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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메모리용량 1000배”···韓 '손만한 데이터센터' 만드나
[중앙포토] 수만 대의 서버가 모여있는 데이터센터는 축구장 수십 배의 면적을 차지한다. 만약 이 데이터센터를 손바닥 크기만 하게 줄일 수 있다면 어떨까? 이런 상상이 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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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사람과 거의 똑같이 생긴 로봇,불편함을 넘어 공포까지?
2019년 11월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소닉 더 헤지호그’의 예고편이 공개되자 팬들은 패닉에 빠졌습니다. 이 영화는 일본 게임 '소닉'의 주인공 캐릭터를 모티브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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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한국 축구대표팀 이동국 코치를 보고 싶다
A급 지도자 자격증 연수 중인 이동국. 체육회가 별도의 자격증 제도를 시행하면 A급을 보유해도 대표팀 코치가 될 수 없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최고령 현역선수 이동국(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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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금 살포 의존말라" IMF서 날아온 경고
이창용 IMF 국장은 코로나19가 진정되더라도 경제가 예전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을지에 의문을 표했다. 사진은 지난달 IMF에서 브리핑하고 있는 이 국장. [IMF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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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뛰고, 착지할 때마다 달라지는 발바닥 사용법
━ [더,오래] 김병곤의 명품운동 레시피(19) 한국 40대 남성의 평균적인 키와 몸무게는 172㎝에 71㎏이며, 여성은 157㎝에 55㎏이다. 그리고 대부분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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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개별관광은 대북제재 예외, 김정은도 안다…방법 찾자"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남북 간 관광 재개와 북한의 관광 활성화를 언급해 정부가 개별관광을 다시 해법으로 모색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오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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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함께해봐요, 뉴스의 선한 영향력 높이는 영상 제작 3단계
박준호 교사가 소중 학생기자단에게 모바일 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 키네마스터의 이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박 교사의 지시에 따라 학생기자단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후 필요한 자격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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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세계 첫 5G 개통’‘한국 첫 황금종려상’···‘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빛낸 뉴스
2019년도 이제 오늘 포함 이틀 남았습니다. 바쁘게 지나간 한 해, 많은 뉴스가 쏟아졌죠. 그중에서 소중 독자 여러분의 기억에 남은 뉴스는 무엇인가요. 이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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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20억 야외 공기청정기…"여전히 필요하다"는 환경 장관
19일 오후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소재 환경부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기념사를 하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사진 환경부] “최악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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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이 우주로 날아간 이유…아디다스, 무중력 인체공학 실험
━ 아디다스, 국제우주정거장서 제품 테스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신발·축구공 등 자사 제품을 우주로 보낸다. 우주에서 신기술을 연구개발(R&D)하고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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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월드컵 8강행' 리틀 태극전사, "일본과 붙고싶다"
17세 이하 월드컵 8강에 진출한 리틀 태극전사들이 경기 후 환호하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겠다”, “일본이랑 붙고 싶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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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기 5골9도움' 황희찬, 비결은 '발끝' 아닌 '생각'
황희찬은 올 시즌 8경기에서 벌써 5골 9도움을 기록했다. [사진 잘츠부르크 인스타그램] 축구에선 경기력이 몰라보게 달라진 선수들에게 '다시 태어났다'는 농담을 하는데,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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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히딩크 무릎 고친 ‘줄기세포 연골 재생’ 분야 권위자
━ [J닥터 열전] 강남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 나이가 들수록 문제가 되는 것이 신체의 무게를 고스란히 견뎌야 하는 무릎 연골이다. 양반다리로 앉아서 생활하거나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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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데뷔골로 전설 시작, 이강인·손흥민 ‘평행이론’
18세 219일의 이강인은 100년 역사의 발렌시아에서 골을 넣은 역대 최연소 외국인 선수가 됐다. [발렌시아 인스타그램] ‘18세 골든보이’ 이강인(발렌시아)이 ‘손세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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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소중 독자 여러분은 과학을 어떻게 공부하고 있나요. 교과서 밖으로 나와 동화로, 동요로, 또 각종 실험과 코딩으로 과학과 친해지는 법을 배워봅시다. 정리=김현정 기자 hyeo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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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60m 공기청정탑으로 미세먼지 타파? 서울에만 2000만개 필요
중국 산시 성 시안에 세워진 공기정화탑(스모그 정화 타워). [연합뉴스]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가을, 실내 공기는 청정기를 사용하는데 바깥 공기는 정화할 수 없을까?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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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법 복숭아, 못생겨도 단맛·신맛 환상의 조화
━ [이택희의 맛따라기] 양평 ‘혜림원’의 과일·채소 김주진 혜림원 대표(오른쪽)와 이문웅 서울대 인류학과 명예교수가 대풍을 이룬 복숭아를 살펴보고 있다. 혜림원은 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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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는 무슨, 건강하기만 하면 좋겠다"는 분들께
━ [더,오래] 신성진의 돈의 심리학(48) 매년 동문회에서 체육대회를 진행하는데, 올해 참여하는 마음은 예년과 조금 달랐습니다. 50이 훌쩍 넘은 나이, 작년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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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핵심 AI, 아직 언어까진 이해 못 해
아마존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플랫폼 ‘알렉사’는 많은 로봇과 기기에 적용됐다. 지난 CES 2017 행사장에 전시된 로봇 ‘링스’. [중앙포토] 기후변화 현상 등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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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정정용 감독의 사마의 리더십
정제원 스포츠팀장 사람들은 그를 ‘제갈용’이라 불렀다.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 대회에서 준우승한 정정용 감독 이야기다. 모든 미디어가 정 감독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했다.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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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기가 센 부하, 어떻게 대처할까…강인한 '마음의 근육'으로 이끌어라
무례하게 도전한다면 응징해야… 자리를 역할로 보고 직원 키울 필요도 사진:ⓒ gettyimagesbank 팀워크가 생각대로 기능하지 않을 때, 팀을 이끄는 리더는 마음이 복잡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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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철인’ 김기동, 포항 새 사령탑 부임
김기동 포항스틸러스 신임 감독. [사진 포항 스틸러스]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최근 사임한 최순호 감독을 대신해 김기동(48) 수석코치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포항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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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농담, "메시가 신? 그건 신성모독"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 [메시 인스타그램] "메시가 신? 그건 신성모독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리오넬 메시(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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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신'으로 불리는 메시…이론적으론 신성모독"
프란치스코 교황이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를 '신'으로 부르는 것에 대해 이론적으로는 신성모독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AP= 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은 축구선수 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