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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기록의 날…삼성 라이블리 완봉-NC 루친스키 완투
프로야구 KBO리그 대기록의 날이었다. 삼성 라이온즈의 새로운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27·미국)가 완봉승을 거뒀다. NC 다이노스의 드류 루친스키(31·미국)는 완투승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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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1선발 서폴드, 프리미어 12에서 한국과 대결?
올시즌 한화 1선발을 맡을 호주 출신 워윅 서폴드. [사진 한화 이글스] "물론이다(Absolutely)." 워윅 서폴드(29·호주)에게 "국가대표 팀이 부른다면 가겠느냐"고 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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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본선 16개국 최종 엔트리 공개…미국, 도미니카 초호화 멤버 구축
다음달 개막하는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에 출전하는 16개국의 최종 엔트리가 공개됐다.WBC 조직위(WBCI)는 홈페이지를 통해 16개국의 최종 엔트리를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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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봄데 되지 말자" … 우승 덕담 없었던 시무식
이창원(오른쪽) 사장이 지난 9일 시무식에서 강민호에게 책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이창원(56) 사장은 지난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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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서 줄줄이 … kt 자이언츠?
프로야구 제 10구단 kt 위즈가 올 시즌 롯데에서 활약한 외국인 투수 크리스 옥스프링(37·호주·사진)을 22일 영입했다. 올 겨울에만 다섯 명이 롯데 자이언츠에서 kt로 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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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충일에 빛난 '밀리터리 룩'
육군 의장대 출신 LG 김용의가 잠실 라이벌 두산을 맞아 8회 결승 홈런을 때린 뒤 팬들을 향해 절도 있는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뉴시스, 사진 왼쪽], 군복 유니폼을 입은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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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간 전망대 LG·KIA ‘꼴찌 악몽’ 재현되나
1990년대 LG는 두 번, KIA는 네 번이나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명문 구단이었다. 그러나 최근 4년간 두 팀은 번갈아 꼴찌를 주고받으며 그간의 명성을 다 까먹다시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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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거’ 들 정복자 될까
프로야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고 있다. 2007시즌 챔피언 SK가 6일 일본 고지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것을 시작으로 스프링캠프가 본격 가동된다. 때를 맞춰 각 구단의 외국인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