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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민둥산 억새꽃과 양양 송이의 유혹
지난해 민둥산 억새꽃축제에서 많은 관광객이 억새꽃 사이 길을 걷고 있다. [정선군 제공] 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던 더위가 추분(23일)을 지나면서 물러날 기색이다. 농촌 들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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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축제의 계절…정선아리랑제등 시.군마다 행사 마련
10월을 맞아 강원 도내 각 시.군에서는 주민 한마당 잔치인 향토문화축제가 다양하게 열린다. 특히 경제난으로 지난해 취소했던 정선 아리랑제가 올해 다시 열리며 규모를 축소했던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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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대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外
◇ 대전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12일대덕과학문화센터콘서트홀865-7272 ▧타임월드 문화센터 강사작품 모음전 = 13일까지 타임월드 갤러리 480 -5961 ▧진각 정지원 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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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소양2교 30일 개통…도심 교통체증 완화
춘천의 강남과 강북을 잇는 쌍둥이 다리인 소양2교가 오는 30일 완전개통된다. 아치 형태인 소양2교는 지난 95년12월 길이 5백10m, 폭 17.5m 규모의 3차선으로 1차교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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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후평∼장학리 4차선서 2차선으로 좁아져 '교통체증' '아슬아슬'
춘천시후평동에서 동면장학리를 잇는 4차선 도로가 만천천에서 2차선으로 좁아져 교통체증을 일으키고 사고 위험이 높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더구나 이 일대에 장학대교와 소양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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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옥수수. 막국수등 강원도 특산품 축제 잇따라 개최
지방자치 출범이후 강원도내 일선 시.군이 지역별 특성을 살린 축제를 잇따라 열고있다. 소양제.의암제를 열고 있는 춘천시가 만화의 중심지로 변신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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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교통신호체계 혼란 - 춘천, 정상등, 점멸등 적소배치 안해 안전 위협
야근을 자주 하는 회사원 李필환(28.춘천시석사동)씨는 자가용을 몰고 귀가할 때 춘천시내 네거리의 신호등 체계가 제역할을 못해 불편을 겪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다. 李씨가 불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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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에어돔 컨벤션홀 건설키로 - 소양제등 유치 5천명 수용
공기를 이용한 첨단구조물인 에어돔 컨벤션홀이 춘천에 들어선다. 춘천시는 삼천동 어린이회관 뒤편 2천4백여평의 부지에 8억원을 들여 1천여평 규모의 에어돔 컨벤션홀을 건설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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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째 자원봉사 춘천 박태한씨 - 은퇴 빙상코치 '교통코치'로 변신
“스케이트 타는 것과 자동차 운전은 똑같아요.정해진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큰 사고가 납니다.” 공사가 한창인 춘천시 소양제2교 네거리에서 자원봉사 교통정리에 땀을 흘리고 있는 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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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의암祭 통합실시-춘천문화원
춘천문화원(원장 김정명)은 춘천시.군 통합에 따라 시.군별로소양제와 의암제로 나뉘어 열렸던 향토문화축제를 통합,소양제는 향토문화축제로 하고 의암제는 의병항쟁을 기리는 호국제례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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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市民상 수상자 4명 선정-춘천시
춘천시는 2일 제12회 춘천시민상 수상자로 문화예술부문 李寧哲(41.춘천시온의동),사회봉사부문 尹範模(56.춘천향교전교. 춘천시교동),체육진흥부문 金斗卿(41.춘천시온의동.춘천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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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장어 치어 의암湖 방류.10~12일 춘천소양제-춘천시
춘천시는 30일 오전 춘천시 의암호와 춘천군신북면지내리 지내리저수지에 4만마리의 뱀장어 치어를 방류했다.시는 뱀장어 치어방류이후 2년동안 의암호와 지내리저수지를 보호수면으로 지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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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文化행사 보강,춘천 소양제위원회
○…춘천 소양제위원회는 제16회 소양제를 다음달 18~20일공지천 고수부지및 의암호수변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소양제위원회는 강원대 부설 강원문화연구소의 의견에 따라 올해부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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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가려운 곳 찾기 한창
경기도 미금시 의회는 6∼8일 임시회의를 열고 도농동 공해대책추진위원장 최규환씨(60)가 낸 원진레이온 이황화탄소 중독피해대책에 관한 청원서를 접수,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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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권 호반의 낭만 간직한 관광보고
한낮의 수은주가 섭씨25도 이상으로 치솟으면서 호반 휴양지 춘천권에 관광객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춘천권 리조트는 서울에서 불과 1시간 남짓 거리에 위치한 관광의 보고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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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잇는 「향토문화제」|"내 고장 「민속향기」우리 손으로 가꾼다"
신록의 싱그러움이 더해 가는 5월. 향토문화의 계승·발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각종 지방축제와 문화행사가 줄을 잇는다. 내년도 지방자치제 실시와 올림픽을 앞두고 전야제의 성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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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향토문화인춘천
호수의 고장 춘천의 예맥은 면면히 흐르고 있다. 춘천을 포근히 감싸고 있는 호반을 중심으로 일찌기 많은 문화예술의 꽃을 피웠다. 한반도 중동부에 우뚝 솟은 수많은 준령의 계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