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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한국 근대사 흔적 고스란히 남아 있는 예향으로 가보자
올해의 관광도시 광주 남구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은 호남 근대 역사·문화의 발상지로 유명하다. 주민 9000여 명이 거주하는 이 작은 동네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독립·사회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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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로, 현대무용으로… 학춤의 변신은 무죄
한성준의 학춤 2014년 한성준 탄생 140주년을 기념해 창설된 ‘대한민국 전통무용제전(주최 한국춤문화유산기념사업회)’이 올해는 동아시아로 시야를 넓혀 우리 전통춤의 의미 확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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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공연형식 시도·테크놀로지 접목 '무대'밖으로의 도약
무용계 여러 부문의 지각변동이 어느 때보다 컸던 한해였다. 정형화한 공연양식을 벗어난 실험 공연과 멀티미디어 아트의 발달로 인한 크로스오버 작업의 증가, 지방 무용계의 성장,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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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익은 '藝人의 춤사위'
한국 무용의 기틀을 세운 원로 춤꾼들의 예술혼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줄을 잇는다. 70∼80대 이 춤꾼들의 노익장에 감탄하는 것은 요즘 후배들의 열정이 그만 못하지 않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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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무용가 故 최승희씨 동양인 제자 10명 한자리에
월북 무용가인 고(故) 최승희(崔承喜·1911~67·(左))씨의 탄생 90주년을 맞아 한국·중국·몽골 등에 사는 제자 열 명이 다음달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 모여 고인을 추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