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브루]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 故김용균
가 매일 여러분께 뉴스 속 화제의 인물을 '숫자'로 풀어 전해드립니다. 시리즈 2019년 11월 14일 주인공은 고(故) 김용균씨입니다. 김용균 씨가 법적으로 사망했습니
-
미세먼지 감축 위한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 규모 이달 말 확정
충남의 한 화력발전소. 정부는 이달 중에 겨울.봄철 석탄화력발전소 가동 중단 규모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중앙포토] 겨울과 봄철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석탄화력발
-
미세먼지 공습 시작됐는데…준비 없이 대책만 쏟아낸 정부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일 오후 송파구 일대가 뿌연 먼지로 뒤덮여 있다. [연합뉴스] 황사 미세먼지가 1일 전국을 덮친 가운데, 정부
-
서울 초미세먼지 오염 지난해보다 악화…올 1~9월 평균 26㎍/㎥
충남과 수도권 등지에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인 21일 서울 도심 하늘이 미세먼지로 뿌옇다. [뉴스1] 올가을 미세먼지 공습이 예년보다 보름 이상 일찍 시작
-
줄여야 하는데…2017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오히려 2.4% 증가
충남의 한 석탄 화력발전소. 지난 2017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보다 크게 늘어났고, 전기 열 생산 등 에너지 부문이 증가를 주도했다. [중앙포토] 지난 2017년 국가
-
경유차 못 타고, 전기료 오른다?…문답으로 푼 '반기문표' 미세먼지 시즌제
반기문 대통령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이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제1차 국민 정책제안 기자회견'
-
반기문표 미세먼지 시즌제…겨울엔 노후 경유차 도시 못간다
전국이 대체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 3월 28일 서울 도심 대기가 뿌옇다. [뉴시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위원장을 맡은 국가기후환
-
[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 죽음의 책임을 죽은 자에게 덮어씌우지 마라
━ 산재 사망 사고의 진실 지난 9일 오전 고(故) 박인규 아산 우체국 집배원 영결식을 마친 뒤 동료 집배원들의 오토바이가 운구차 행렬을 선도하고 있다. [사진 전국집배노
-
선장도 몰랐다는 '3000억 코카인' 배안 그 가방 국적세탁용?
해경은 A호 내부 닻줄 보관창고에서 코카인이 담긴 가방을 찾아냈다. 닻줄 보관창고는 평소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곳이다. [사진 중부해양경찰청] 지난달 25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
4명 중 3명 “미세먼지 저감 위해 전기요금 올라도 괜찮다”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주최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제2차 국민대토론회'가 7일 충남 천안의 계성원(교보생명 연수원)에서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 직
-
한국동서발전 경영진, 현장 안전 경영 활동 시행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앞줄 왼쪽에서 4번째)과 경영진이 현장 안전경영활동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2일(월) 당진화력본부(충남 당진 소재)에
-
[혁신 경영] 사우디 아람코와 협력 … 포트폴리오도 고도화
GS그룹은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있다. 특히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키우는 대신 어려운 사업은 과감히 조정하고 있다. 사진은 GS칼텍
-
선장·선원들도 그 가방 몰랐다···'3000억 코카인' 미스터리
지난 25일 충남 태안항에서 1㎞ 떨어진 묘박지(선박 임시 대기장). 입항 대기를 위해 멈춰선 9만4528t급 벌크선(원유·광물 등을 운반하는 화물전용선) A호에 중부지방해양경찰
-
코카인 3000억원어치 실린 화물선 적발···"역대 최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가 충남 태안항 인근 해상에서 입항 대기 중인 9만4528t급 벌크선 A호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코카인 100㎏을 발견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
환경과학원 "일본 석탄재 수입 줄이려면 중금속 기준 항목 늘려야"
충남의 한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연기가 뿜어오르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6월 한·일 무역 갈등이 벌어진 이후 연간 130만톤씩 국내로 반입되는 일본 석탄재에 시민들의 따가운 시선
-
매뉴얼에 없었다더니···"김용균, 작업지침 다 따르고 숨졌다"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고 김용균 사망사고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석탄화력발전소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의 진상조사 결과 보고장에 김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가 눈물을 흘리며
-
일본산 석탄재·폐플라스틱 수입 반대 움직임…금지 가능할까
시멘트 공동 출하장 [중앙포토] 지난 4일부터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서는 '일본 폐기물(석탄재) 수입제한 청원'이 진행되고 있다. 일본의 첨단재료 한국 수출 통제에 대한 반발
-
"석탄에 투자하는 은행엔 지자체 돈 453조원 맡기지 말라"
충남 보령 화력발전소에서 연기가 뿜어오르고 있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등 시민.환경단체들은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 지자체가 석탄화력발전소에 투자하는 금융기
-
대기오염 총량관리제 부산·대구·광주·대전 등으로 확대한다
지난 3월 5일 울산시 남구 석유화학공단이 미세먼지에 덮여 뿌옇게 보이고 있다. 환경부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대기관리권역을 전국 [연합뉴스] 서울·인천 등 수도권
-
재계 "현장 몰라" 노동계 "김용균 없다"…모두 불행한 김용균법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의 노제가 지난 2월 열렸다. 김용균씨의 영정이 영결식이 열리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
광주行 황교안, ‘5.18 망언의원’ 징계는…“갔다와서 빨리 처리”
지난 13일 오전 경북 구미시 선산읍 구미보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18 망언’ 의원
-
40년 전 사라진 동백정 해수욕장 복원 제자리걸음 왜
1979년 사라지기 전 동백정 해수욕장. [사진 서천군] 40년 전 사라진 충남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동백정 해수욕장’ 복원을 놓고 충남 서천군과 한국중부발전(중부발전)이 갈등하
-
"40년 전 사라진 해수욕장 복원계획 내놔라"..서천군 한국중부발전에 촉구
40년 전 사라진 충남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복원을 놓고 충남 서천군과 한국중부발전(중부발전)이 갈등하고 있다. 서천군은 “중부발전이 복원하기로 약속한 지 7년이 됐는데도 진정성
-
탈석탄 본격화...OECD 천연가스 발전 비중, 석탄 발전 첫 역전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보령석탄화력발전소의 모습.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지난해 OECD 회원국의 천연가스 발전 비중이 처음으로 석탄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중앙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