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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취재 진보정권, 10년 장기집권 프로젝트 가동? 선거구제 개편된다면 ‘4년 중임’ 철회할 수도
문재인 대통령이 6월 5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오른쪽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청와대는 사드 체계 발사대 4기의 추가 반입 보고 누락과 관련해 “위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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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오늘 '부자증세' 검토…새 정부 경제정책 어디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오전 7시 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를 시작한다. 이날 당정협의의 논의 주제는 새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으로, 여권내 논의가 시작된 '부자증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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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 절반 민주당 사람…‘관료 패싱’ 생기고, 국무회의가 ‘여권 최고위’ 되나
국무회의가 여권의 ‘진짜 최고위원회의’가 될까.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고용노동부 장관에 3선의 김영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발탁하면서 내각의 절반 가까운 숫자가 민주당 사람으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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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 주장한 실세 장관, 여당 대표...위상 추락한 경제부총리
증세 시계가 급격하게 돌아가고 있다. 시침을 돌린 건 세법 주무 장관이나 문재인 정부 국정 방향의 큰 그림을 그린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아니다. 현역 의원인 장관과 여당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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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 ‘부자 증세’ 카드 꺼냈다
문재인 정부의 증세 논의가 시작됐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세입 부분과 관련해 아무리 비과세 감면과 실효세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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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증세 논의 불붙다
문재인 정부의 증세 논의가 시작됐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세입 부분과 관련해 아무리 비과세 감면과 실효세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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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송영무ㆍ조대엽' 임명 '일단 스톱'…시간벌어 명분쌓기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송영무 국방장관후보자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보류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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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 여야 3당 예방…자유한국당에선 거부
강경화 외교부 장관(가운데)이 20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0일 국회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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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야당 압박 수용 어렵다” … 37일 만에 물 건너간 협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왼쪽)과 조현옥 인사수석이 15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에 앞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성룡 기자] 정부 출범 3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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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국회 갔지만 … 한 발도 못나간 ‘K트리오’ 인사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추경 관련 시정연설에 대해 “한마디로 외화부실이다. 겉은 화려하지만 알맹이가 없다”고 말했다. 왼쪽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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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민주당 지도부 만찬…'소통의 1주일' 예고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등 지도부와 청와대 만찬 회동을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0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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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어떻게 달래나 … 한숨 쉬는 여당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대통령이 야당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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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산하에 통상교섭본부 … 미래부 ‘창조경제’ 떼고 존속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고위 당·정·청 회의가 5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렸다. 당·정·청은 이날 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를 신설하고 국가보훈처를 장관급으로 격상시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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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개편, 중소벤처기업부 신설 "일자리 창출 초점"
5일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당·정·청 회의가 열렸다. 김춘식 기자 정부가 조직개편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를 신설하고 통상교섭본부를 설치한다. 5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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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일자리 추경·정부조직법 개정안 조속 처리…책임감 가져달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종택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이번 국회에서 일자리 추경과 금일 논의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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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문재인 정부 첫 고위당정청 열려
━ 1.문재인 정부 첫 고위당정청 열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오후 청와대 접견실에서 열린 총리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이낙연 총리와 함께 접견장인 인왕실로 이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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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부 승격 … 안전처는 없애고 소방·해경청 부활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청와대가 5일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첫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정부조직을 기존 17부·5처·16청 체제에서 18부(部)·4처(處)·17청(廳)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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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고위 당정청서 정부조직 논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5일 서울 종로구 총리 공관에서 첫 고위 당ㆍ정ㆍ청 회의를 열고 정부조직을 18부(部)ㆍ4처(處)ㆍ17청(廳)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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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 당청 ‘한양대 전성시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중앙포토]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 당ㆍ청(黨ㆍ靑)에 한양대 출신들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이 집권여당으로서의 체질 변화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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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기록물 빙자한 증거인멸"…'30년 봉인' 차단 주력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권한이 없는데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기록물을 대통령기록물로 지정하는 것은 봉인을 빙자한 증거인멸”이라고 주장했다. 추미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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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이제는 광장 아닌 국회서 문제 풀어야”
황교안 권한대행이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황교안 권한대행 체제가 다시 최장 60일간 대통령 궐위 상태에서 비상 시국을 이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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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사법부 사찰, 또 하나의 탄핵 사유…특검서 파헤쳐야”
최순실 국정 농단 국조특위 청문회(15일)에서 공개된 ‘사법부 불법사찰’ 문건과 관련해 야당이 특검 수사를 촉구하며 정치 쟁점화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6일 당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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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행 측 “공석 중인 공공기관장 인사하겠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공석 중인 20여 곳의 공공기관장에 대한 인사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이에 야권은 권한 남용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16일 국무총리실 관계자는 “차기 한국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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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대행 군기잡기 나선 야3당 대표 “황교안 만나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13일 서울경찰청 교통순찰대 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야권의 기싸움이 팽팽하다. 황 권한대행이 전날 유일호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