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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렌터카 4명 참변…구겨진 추락車, 시신은 100m밖서 발견
12일 오전 경남 거제 남부면 승용차 추락 사고 현장. 사진 경남소방본부 경남 거제에서 렌터카가 바닷가 낭떠러지로 추락해 남성 4명이 숨졌다. 12일 경남 거제경찰서·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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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위험 큰 중·고 통학로 손본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은 사고위험이 높은 34개 중·고등학교 통학로를 내년까지 개선하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사상구 덕포동 대덕여고의 급경사 통학로에서 승합차가 하굣길 학생들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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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제휴사 뉴스 파일] 섬진강 도로등 가드레일 높아
섬진강과 주암댐 주변 도로에 설치 중인 추락방지용 가드레일이 너무 높아 경치를 제대로 감상할 수 없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이 일대는 광주.전남에서 가장 멋진 드라이브 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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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추락 관광버스 소나무에 걸려 無事
○…5일오후2시50분쯤 강원도명주군어흘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구간에서 승객 30명을 태우고 강릉쪽으로 달리던 충남5바3601호 관광버스(운전사 金종권.43)가 2백여m 절벽아래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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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지방도 노면관리 허술
양수리 북한강 버스추락사고는 열악한 지방도로 사정과 겨울철 노면관리 소홀, 안전운행수칙 무시등이 함께 빚어낸 참사였다. 전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30일 발생한 이번 사고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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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한강교 인도·차도 사이에|가드레일 설치키로
서울시는 다리를 통행하는 차량의 추락사고 방지를 목적으로 현재 건설중이거나 앞으로 건설될 한강교는 보도와 차도사이에「가드레일」을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검토증인 추락방지용「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