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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하는 여기자] 손연재가 '돈키호테' 발레를 택한 이유, 뭘까?
발레하는 여기자 전수진 발레하는 여기자 전수진 인사 드립니다. 사실, 발레 ‘배우는’ 여기자가 더 정확합니다. 각설하고, 여러분. 봄입니다. 그래서, 연애 얘기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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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밥줄, 안녕들하십니까?" AI 위협 직종 10명에 물었더니
“향후 20년 내에 인공지능(AI) 로봇이 현재 인간이 종사하고 있는 직업군 중 35%를 대체할 것이다.”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컨설팅업체 딜로이트가 2014년 11월 발간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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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컬렉터 위한 아지트 만들었어요 부담 없이 와보세요
7일 오후 서울 신문로 2가에 있는 3층짜리 양옥집 문이 활짝 열렸다. 성곡미술관과 바로 이웃한 이 집의 새 이름은 ‘서울예술재단 PLUS’. 살짝 언덕진 진입로를 따라 올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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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사진가가 담아낸 부모와 자녀…이은주·최시내 '동행'전
발레리나 강수진과 남편 툰치 소크멘(국립발레단 자문위원). 건축가 승효상과 아들 지후씨, 화가 김병종 서울대 교수와 아들 지훈(화가)ㆍ지용(조각가)씨, 이어령 이화여대 석좌교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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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의 '운명', 남편 툰치 소크멘
'봄의 제전' 연습실에서는 강 감독의 남편 툰치 소크멘(54)도 나란히 앉아 리허설을 지켜보고 있었다. 슈투트가르트 무용수 출신으로 은퇴 후 독일에서 공연기획사를 운영하던 그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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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노하우로 딸은 감각으로 2년 간 ‘찰칵 궁합’
각기 한 손에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작가 이은주(69)·최시내(38) 모녀는 전사(戰士)처럼 보였다. 험한 세상에서 서로 등을 기댈 수 있는, 서로에게 든든한.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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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월
2002년 ‘카멜리아 레이디’ 공연 모습. 사진작가 최시내 제공 ◆ 강수진&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의 ‘카멜리아 레이디’6월 15~17일 세종문화회관지난해 4월 갈라 공연 ‘더 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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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로 음악으로 사진으로…영원히 살아있는 백남준
1 머서가 110번지 아파트에서 구보타 시게코(왼쪽)와 이은주 작가가 ‘백남준 Ⅱ’ 조각상 옆에 서 있다. 말년의 백남준에겐 두 여인이 있었다. 구보타 시게코(久保田成子)가 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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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찍은 엄마, 강수진 찍은 딸 … 이은주씨 모녀 순회 사진전
30여 년간 공연예술 사진을 주로 찍어온 이은주(65) 작가가 딸 최시내(36) 사진작가와 함께 23일까지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별관에서 한·미·일 3국 순회사진전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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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강수진 … 마흔셋, 나이를 뛰어넘는 발레리나
세상 참 얄궂다. 사람들은 계속 궁금해 한다. 그가 언제 은퇴할지, 언제 무대를 떠날지. 정작 본인은 무덤덤하다. 세간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은 채 그저 묵묵히 하루하루를 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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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이라크 재건 돕는 요르단 한인들
"우선 이라크를 도우려는 한국의 자원봉사단체들에 이라크 상황을 설명해주고 요르단을 통해 이라크로 들어가려는 한국인 자원봉사자들을 안내하는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