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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우의 시시각각]'이동관 탄핵설'의 실체
최민우 정치부장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특보를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한 지난달 28일, MBC 뉴스데스크는 관련 뉴스를 첫 꼭지부터 6개 연속 배치했다. 보도 시간은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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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안고도 최민희 고집하는 野…MB때 '거수기' 악몽 탓?
1대 3이냐, 3대 2냐.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최민희 전 민주당 의원의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 상임위원 후보자 임명을 놓고 여야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윤석열 정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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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증인 전쟁, 이제 김건희 vs MBC 박성제 사장으로 번지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영국ㆍ미국ㆍ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24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정부 첫 국정감사가 다음 달 4일 시작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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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혼낸 16세 툰베리가 81세 다보스포럼 설립자에 쓴 편지엔…
올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연사로 초청된 청소년 환경운동 아이콘 그레타 툰베리의 강연 모습. 지난해 처음 이 포럼을 찾은 그는 포럼의 설립자 클라우스 슈밥과 특별한 편지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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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사장 김영희 등 17명 지원···2000억 적자 해결사 찾을까
지난해 드라마 ‘더 뱅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승호 MBC 사장. [연합뉴스] MBC는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할 수 있을까. 이달 임기가 끝나는 최승호 MBC 사장이 지난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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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최승호 MBC, 파업 불참 기자 83인 방송에서 배제"
최승호 MBC 사장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더 뱅커' 제작발표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승호 사장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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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7명은 MBC 12층 '외딴 골방'에 모여 있었다
MBC 계약직 아나운서 7명은 지난달 16일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며 서울고용노동청에 사측을 신고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민호 박지민 이선영 안주희 정다희 정슬기 아나운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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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문계약직 아나운서들 뜻 반영하겠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연합뉴스] MBC는 부당해고 여부를 놓고 소송 중인 전문계약직 아나운서들에게 아나운서국 고유 업무를 배정하겠다고 밝혔다. MBC는 31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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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MBC, 총대 멘 '쌀집아저씨'…MBC 위상 살아날까
21일 MBC 콘텐츠 총괄 부사장으로 선임된 김영희 전 MBC PD. 박종근 기자 MBC가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역할 단위로 개편해 전략기능과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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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계약직 아나운서 복직 거부…지노위 판정에 불복
MBC 전 계약직 아나운서들이 지난 5월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MBC의 부당해고를 비판하며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오른쪽) 최규진 기자 MBC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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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노조 "주진우에게 왜 회당 출연료 600만원 주는가" 반발
MBC 공정방송노동조합이 27일 성명서를 내고 "최악의 경영난을 겪는 MBC가 주진우 기자에게 회당 600만원의 출연료를 지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 기자는 현재 배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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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지휘라인…신동호 MBC 전 아나운서 국장 정직 6개월
신동호 아나운서. [사진 MBC] MBC가 신동호 전 아나운서 국장을 비롯해 지난 경영진 때 사내 '블랙리스트' 작성 사건 당시 지휘라인에 있었던 인사들을 중징계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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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 차장 강등 보도 나와…MBC 측 “합의된 직급 조정”
최근 MBC 직급 조정에서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예능부장에서 차장으로 강등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MBC 측은 동아닷컴에 “내부적으로 직급 조정이 최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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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경선 캠프 대변인 맡은 한준호 누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우상호 의원 경선 캠프 대변인에 발탁된 한준호 전 MBC 아나운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대변인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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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김세의 ‘린치’ 주장에 MBC “반성 없는 발언 유감”
자유한국당 ‘좌파정권 방송장악 피해자 지원 특별위원회 1차회의’가 27일 오후 국회에서 열렸다. MBC 앵커 출신인 배현진 자유한국당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증언하고 있다.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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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파업 불참 직원 대상 회사 이메일을 무단 열람”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MBC 최승호 사장 [사진 MBC] 최승호 사장 체제의 MBC 감사국이 지난해 노조 파업에 불참한 일부 직원의 이메일을 사전 동의 없이 들여다봤다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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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환의 퍼스펙티브]'1988년 체제' 허물어야 MBC가 산다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면 반드시 비가 온다.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다. MBC 방송인들은 2012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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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승부수 … 김태호 PD 하차하나
지난 연말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무한도전’ 멤버들. 양세형에 이어 지난달 조세호가 정식 멤버로 합류하면서 6인 체제를 재정비했다. 왼쪽부터 조세호정준하·하하·박명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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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제 가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기로 놓인 무한도전
지난해부터 게스트로 참여하던 조세호가 새 멤버로 합류해 6인 체제를 갖춘 '무한도전'. [사진 MBC] ‘무한도전’의 승부수는 통할까. 2006년부터 13년째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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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회복" 외친 최승호 사장, 여전히 험난한 MBC의 길
17일 신년 기자간담회, MBC 최승호 사장 [사진 MBC] "저희가 하도 오랜만에 방송하다 보니 모자란 것도 많다. 하지만 국민의 신뢰를 되찾겠다는 우리의 초심은 변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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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정상화 외친 MBC의 세 번째 사과
노진호 대중문화팀 기자 너무나 참담하다. MBC 뉴스데스크가 스스로 ‘정상 체제’를 외친 후 일주일의 성적 말이다. 지난달 26일 지난 5년에 대한 사과 방송으로 시작한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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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먼저 개혁하라"…MBC 향한 독립PD들의 외침
지난 9월 한국독립PD협회 소속 독립PD들이 서울 상암동 MBC 사옥을 찾아 "리얼스토리 눈 책임자를 징계하라"며 항의하고 있는 모습. [사진 한국독립PD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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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장제원 “최승호 ‘피의 숙청’...점령군 답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왼쪽)과 최승호 신임 MBC 사장. [중앙포토] MBC 신임 사장에 대해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비판 논평을 냈다. 장 의원은 이육사 시인의 '절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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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배현진 하차 MBC뉴스 “반성시간 갖겠다…당분간 임시체제”
MBC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았던 이상현·배현진 앵커가 8일 하차했다. 당분간 임시체제로 진행되는 평일 MBC 뉴스 진행은 김수지 아나운서가 맡는다. [사진 MBC] 최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