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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양희영, AIG오픈 공동 2위…PGA 김주형도 2위로 출발
여자골프 이정은6. AFP=연합뉴스 이정은(27)과 양희영(3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을 공동 2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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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롤모델은 우즈 아니다”…외계인 골퍼, 전재한의 정체 유료 전용
아이들은 의정부 미군부대 근처에서 자랐다. 꼬마들은 개구멍으로 몰래 군 부대로 들어가 놀곤 했다. 어느 날 부대 안의 수상한 문을 열었더니 그 안에서 외계인들이 골프를 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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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골프에 세계 랭킹 100위 내 15명 참가 신청"...SI 보도
사우디 LIV 리그에 출전 신청을 했다고 보도된 버바 왓슨. [AP=연합뉴스] 남자 골프 세계 100위 내 15명이 사우디가 주도하는 LIV 골프 대회에 등록했다고 미국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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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탓 대회 출전 못 한 청야니, 골프 인생 바뀌었다
━ 즐기면서 이기는 매직 골프 흔치는 않지만, 프로 골프 선수들도 티타임에 지각하는 경우가 있다. 2012년 미국 시카고 메다이나 골프장에서 벌어진 라이더컵 최종일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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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세계 1위를 향해…빨간 바지 대신 빨간 치마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도중 그린을 응시하는 김세영. [AFP=연합뉴스] 2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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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저커버그만 있는게 아니다, 마흔 넘어 빛본 '중년 성공담'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빌 게이츠, 애플의 아이폰을 만든 고(故) 스티브 잡스, 수억명의 사용자를 거느린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이들의 공통점은 20대 나이에 세계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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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서 번개 칠 때 카트 타는 건 금물
지난 6월 US여자오픈 기간 중 골프장 프레스센터 옆 나무에 번개가 내리치고 있다. 나무는 번개에 맞고 갈라졌다(아래 사진). [사진 미국골프협회] 명예의 전당에 오른 프로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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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고진영 vs 골프여제 박인비 제주서 ‘맞짱’
여자골프 세계 1위 고진영(위)과 ‘골프여제’ 박인비가 9일 개막하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샷대결을 펼친다. [중앙포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를 마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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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스카이 다이버 태극기 퍼포먼스에 울컥”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한 고진영은 개인 타이틀 전 부문 1위에 올랐다. [AP=연합뉴스] 29일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장. 잔뜩 찌푸린 하늘 사이로 3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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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린이 말발굽 모양이네
벙커에 둘러싸인 모습이 마치 아일랜드 그린 같은 찰스턴 골프장의 17번 홀 그린. 이 골프장은 미국 골프의 황금기로 창의적인 실험 정신이 넘쳤던 1920년대에 만들어졌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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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최지만, 타율 0.391...추신수는 무안타
메이저리거 최지만(28·탬파베이) 중심타자로 자리잡고 있다. 팀의 중심타자로 우뚝 서며 시범경기 타율 0.391를 기록 중인 탬파베이 최지만. [연합뉴스] 최지만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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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장타 대결, 아이스하키가 이겼다
애틀랜타에서 뛴 존 스몰츠는 타이거 우즈의 친구이며 US 시니어 오픈에 출전했다. [AP=연합뉴스] 운동선수가 자신의 종목 외에 즐기는 스포츠를 꼽는다면, 아마도 대다수는 골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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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시니어 여자 오픈, 남자 대회 보다 38년 늦게 출범
초대 US 시니어 여자 오픈 포스터. [USGA] 초대 US 시니어 여자 오픈이 12일 미국 시카고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US오픈을 비롯, 주니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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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타보다 잘난 부인들 “내가 제일 잘나가”
━ 개최국 러시아가 14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오대영(5:0)’으로 대파하며 러시아 월드컵의 막이 올랐다. 4년에 한 번 열리는 전세계 축구의 제전이다. 각국을 대표하는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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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3개+실버컵까지...마스터스서 주목받은 '재미교포 아마추어' 덕 김
제82회 마스터스에서 아마추어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재미교포 덕 김. [AP=연합뉴스] "여기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특별한 한 주였다."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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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만 열던 골프 미니올림픽, 내년 한국서 ‘티샷’
LPGA는 내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를 한국에서 연다. 여자골프 강국의 위상을 반영한 것이다. 사진은 지난해 이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김세영·유소연·전인지·양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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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오승환, 2년 연속 개막전 출전 명단 포함 外
오승환, 2년 연속 개막전 출전 명단 포함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마무리 투수 오승환(35·사진)이 2년 연속 개막전 출전선수 명단(25인)에 포함됐다. 세인트루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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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1.9라는 마이클 조던, 내기 골프 15억원 잃기도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3·미국·사진)은 소문난 ‘골프광’이다.미국의 골프닷컴은 최근 조던의 골프 사랑과 그의 실력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골프닷컴에 따르면 조던의 공식 핸디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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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의 핸디캡은 진짜 1.9일까?
은퇴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중앙포토]‘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3·미국)은 소문난 ‘골프광’이다.미국의 골프닷컴은 최근 조던의 골프 사랑과 그의 실력을 자세하게 소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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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크라운 맹활약 김세영…한국의 뉴에이스 면모
김세영 [사진 LPGA 제공]김세영(23·미래에셋)이 2016 리우 올림픽 전초전 성격으로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한국 여자대표팀의 새로운 에이스다운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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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후유증 박인비, 올림픽 티샷 먹구름
‘골프 여제’ 박인비(왼쪽)가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8월 리우 올림픽 출전 전망도 불투명하다. [중앙포토]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8월 리우 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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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인비 인터내셔널 크라운-US오픈 불참, 올림픽도 안개속
손가락과 허리 부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박인비.[골프파일]박인비가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벌어지는 LPGA 투어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불참을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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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더스틴 존슨, PGA 메이저 US오픈 우승 外
더스틴 존슨더스틴 존슨, PGA 메이저 US오픈 우승더스틴 존슨(32·미국)이 2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골프장(파70·7219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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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골프 금메달 따면 ‘메이저 티켓’ 드려요
남자 4대 메이저 대회를 주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등은 8월 리우 올림픽에서 우승하는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