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근 하사 순직 조롱한 워마드···이준석 "또 시작이네"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연합뉴스] 남성 혐오 사이트 '워마드'(Womad)에 며칠 전 순직한 청해부대 28진 최영함 소속 최종근(22) 하사에 대한 조롱 글이 올라오자 이
-
순직 병사 조롱한 '막장 워마드'…해군 "강력 처벌할 것"
남성 혐오 온라인 커뮤니티 ‘워마드’(Womad)에 며칠 전 순직한 청해부대 소속 고 최종근 하사에 대한 조롱 게시글이 올라왔다. 사진은 27일 캡처한 게시글. 사진 워마드 페이
-
제주 강정마을 "美 보고서대로 미군기지 절대 안돼"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이 미군기지화 여부를 놓고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외국 함정으로는 첫 입항한 미 구축함의 규모와 기항 이유가 미 해군장교가 작성한 보고서
-
[삶과 추억] ‘첫 대북 응징’ 몽금포 작전 이끈 제독
서해 백령도에서 북동쪽으로 22㎞ 떨어진 황해남도 용연군 몽금포. 민요 몽금포타령으로도 유명한 몽금포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다음해인 1949년 8월 17일 한국군이 처음으로 대
-
“링스 헬기 추락, 공간감각 상실 탓”
지난달 26일 한·미 연합해상작전에 참여했던 링스 해상작전헬기(사진)의 추락 원인은 조종사가 일시적으로 공간감각을 상실했기 때문이라고 최태복 해군 공보과장이 27일 말했다. 한·미
-
41년 군 생활 … 유혹에 흔들릴까봐 나 자신이 가장 두려웠다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장이 22일 계룡대에서 해군본부 간부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 해군] 남재준(71·육사 25기) 전 국가정보원장이 22일 계룡대 대강당에서 해군본부
-
청백리 남재준 전 국정원장이 해군에 들려준 이야기 "나도 내가 두려웠다"
남재준(71ㆍ육사 25기) 전 국가정보원장이 22일 계룡대 대강당에서 해군본부 간부들 앞에서 강연을 했다. 강연 제목은 ‘군인의 길’ 이었다. 해군은 지난 4월과 5월 남 전 원장
-
해군 현역 대령이 연평해전을 보면서 펑펑 운 까닭은…
온 국민이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있던 2002년 6월29일 월드컵 3·4위 응원전, 그리고 생과 사를 넘나든 참혹하고 치열한 남북의 해상 전투. 3일 용산아이파크몰 시사회에서 접한
-
[2000]
2000. 01. 01 당보·군보·청년보 공동사설, '당창건 55돐을 맞는 올해를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속에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자' 발표 2000. 01. 04 북·이탈리아,
-
[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