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롯데-한화,롯데 주형광 7승

    올시즌 사이 영賞 수상이 유력시되고 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에이스 그레그 매덕스의 최고구속은 1백40㎞를 넘지 않는다. 그러나 매덕스는 기라성같은 타자들이 버티고 있는 美메이저

    중앙일보

    1995.08.25 00:00

  • 해태,쌍방울에 져

    갈길 바쁜 해태가 내야수 실책으로 자멸,최하위 쌍방울에 발목을 잡혔다. 2-2로 맞선 8회초 연속 4구로 이뤄진 무사 1,2루 쌍방울의 기회.해태 선발 이강철(李强喆)을 구원한 송

    중앙일보

    1995.08.23 00:00

  • LG서용빈 결승 희생타-태평양에 역적

    LG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접전끝에 태평양에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LG는 22일 수원에서 벌어진 태평양과의 경기에서 7회초 서용빈(徐溶彬)의 결승타에 힘입어 태평양을

    중앙일보

    1995.08.23 00:00

  • 롯데-태평양 임수혁 3점砲 태평양 7연패

    잠잠하던 휴화산이 다시 폭발했다. 6월30일 쌍방울전에서 홈런을 기록한 이후 슬럼프에 빠졌던 롯데 임수혁(任秀爀)이 18일 태평양 선발투수 위재영(魏在永)으로부터 2회초 1백20짜

    중앙일보

    1995.08.19 00:00

  • LG-삼성 김기범 8회까지 無4구.무실점

    LG 좌완 김기범(金起範)이 「사자 사냥꾼」이 됐다. LG는 올시즌 대구원정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김기범이 8회까지 4구 없는 정확한 제구력과 타자 몸쪽을 찌르는 승부구를 앞세워

    중앙일보

    1995.08.18 00:00

  • 해태-롯데 해태,3위롯데 1.5게임차 추격

    저력의 해태가 드디어 상위권 팀들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후반기들어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해태는 장단 11안타로 상대 마운드를 공략,3위 롯데를 6-2로 따돌리며 롯데에1.

    중앙일보

    1995.08.16 00:00

  • LG이상훈 OB김상진 맞대결서 17승 챙겨

    잠실 3만관중 앞에서 또다시 맞붙은 서울라이벌 LG-OB의 에이스대결에서 LG 이상훈(李尙勳)이 OB 김상진(金尙珍)을 또 꺾었다. 이상훈은 올시즌 OB와의 원정 마지막경기에서 선

    중앙일보

    1995.08.14 00:00

  • 롯데 김종헌 그림같은 수비

    중견수는 외야수중 가장 광범위한 영역을 담당하는 외야수비의 핵이다.때문에 중견수는 뛰어난 수비능력과 함께 다른 외야수에 비해 한걸음 더 빠른 발이 필요하다. 12일 태평양전에서 롯

    중앙일보

    1995.08.13 00:00

  • OB-삼성 OB김상진,8안타 2실점 11승

    에이스는 연패의 사슬을 끊어주며,1승이 꼭 필요할때 또는 팀이 연승할때 선봉장이 된다. OB 김상진(金尙珍)이 에이스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보여줬다. 김상진은 막강타력을 자랑

    중앙일보

    1995.08.09 00:00

  • 해태-태평양 김홍집.정명원-조계현.선동열 대결

    해태가 태평양과의 더블헤더에서 1승1패를 기록하며 6위에서 공동 5위로 올라섰다. 해태는 광주에서 벌어진 더블헤더 2차전에서 조계현(趙啓顯)이태평양 타선을 산발 3안타 1실점으로

    중앙일보

    1995.08.03 00:00

  • 안양공고 재현고에 2대0 완승-가을철중고축구 결승

    안양공고가 제14회 가을철중고축구대회에서 재현고를 누르고 6년만에 정상에 올랐다. 안양공고는 30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재현고와의 결승에서1년생 장신 스트라이커 송종덕(宋鍾德.

