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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0일까지 결정한다"…이번주 집중 심의
내년 최저임금 심의 법정기한인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에서 사용자측 위원들의 자리가 비어있다. 사용자측은 전날 열린 전원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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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노동계 "시급 1만원", 경영계 침묵…요구안 안 내고 공회전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최저임금위원회 제4차 전원회의가 열렸다.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법정시한은 27일까지다. [뉴스1] "국민이 바라는 수준이 있다."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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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1만원 돼야 여행" vs "최저임금이 여행비 대줄 돈이냐"
"시급 1만원은 돼야 짧게 여행이라도 간다." (노동계) "최저임금이 여행비 대주기 위해 사업주가 내야 하는 돈이냐."(경영계)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을 두고 노사간 격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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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즉각 1만원 요구한 노동계 vs 갈팡질팡 경영계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 심의가 결국 법정시한(29일)을 넘겼다. 29일 제6차 전원회의를 열었지만 합의에 실패했다. 전날까지 노사 양측은 인상요구안을 내지 않았다. 심의가 한 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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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노예' 피해자 8명, 억대 손배소 17일 선고
장애인인권침해예방센터는 "17일 오후 2시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염전노예' 사건과 관련된 민사소송 8건에 대한 1심 선고가 이뤄진다"고 16일 밝혔다. 소송을 낸 원고 8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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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기본급 최대폭 올린 도요타 왜? - 임금 올리고 투자 늘리라는 아베에 화답
[이코노미스트] 노조가 먼저 동결 주장한 전례와 대비 - 日 주요 기업도 줄줄이 임금 인상 아베 총리(왼쪽)와 도요타의 아키오 사장. / 사진:중앙포토 세계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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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월70만6백원 노동·시민연대서 요구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 비롯한 2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최저임금연대는 15일 오는 9월부터 1년간 적용될 최저임금액으로 월 70만6백원(시간당 3천1백원)을 요구했다. 이는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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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살인 난무하는 브라질
『헐값에 작업(살인)과 청소(暗매장)를 동시에 해결해 드립니다….』 南美의 리더를 자처하는 브라질에서「請負살인」이 난무하며 무법천지의 사회불안이 확산되고 있다.살인적 인플레와 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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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임금 17.5% 인상 요구/노총
◎정액 9만2천원 제시/생계비기준/경제난국 감안 작년보다 낮춰 한국노총은 1일 올해 사업장 근로자의 임금을 지난해보다 평균 17.5% 많은 9만2천2백65원 정액으로 올려달라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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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긴축" 바탕 첫 적자편성
내년 예산안은 여러가지 점에서 많은 이변을 보이고있다. 경기침체와 수입둔화로 관세와 방위세가 올해보다 적게 걷히는 등 세수전망이 불투명하여 예산증가율도 지난 73년이후 최저수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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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4만 원 넘게 행정지도
【전주】박상렬노동청장은 21일 생계비 상승에 따라 내년부터는 현재 3만원인 근로자 최저임금 행정지도선을 인상, 3만6천∼5만 원 범위내에서 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주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