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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따기’ 행복주택 5채 중 1채 빈집, 수급 미스매치 심해
━ 공공임대주택 공실 늘어난 까닭 ‘청년→신혼부부→고령자’ 청년 대상 물량을 신혼부부에게, 신혼부부도 없으면 고령자에게 공급한다는 행복주택 모집 공고 내용이다.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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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역 2시간 내 잇는 내륙고속화도로 건설 속도낼 것
━ 이시종 충북지사 이시종 충북지사는 기업유치에 힘을 써 역내총생산을 전국의 4%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했다. 집무실에는 충북 경제현황판이 놓여 있었다. [청주=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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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기업도시, 10월 첫 집들이 한다
충주기업도시가 부지 조성 공사를 마치고 6일 준공한다. 이곳에는 롯데칠성음료와 코오롱 등 13개 기업과 연구시설이 입주를 확정했다. [연합뉴스] 충북 북부권의 산업을 이끌어갈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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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포기 기업 모셔라” 지자체들 기다렸다는 듯 구애
충북 청원군 오창읍에 조성 중인 오창 제2산업단지. 130만여㎡ 규모로 2011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충북도는 세종시 입주 예정이던 기업 가운데 전자·정보, 재료·소재 분야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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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첨단산업단지 내달 산업용지 분양
충북 충주시와 한국토지공사 충북지역본부는 다음달 초 충주첨단산업단지 산업용지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산업용지는 충주시 이류면 본리·완오리 일원 67만90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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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화하는 기업도시] 무안 실리콘 밸리 원주 생명·의료센터
8일 지정된 기업도시의 개발 밑그림이 구체화하고 있다. 무주.원주.충주 등은 인구 2만~2만5000명, 무안은 20여 만명을 수용하는 도시를 각각 개발할 예정이다. ◆ 어떻게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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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개권역 나눠 특화개발…여당,지역발전 청사진 발표
집권 국민회의는 6.4 지방선거를 20여일 앞둔 14일 전국을 5개 권역화한 '지역정책 자료집' 을 발간했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세지역이 국토의 심장부 기능을 나눠갖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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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창.증평단지등 입주 포기 업체 잇따라 산업단지 조성 차질
충북개발사업소에는 요즘 비상이 걸렸다. 도의 최대 역점사업인 오창과학산업단지의 공장용지 분양이 상당한 차질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95년말까지만 해도 오창단지는 20여개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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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월권·도용… 말의 성찬/춤추는 유세장(광역 표밭을 가다:8)
◎“그린벨트도 풀겠다”저마다 큰소리/“남북통일 성취”거창한 슬로건까지/전국차원의 분도·공항건설·도청유치 내걸어/착공했거나 계획중인 사업놓고 “내가 하겠다” 광역의회 유세장에 가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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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둔랍공약 한해가도 감감…"믿기 어렵다"|대통령선거때 내건 약속 어떻게 되나
대통령선거가 실시된지도 16일로 만1년, 폭력과 지역감정 등으로 얼룩졌던 선거만큼이나 여당의 공약도 무성했다. 그러나 당장 해낼 것 같이 떠벌린 공약사업 중에는 아직 손도 안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