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대 부자 ‘富의 탄생과 확장’
산업 지형의 변화가 부자 순위를 흔들었다. 포브스코리아와 포브스가 조사·선정한 ‘2018년 한국 50대 부자’ 중 TI ·바이오 분야 등에서 자수성가형 부자가 22명으로 늘었다.
-
[라이프 트렌드] '상상' 나와라 뚝딱! 현대판 도깨비 방망이
생활에 들어온 3D프린터 ‘금 나와라 뚝딱!’을 외치며 도깨비 방망이를 때리면 진짜로 금이 나오는 동화 속 마법의 주문이 있다. 그런데 머릿속에서 상상한 물건이 눈앞에 나타나는
-
20개 대학에 사회적경제 학과 개설…사회적기업 취업하면 2400만원 지원
청년이 사회적경제 기업을 창업하면 정부가 공간을 제공하고,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이 분야 고용 확대 차원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이 청년을 고용하면 2년간 연 2400만원을
-
카쉐어링 인구 650만 시대…P2P 카쉐어링도 가능해질까
서울 신정동에 사는 회사원 박민석(33) 씨는 주말마다 카쉐어링(차량공유) 서비스 ‘쏘카’를 빌려 타고 마트에 간다. 18개월 아이를 둔 박씨 부부가 주말에 2~3시간 쏘카를 타
-
최태원 ‘사회적 가치’ 신경영 … 내달 ‘착한 펀드’ 1호 띄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26일 열린 ‘2018 상하이포럼’ 축사에서 ’기초적인 교육과 음식조차 제공받지 못하는 세계인이 늘고 있다“며 ’기업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야
-
[단독]최태원 회장의 실험…'착한 사모펀드' 첫 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26일 중국 상하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상하이포럼'에 참석해 사회적 가치 경영을 주제로 축사를 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
-
[송호근 칼럼] 공유(共有), 그 ‘유쾌한 반란’
송호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서울대 교수 꽃 소식이 북상하는 이즘엔 아무래도 훈훈한 얘기가 어울린다. 꽃 맞이할 마음 준비가 필요하다. 꽃은 공유(共有) 미덕의 결정체다. 너나 할
-
최태원, 탈북자가 만든 방탄소년단 가방 소개한 까닭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8일 발표 도중 백팩을 들어 보이며 돌발 퀴즈를 내고 있다. [사진 SK] 8일 글로벌 지속가능 발전 포럼이 열린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
-
"작년 SK하이닉스가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7조…가난·불평등 해결하면 돈 버는 세상 만들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글로벌 지속가능 발전 포럼'에 참석, 주제 발표 도중 SK가 지원한 사회적 기업이 제
-
3600개 SK주유소로 사업 할 사람 모이세요
SK가 국내 최대 3600개 주유소 자산을 활용하는 사업 아이디어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전국 SK주유소의 땅·사업구조·마케팅시스템 등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
-
최태원식 공유인프라 실험…SK주유소 3600개 다 개방한다
SK가 국내 최대 3600개 주유소 자산을 활용하는 사업 아이디어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전국 SK주유소의 땅·사업구조·마케팅시스템 등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
-
최태원 “그랩처럼 사회적 고통 해결하는 게 기업의 역할”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8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사회적기업가 MBA 4기 졸업예정자 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SK] “살기 위해선 혁신해야 합니다.
-
최태원 "혁신 없인 대기업도 죽는다" 사회적기업가 만나 조언
"살기 위해선 혁신해야 합니다. 그건 사회적 기업이든 대기업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8일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는 젊은 창업자들에게 건넨 조언이다. 그는
-
셰일석유 본격 생산 … 최태원의 ‘산유국’ 꿈 결실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위치한 SK 생산광구에서 메뚜기처럼 생긴 펌핑유닛을 이용해 셰일석유와 가스를 끌어오리고 있다. [사진 SK플리머스] SK이노베이션이 2014년 6월 3871억
-
최태원 SK 회장의 석유개발 ‘아메리칸 드림’, 현실이 되다
SK이노베이션이 2014년 6월 3871억원을 투자해 사들인 오클라호마주 생산광구까지 가는 길은 지구 아닌 다른 행성과 같은 모습이었다. 털사 공항에서 차를 타고 두시간 가량
-
[포토사오정]사진으로보는 문 대통령 취임 6개월, 그 동안 무슨일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6개월의 기록 10일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이 되는 날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빈방문 중인 인도네시아에서 취임 6개월을 맞았다. 취임 반년을 열흘 앞
-
트럼프 ‘맞춤형’ 기업인 만찬 총출동…하마터면 못왔을 조양호 회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는 7일 청와대 국빈 만찬에는 한ㆍ미 양국의 주요 인사 120여명이 참석한다. 내외빈을 맞이하는 연회장으로 쓰이는 청와대 영빈관에는
-
[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ICT·5G에 11조 투자 … 융합 서비스 개발 박차
SK텔레콤은 2019년까지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새로운 ICT 생태계 조성에 5조원, 5G 이동통신 등 미래형 네트워크에 6조원 등 총 11조원을 투자한다. 사진은 SK C&C가
-
SK이노, 중국 유화설비에 7400억 추가 투자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종합화학의 중국 투자법인 중한석화가 7400억원을 투자해 생산 설비를 증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중한석화는 SK종합화학과 중국 최대 석유 기업 시노펙이
-
SK·시노펙, 중국 합작법인에 7400억원 투자키로…"2020년 중국 3위권 올라"
중한석화 전경.jpg SK이노베이션이 날로 성장하는 중국 석유·화학 시장에서 입지 강화를 위해 투자에 고삐를 죄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종합화학의 중국 투자법
-
[중앙시평] 스티브 잡스는 청와대에 갔을까
이철호 논설주간 SK하이닉스가 2분기에 3조507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SK가 2012년 하이닉스를 인수할 때 3조3747억원을 들였으니 석 달 만에 그 돈을 다 뽑아낸 것이다
-
[R&D 경영] 신기술로 미래 먹거리 찾자!···국내 기업들 연구개발 박차
‘미래 경영 환경이 불확실할수록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기 위한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자.’ 내로라하는 국내 기업들이 선택한 전략이다. 중국의 추격,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등 기업 경영
-
대통령 간담회 이후…어려운 '숙제' 풀기 나선 기업들
주요 대기업이 문재인 대통령이 내준 ‘숙제’ 풀기에 들어간다. 문재인 대통령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14대 기업은 문재인 대통령이 주문한 정책 과제를 이행하기 위에 후속 작업에 착수
-
연일 치솟는 '갓뚜기' 인기…文대통령 만난 날, 라면 대부분 '품절'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에서 주요 기업인들을 초청해 개최한 '주요 기업인과의 호프미팅'에서 함영준 오뚜기 회장과 밝은 표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