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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회장에 최원석씨 선출
대한탁구협회는 21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강재량회장의 사퇴에 따라 대한통운사장 최원석씨(35)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최회장은 이제까지 실업 탁구 연맹회장으로도 3년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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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집행부 총사퇴
대한탁구협회 강재량회강을 비룻한 현집행부가 17일 최종 이사회를 갖고 총사퇴했다. 탁구협회 강재량회장은 작년2월 회장에 취임했으나 재정적인 부담과 능력에 한계성을 자인, 스스로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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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겨울녹이는 「세모온정」
연말을 맞아 각 관공서·사회·단체·기업체·가정에서는 정부의 불우이웃 돕기운동에 호응, 양로원·고아원등 사회복지 시설에 수용된 불우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과 위로금, 일선 군부대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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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탁구 교류 재개
한국 실업 탁구연맹 (회장최원석)이 내년3월 일본실업탁구의 최강자인 「시티즌」과 「강고」(권업) 은행「팀」을 초청, 한·일 친선 탁구대회를 개최키로 결정함으로써 72년이래 단절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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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일로의 탁구 살리자"|실업탁련, 중흥에 앞장서
○…73년 「유고」「사라예보」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단체전에서 구기사상 처음으로 우승, 「팬」들의 각광을 모았던 탁구가 걷잡을 수 없는 침체에 빠져 들어가고 있는것이 최근의 탁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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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탁구 최회장, 한일교류외면, 출국
○…일본실업탁구의 강호「시티즌」남자「팀」과 제일권업 여자「팀」을 초청,악화된 한·일간의 탁구교류를 꾀하려는 노력은 한국 실업탁구연맹 최원석 회장의 초청거부로 난관을 겪고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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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탁회장단의 무성의로 고립자초
○…악화된 한·일간 탁구분위기를 타개하고 「아시아」무대서 고립된 한국탁구에 숨통을 트려는 노력이 한국실업탁구연맹회강단의 무성의로 유산될 처지에 놓였다. 지난 6월 초순 일본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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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에 추대된 최원석·심원택씨|탁협서 일방적 발표
13일 탁구협회 전형위원에 의해 탁구협회 부회장으로 발표됐던 최원석씨(대한통운 사장) 는 탁구협회 부 회장직을 수락한일은 물론, 교섭 받은 일조차도 없어 전형위원의 일방적 발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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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회장 강재량씨
김창원 회장의 사퇴로 진통을 겪고 있던 대한탁구협회는 13일 밤 김창원씨 사무실에서 전형위원회를 열어 전 부회장 강재량 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전형위원회는 그 동안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