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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중악단 보물 지정
충남도 지정 유형문화재 7호인 중악단 (中嶽壇) 이 문화재관리국에 의해 최근 보물1293호로 지정됐다. 중악단은 계룡산 신원사 경내에 있는 건평 14평 규모의 목조건물로, 조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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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柳炳駿 (서초경우회 이사) 모친상 外
▶柳炳駿 (서초경우회 이사).炳寬 (부산 봉삼초등학교장).炳洪씨 (전 중앙일보 부국장) 모친상 = 18일 오후2시 경남남해군설천면진목리 자택서, 발인 20일 오전10시, 0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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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김남이씨(전 제일변호사협회장) 별세 外
▶金湳珥씨 (전 제일변호사협회장) 별세, 金昇憲 (사업).昇旭 (한국외국어대 교수).昇俊 (사업).昇道씨 (한림대 교수) 부친상 = 4일 오후6시 삼성서울병원서, 발인 6일 오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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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내무부,환경부,통상산업부,해양수산부,문화체육부
◇국무총리실〈서기관 파견〉^월드컵축구대회 조직위원회 鄭基東 ◇내무부〈승진〉^이사관 權炅錫^부이사관 鄭同基 ◇환경부〈이사관 전보〉^폐기물자원국장 安榮載〈부이사관 전보〉^공보관 李圭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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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민속마을
을해(乙亥)년 새아침이 밝았다.모든 사람들이 새해의 계획을 설계하기에 분주하다.초.중.고교 겨울방학도 벌써 보름이 지났다.평소 서구문명의 홍수속에서 「우리의 것」을 접할 기회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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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文化財도난 33件 전년보다 倍나 늘어나
문화재 관련 도난.도굴이 크게 늘고 있다. 4일 문화체육부 산하 문화재관리국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경찰에 신고된 각종 문화재 도난사건은 모두 33건으로 지난 92년의 17건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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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양
□…KBS 제1TV 집중기획 네트워크 제작『충남의 마을신앙』(23일 방10시25분)-가장 한국적인 모습의 유형문화재인 마을의 민속신앙대상물이 사라져 가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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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선 지금…|버려지고 망가지고 도난당하고…|문화재·사적 무관심 속 곳곳서 수난
경비 인력 충원…보수 작업도 전문가 고증을 반만년을 이어온 겨레의 발자취며 선조들의 숨결이 서린 각종 문화재와 유적·사적들이 도처에서 도난·파손·훼손등 수난당하는가 하면 무관심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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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살이 몇해던가…어언 8년
『생이별했던 고향 옛집이 보인다.』 대청댐 수몰로 물 속에 잠겨 잊어버린 고향 옛터가 긴 가뭄 끝에 수위가 줄면서 8년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자 마을을 떠났던 주민들이 몰려와 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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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일지
▲한국민속예술단 해외공연=70년 일본「오오사까」의「엑스포70」개막 참가공연(단원 54명)에 이어 10월부터 2개월동안 월남·태국·「버마」·「말레이지아」등 동남아 4개국을 순회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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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오락에의 발돋움 민속예술
금년 11회를 맞이하는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는 전통예술을 발굴하고 계승시키기 위한 종합적인 발표장소로서의 터전을 본궤도에 올려 굳히고 있다. 지난 10년간의 성과로 이 대회의 경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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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의사 의거 38주기맞아|생가일대 사적지정 움직임
29일은 애국투사 매헌 윤봉길 의사의 의거 38주기념일. 사단법인 윤 의사기념사업회 (회장 곽상훈) 는 이에 앞서 4월초 윤의사가 태어나서 자란 충남 안산군 덕산면 시양리 그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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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백제 찾기에 바친 40년 전 부여 박물관장 홍사준씨
별로 남은 것이 없던 옛 백제의 모습이 해방 25년 동안에 많이 드러났고 또 정리되었다. 이미 황폐해 버린 지 오랜 산기슭에서, 강가에서, 혹은 밭고랑에서 1천4백여 년 전의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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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뿐인 연중행사|문화재 애호
10월엔 으례 연중행사로 문화재 애호주간을 두고 새삼 민족의 얼을 되새기고 그것을 길이 간수할 것을 다짐한다. 금년엔 25∼31일 1주일간. 문화재관리국은 판에 박은 행사로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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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불교중흥 기치아래|사료·사재 조사부터
최근 불교부흥의 소리가 드높다. 긴 세월동안의 침체를 벗어나려는 움직임이 현저하다. 그러나 우리나라 불교는 어디서부터 새출발을 해야할까. 무엇이 시급히 해결을 요하는 문제인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