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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카카오엔터 갑질에 칼뺐다…'구름빵' 조항 어겼나 조사
카카오 판교사옥 입구. [사진 카카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웹소설 공모전을 열면서 저작권을 일방적으로 가져오는 이른바 ‘갑질’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고 있다. 공정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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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상문학상 수상작 안 낸다" 문학사상사 공식사과
지난해 이상문학상 수상집. [사진 중앙포토] 작가들의 수상 거부, 절필 선언이 이어졌던 이상문학상이 올해 수상작을 내지 않기로 했다. 이상문학상을 주관하는 문학사상사는 4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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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구름빵' 작가 피해 막는다…출판업계 불공정 관행 시정
그림책『구름빵』은 책뿐만 아니라 각종 캐릭터 사업과 애니메이션, 뮤지컬 공연 등으로 지금까지 440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했다. 그러나 백희나(43) 작가가 출판사로부터 받은 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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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윤경 변호사의 법률칼럼⑧] 타인의 노력을 빼앗는 저작권침해, 제대로 알자
한미 FTA에 따른 개정 저작권법 한미 FTA가 발효되면서 개정된 저작권법이 시행된다. 한미 FTA에 따른 개정 저작권법에서는 “일시적 저장”을 복제권의 침해로 보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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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8)출판의 길 40년-도서유통기구
한국출판계에 있어서 도서유통의 현대화 대책은 40년래의 현안이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이것을 풀지 못하고 미로를 헤매고 있다. 좋은책이 출판되었다 하더라도 이것을 독자에게로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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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저작물보호 모법에 명시를"|저작권법 개정안 공청회
25일 하오2시 전경련회관에서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주관의 저작권법개정 공청회가 열렸다. 공청회는 전문교부차관장인숙씨(현대한교육협의회사무총장)주재로 정부의 결과보고와 설명에 이어 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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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저작권법 개정안이 9월 정기국회에 상정되리란 소문이 유포되고부터 출판계에는 그 찬반을 둘러싸고 의견이 분분한것 같다. 찬성하는 측의 의견을 들어보면, 1957년에 일본의 명치저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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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의 문제점 펜클럽서 시정건의
「펜·클럽」한국본부(회장 모윤숙)는 저작권연구소위원회(위원 박화목·이호철·정을병·한승헌)를 열고 문공부가 마련한 저작권법 개정안의 몇 가지 문제점을 시정하도록 당국에 건의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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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권 등록 의무화는 사전검열제 인상 짙다"-저작권법개정안 공청회서 지적된 문젯점
저작권법개정안에 대한 공청회가 17일 상오 10시 문예진흥원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저작권법은 『형식적으로는 개정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새로운 법의 제정이나 다름없다』(한국저작권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