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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국체 최대규모 될 듯
오는 10월 3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 47회 전국체육대회는 8일 상오 현재 10개 시·도에서 1만2천4백98명의 선수단이 대회 출전을 신청하고 있어 체전사상 최대규모가 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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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체준비지장
25일밖에 남지않은 제47회전국체육대회는 참가신청마감일이 지나도록 대부분의 시·도에서 종목및 선수단 규모를 통보해오지않아 대회준비에 큰지장을 빚어내고있다. 체육회는 국체신청마감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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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의 숙소
▲부산=동화여관▲경기=백천·계림·성도·경기·삼성여관▲강원=태순여관▲충북=대륙여관▲충남=인성·올림픽여관▲전북=천보·봉남·칠성·영심·성북·대영 여관▲전남=삼화여관▲경북=덕흥여관▲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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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6백 건아 참가
「힘의체전」제1회 전국학도 체육대회가 23일 상오 효창운동장에서 개막식을 가짐으로써 각종목별 경기가 서울·효창 및 각보조 경기장에서 일제히 시작되었다. 시·도 대항전으로 2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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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의 다크호스 이충익 군
이충익(20)군은「뉴스」의 초점에서 사라진지 오래다. 현재 경희대학 정구부 주전「멤버」.「팬」들의 기억에서 사라진 이 군은 제8회 서울시장기 쟁탈 남녀연식 정구단체 연맹전에 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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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체전 내일 개막-축제 「무드」에 들뜬 광주
【광주=본사체전특별취재본부】제 46회 전국 체육대회는 5일 상오 10시 예정대로 화려한 개회식을 올림으로써 민족의 제전 6일간의 막을 올린다. l95l년 이후 14년만에 다시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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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국체전 각도선수단의 훈련상황
금년 광주체육대회를 마흔 여섯 번째로 맞이하면서 그 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본 대회에 출전해온 강원도 「팀」은 도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분전에 분을 거듭했었으나 별로 빛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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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영광 한 몸에|훈련상황
해방되면서 줄곧 종합우승을 독차지해온 서울「팀」은 올해 광주 국체에서도 종합우승이 무난할 듯. 축구·야구·농구·배구·탁구등 대부분의 구기와 육상·「테니스」·「복싱」등 개인경기종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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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선수단의 훈련상황
임원개선을 둘러싸고 잡음이 있었던 충남체육회는 이미 한달반전(8월2일)에 전국체전 예선대회를 마쳤지만 파견선수와 임원을 뽑지 못하고 질질 끌어오다가 지난 14일에야 1천l백2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