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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임시부정 전원 집유/서울지법 항소심
서울형사지법 항소10부(재판장 이영범 부장판사)는 13일 건국대 입시부정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유승윤 피고인(41·재단이사장)에게 징역1년·집행유예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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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부정 건대이사장/1년6월형 선고/네명에 실형
서울형사지법 10단독 조연호 판사는 26일 건국대입시부정사건과 관련,구속기소된 이학교 재단이사장 유승윤 피고인(41)에게 업무방해죄를 적용해 징역 1년6월을,전서울캠퍼스 부총장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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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입시부정 징역 3년 구형/이사장·전 총장에
서울지검 특수1부 문세영 검사는 13일 입시부정사건과 관련,구속기소된 건국대 재단이사장 유승윤(41)·전 총장 권영찬(63) 피고인 등 2명에게 업무방해죄를 적용,각각 징역3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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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장범 자수」 세모·구원파 공작/사회(지난주의 뉴스)
◎대입부정 확산… 건대 전 총장등 줄줄이 구속 한여름의 이상저온현상에도 불구하고 서울을 비롯,전국 대도시는 공동현상을 빚은 바캉스의 한주일이었다. 한달째를 맞는 오대양사건은 이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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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예과는 1억5천만원 요구/건국대 대규모 부정입학 전말
◎이사장총장 직접 간여해 “충격”/돈내면 답안지 고쳐 점수 올려 교내 파벌싸움에서 빌미가 잡힌 건국대 입시부정사건은 재단과 학교 고위관계자들이 빠짐없이 연루된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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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이사장 기부입학 지시/호텔에 창구차리고 접수
◎검찰,건대 유 이사장등 6명 구속 서울지검 특수1부(이명재 부장검사)는 5일 건국대가 88년부터 91년까지 4년간 1백3명의 학부모로부터 모두 35억여원의 기부금을 받고 부정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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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전 총장등 4명 영장/검찰/부유층자녀등 부정입학 혐의
◎유 재단이사장도 조사 건국대 입시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이명재 부장·문세영 검사)는 4일 88학년도 입시에서 53명을 부정입학시키면서 13억여원을 받은 당시총장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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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88∼91년 1백2명 부정입학/80명한테 31억원 받아/검찰
◎성적조작·착복등 조사… 기부금 더 늘듯 건국대 입시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이명재부장·문세영검사)는 3일 건국대가 88∼91학년도 입시에서 4년동안 모두 1백2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