 에메랄드이며 터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