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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53년만의 경사
【워싱턴 9일 AP·UPI 종합】「존슨」미국 대통령의 맏딸 「린다」(23)양과 「찰즈·로브」(28)해병대위는 10일 상오 6시16분 (한국시간) 성탄절 축제 기분이 무르 익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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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의 「정치기상」|「롬니」·「퍼시」등 거물급진출로|자중지란빚을 가능성 공화|민주 「존슨·케네디」발맞아야
선거 예언가들의 점괘들 크게 뒤바꿔놓은 11·8미중간선거결과의 집약인 공화당의 유례없는 역승은 앞으로 미국의 정치기상도에 어떤 변혁의 회오리바람을 불러일으릴것인가 「존슨」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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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서 일군 부…「오스트리아」 포도주 축제
「오스트리아」동부 「부르겐란트」주 「아이젠슈타트」시에서는 매년 전통적인 포도주 사육제가 열리는데 올해도 9월 2일을 기해 사육제가 성대히 벌어졌다. 이곳은 아주 오래 전에는 사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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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 한국 심어|고전 무용가 김해송 여사
아직도 「코리아」라고 하면 전쟁과 남북 분단의 쓰라림을 맛보고 있는 먼 곳의 조그만 나라로 밖에 알려지지 못한 이곳 남미에서 우리의 아름다운 고전 무용을 통하여 우리가 높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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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크리스마스」를 맞기 위하여
「크리스마스」는 이제 종교적 의식에서 하나의 사회 풍속으로 화한 축제가 되어버렸다. 「거룩한 밤」이 「추잡한 밤」으로 바뀌고 「고요한 밤」이 「소란한 밤」으로 변했다고 한탄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