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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첫 靑법무비서관 김형연, 이재용 변호인단 합류했다
2019년 10월 김형연 당시 법제처장(오른쪽)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문재인 정부의 초대 청와대 법무비서관을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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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수염 수술' 이재용, 힘 없는 목소리로 "혐의 인정할 수 없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월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관련 뇌물공여 등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최근 충수염으로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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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위 왜 만들라 했나” “법적 근거 없다” 엇갈린 평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가 18일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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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징역 2년6개월 실형 재수감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재판을 받아 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열린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았던 이 부회장은 법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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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집유→파기환송→2년6월…준법위, 이재용 못 구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이 부회장은 2018년 2월 5일 2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된 지 1078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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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삼성 최지성·장충기, 징역 2년 6개월 실형
왼쪽부터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 박상진 전 사장. [연합뉴스] '국정농단' 사태에 연루된 삼성전자 주요 경영진이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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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징역 2년6월 법정구속…삼성 또 '총수 부재' 악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관련 뇌물공여 등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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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새 삼성 만들어 아버지께 효도” 최후진술서 이건희 회장 언급하며 눈물
국정농단 사건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30일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정준영)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 파기환송심 결심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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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법치 수호해달라" 이재용에 9년 구형한 특검의 간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관련 파기환송심 10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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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새로운 삼성 만들어 아버님께 효도 하고싶다" 울먹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은 앞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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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檢, 이재용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서 징역 9년 구형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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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다""무슨 말 하고싶나" 고성 오간 이재용 파기환송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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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TV·반도체·스마트폰…이 회장엔 시대 읽는 눈과 결단력”
━ 이건희 1942~2020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오른쪽 둘째)이 생전인 2004년 선진 제품 비교전시회에서 디지털TV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왼쪽은 이학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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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 반도체와 올림픽…사진으로 보는 이건희
어린시절의 이건희(아래 우측). 사진 중앙포토 故 이건희 삼성 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의 1967년 결혼식. 중앙포토 1974년 제 7회 삼성체육대회에 참석한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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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별세]충격의 애니콜 화형식…불량률 12→2%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아테네 삼성홍보관을 방문해 전시된 휴대폰을 둘러보고있다. 오른쪽은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아테네=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이건희 회장은 삼성을 내수 소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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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합병' 이재용, 첫 재판…"검찰 공소사실 부인"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 공항사진기자단 '삼성그룹 불법합병 및 회계부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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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바이오 한국’ 씨 뿌렸는데…SK·삼성이 열매, 왜
미래 먹거리로 ‘바이오’를 낙점하고 육성했던 세 그룹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SK와 삼성은 오랜 바이오 투자의 열매를 본격적으로 거둬들이기 시작했지만, 신약 개발 선두주자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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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의 SK, 전략의 삼성, 패착의 LG…‘바이오’에 희비 갈린 세 그룹
미래 먹거리로 ‘바이오’를 낙점하고 육성했던 세 그룹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SK와 삼성은 오랜 바이오 투자의 열매를 본격적으로 거둬들이기 시작했지만, 신약 개발 선두주자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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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합병 비율 적정성 조작” vs “증거 하나도 없다”
삼성 경영권 부정 승계 의혹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이복현 부장)가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의 공소장에 “삼성물산 합병 태스크포스(TF)가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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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재용 기소…수사심의위 권고 무시
검찰이 결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기소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등 과정에서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를 위한 불법 행위들이 있었다고 결론내면서다.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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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삼성 수사결과 발표 "주주매수·로비 등 불법 조직적 자행" [전문]
이복현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 부장검사가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삼성 경영권 승계 의혹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삼성 경영권 승계 의혹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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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위 권고 무시하고 이재용 기소한 檢…5년 법정싸움 또 시작
불법 경영승계 의혹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월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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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이재용·최지성·김종중 등 삼성 관계자 11명 기소
31일 서울 서초구 삼성 서초사옥에 걸린 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 경영권 승계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1일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을 재판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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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재용 부회장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6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 [뉴스1]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시세조종·부정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