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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올 3관왕|10안타 퍼부어 중대제압 52
동아대가 올시즌대학야구의 3관왕에 군림했다. 2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6회 대학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동아대는 중앙대를 52로 꺾고 2년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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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연세대 꺾어|동아대 2관왕
동아대가 19년만에 추계대학야구리그의 패인을 되찾았다. 25일 서울 운동장에서 폐막된 결승전에서 부산시산기(5월)우승팀인 동아대는 1년생 박천수가 연세대 타선을 난발 5안타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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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의 불빛은 "밤꽃"이 핀듯…-팔공산서 전국등산대회, 300여명 참가
녹음이 우거진 산길을 따라 이어진 젊음의 밭길은 계곡을 흐르는 물처럼 힘차다. 대통령기쟁탈 제14의 전국등산대회가 열린 해발 l천l백92m의 팔공산(경북 달성군 공산면도학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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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고 3연패
【대구=연합】홈팀 청구고가 제10회 문교장관기 건국고교축구대회 최종일 결승에서 강릉농공을 2-0으로 완파, 영예의 3연패를 차지하고 일본원정티킷도 획득했다. ◇개인상 ▲최우수=신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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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꺾고 또 우승…올 3관왕|대학농구 「연대 독주시대」가 열렸다
연세대가 16연승을 기록하면서 올 시즌 들어 3관왕의 영예를 누렸다. 22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제2회 전국대학농구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개인기가 뛰어난 연세대는 한양대를 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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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상 수상자
개인상▲최우수선수상-임동구(군산상유격수) ▲우수투수-조계현(군산상) ▲최다안타-강기웅(대구고2루수) 8개 ▲최다타점-조계현(군산상 루수)5개 ▲도루-염상화(천안배일고2루수)3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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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각 지역 출전 팀의 면모를 살펴보면-서울
홈그라운드의 잇점에다 가장 많은 본선 티킷이 주어진 곳이 서울. 그러나 선린상만이 69년과 79년에 두 차례의 우승의 영예를 안았을 뿐이다. 지난해까지 7개 팀이 본선에 올랐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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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살짝 웃어보세요|스튜어디스들의 이색 웃음 경연
○…『예쁘게 살짝 웃어보세요』-17일 하오 김포공항 KAL빌딩에서는 스튜어디스 1백48명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4명의 「웃음 경연」 결선대회가 열려 이채. (사진) 결선대회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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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 첫 패권차지|대학야구 폐막
인하대가 창단 5년만에 대학야구 정상을 정복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77년 출범한 인하대는 4일 서울운동장에서 폐막된 제 15회 대통령기쟁탈 전국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동아대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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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태평양 다시 정상에
호화「멤버」의 태평양화학이 또다시 여자농구의 정상에 올랐다. 13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9회 춘계전국여자실업농구연맹전 최종일 결승전에서 태평양화학은 박찬숙 홍혜란 홍영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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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레프트·펀치」에 필승의 투지 갖춰|신문 배달하며 중 3때부터 학업·복싱 계속
남미 「베네쉘라」로부터 수렁에 빠졌던 한국 「프로·복싱」에 낭보를 던져 온 김철호 는 찢어지는 듯한 가난의 역경을 딛고 대성을 이룩한 입지부적인 「복서」다. 자그마한 체구에 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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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파, 현대 꺾고 올 6관왕 차지
미도파가 올 들어 6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19일 서강대 체육관에서 폐막된 전국 남녀 실업 배구 3차 연맹전 여자부 결승에서 곽선옥 임해숙 김화복 윤영내 등 국가 대표급 선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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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작품상 「사람의 아들」
19회 대종상 시상 제19회 대종상시상식에서 영예의 최우수작품상은 유신목 감독이 연출한 『사람의 아들』 (합동영화사)이 차지했다. 8일· 하오7시 서울국립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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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련상 패권|박노준 투런·호머 광주 일 꺾어
선린상고가 제34회 황금사자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11년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올해 청롱기우승 「팀」인 선린상고는 대회최종일결승(4일·서울달)에서 대통령조패자인 광주일고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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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송도 여 순일 패권| 양팀 모두 올 들어 2관왕|송도 화려한 속공으로 경복 깨 75-71|순일 권명희 맹활약, 숭의 제압 83-77
송도고와 선일여고가 고교농구의 정상에 올랐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한국 중·고 농구연맹과 공동 주최한 제16회 쌍룡기 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가8일간의 경기를 끝내고 11일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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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대기 대학야구
【대구=최병국기자】연세대가 제3회 통일대기쟁탈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3연패의 영예를 안았다. 연세대는 5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폐막된 최종일결승전에서 7회말 9번박해성의 중전적시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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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 패권 차지|최우수선수상에 김유동
「타이거즈·리그」의 성무는 28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실업야구2차「리그」결승에서 「라이언즈·리그」의 상은을 5-3으로 물리치고 우승, 지난4월 제2회 부산시장기우승에 이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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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패권
「슈퍼스타」 박찬숙이 이끄는 태평양화학이 제1회 문화·경향배 쟁탈 전국여자실업농구대회의 패권을 차지했다. 22일 문화체육관에서 폐막된 최종일 결승전에서 태평양화학은 박찬숙·홍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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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신일 꺾고 올 3관 왕
올해 고교농구「챔피언」을 결정짓는 제15회 쌍룡 기 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의 패권은 용산고와 숭의여고에 각각 돌아갔다. 2일 장충 체육관에서 폐막된 최종일 결승전에서 남고부의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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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 첫 우승
【대구=김영수 기자】배재고가 올해 창설된 제1회 대붕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영예의 첫 패권을 차지했다. 1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벌어진 최종일 결승전에서 배재고는 인천고에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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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 성무, 2연패 달성-올들어 3개 대회 휩쓸어
성무, 굉장한 독주다. 김재박 등 실업의 노른자위들로 구성된 호화진용의 성무는 제29회 백호기쟁탈 전국 야구대회에서 2연패의 영예를 차지하면서 올들어 3관왕의 빛나는 위업을 달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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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올해 3관왕차지|숭의, 7번째 패권안아|결승서 각각 휘문·계신여고제압
장신의 서울신일고와 서울숭의여고가 올해 고교농구의 정상을 차지했다. 7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제14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최종일 남고부 결승전에서 신일고는 「리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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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팀웍」서 솟은 막강한 전력
○…축구경기는 뛰어난「스피드」·왕성한 힘, 그리고 풍부한 훈련으로써만이 이룰 수 있는「팀웍」등을 갖춘「팀」에 최후의 영예를 부여한다. 이러한 철칙은 작년 대통령배대회의 한양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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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가 강호 포항제철을 잡았다
올해 국내축구의「시즌·오프」를 장식하는 제32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건국대가 실업최강 포항제철을 물리치고 영예의 패권을 차지했다. 건국대의 국내축구정상차지는 63년「팀」발족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