    중앙일보

    1995.07.31 00:00

  • LG-쌍방울 LG,더블헤더 완승

    LG가 쌍방울의 마운드를 초토화시키며 전주 더블헤더 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LG는 투수력이 고갈된 쌍방울을 마구 두들겨 1차전 13-3,2차전 11-5로 대승을 거뒀다. L

    중앙일보

    1995.07.31 00:00

  • 한화-태평양 구대성 선발 탈삼진쇼 태평양 이겨

    한화가 29일 태평양과의 인천경기에서 구대성(具臺晟)의 역투에 힘입어 승률 5할에 복귀했다. 한화의 마무리 전문 구대성은 이번 시즌 두번째 선발 등판에서9이닝동안 무려 10개의 삼

    중앙일보

    1995.07.31 00:00

  • 장마비는 해태편-더블헤더 연기 2연패 LG 울상

    장마철 비(雨)장난에 LG가 희생됐다. 후반기 첫날인 지난 18일 LG는 2안타만 맞고도 힘없이 졌으나 해태 마무리투수 선동열(宣銅烈)을 7회부터 마운드에 오르게 하는 나름대로의

    중앙일보

    1995.07.22 00:00

  • 태평양-해태 태평양,해태 대파

    태평양이 비틀거리는 해태를 9-0으로 대파하고 손쉽게 2연승의 콧노래를 불렀다. 태평양의 공격력보다는 해태의 무기력이 더욱 두드러진 경기였다. 해태에 기록된 실책은 2개뿐이지만 어

    중앙일보

    1995.07.07 00:00

  • 롯데-한화

    「송골매」송진우(宋津宇.한화)는 망연자실,마운드에 선채 고개를 떨구었다.「부산갈매기」를 대적하기에 「송골매」의 날개가 너무 지쳤던 탓일까. 3-2 한점차의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한

    중앙일보

    1995.07.07 00:00

  • 삼성-쌍방울 박석진 4안타 무실점 쌍방울 이겨

    삼성은 82년 프로야구출범 이후「잠수함투수」를 꾸준히 배출해내며 재미를 봐 왔다. 양일환(梁日煥)-진동한(陳桐漢)-이태일(李太逸)-박충식(朴衷湜)으로 이어진 삼성 사이드암투수 계보

    중앙일보

    1995.07.06 00:00

  • 삼성-쌍방울 박석진 4안타무실점 쌍방울 이겨

    삼성은 82년 프로야구출범 이후 「잠수함투수」를 꾸준히 배출해내며 재미를 봐 왔다. 양일환(梁日煥)진동한(陳桐漢)이태일(李太逸)박충식(朴衷湜)으로 이어진 삼성 사이드암투수 계보는

    중앙일보

    1995.07.05 00:00

  • 삼성-LG 성준 LG 홈6연승 막아

    삼성 좌완 성준(成埈)에게 「투수 해결사」란 이름이 붙었다. 성준은 1일 LG전에서 선발로 등판,8회 2사까지 10개의 안타를 허용하면서도 주무기인 절묘한 코너워크를 바탕으로 모두

    중앙일보

    1995.07.02 00:00

  • 해태-LG 이대진 올 7승째 완봉 장식

    호랑이가 발톱을 곧추세웠다. 25일까지 원정 9연전에서 2승7패를 기록,「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마지노선」에 몰린 해태는 이번주 홈 7연전에 배수의진을 쳤다. 「필승 카드」 이대

    중앙일보

    1995.06.28 00:00

  • 태평양-한화 가내영 9년선배 이상군 꺾어

    이상군(李相君.한화)-가내영(賈來暎.태평양)의 마운드 대결끝에 9년 후배 가내영이 승리했다. 탈꼴찌를 노리고 있는 태평양은 절묘한 컨트롤을 보인 가내영의호투에 힘입어 한화를 4-1

    중앙일보

    1995.06.25 00:00

  • LG 이상훈 10승 선착

    이상훈(李尙勳.LG)이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올랐다. 또 한화 고졸 6년생 이상목(李相睦)은 3연속 완투승으로 무쇠팔을 자랑했다. LG는 22일 태평양과의 인천경기 더블헤더 2

    중앙일보

    1995.06.24 00:00

  • OB 8연승 질주

    OB가 8연승으로 질주하고 있다. OB는 20일 롯데와의 잠실경기에서 선발투수 권명철(權明哲)의 역투와 안경현(安庚鉉)등 타선의 폭발에 힘입어 9-4로 역전승,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중앙일보

    1995.06.22 00:00

  • LG-삼성 LG,삼성戰서 3게임 싹쓸이 5연승

    「탱크」「타이슨」「작은 백인천(白仁天)」등 다양한 별명을 지닌 LG 신인 조현(曺炫)이 1회 좌월솔로홈런과 3회 좌월 3점 연타석홈런으로 사자를 울렸다.LG는 조현의 맹타를 포함,

    중앙일보

    1995.06.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