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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보관시설 부족 시신 기증 안 받아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가 시신 기증 신청을 더 이상 받지 않기로 했다. 사업을 시작한 지 15년 만의 일이다. 의과대학의 시신 보관용 냉동고가 포화 상태여서 시신을 기증받아도 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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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한달간 1만4000여 명 동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3월 한 달 동안 펼친 '사랑의 장기기증 등록의 달'행사에서 1만4000여 명이 장기기증 의사를 밝혔다. 운동본부의 최승주 사무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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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한달간 1만4000여 명 동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3월 한 달 동안 펼친 '사랑의 장기기증 등록의 달'행사에서 1만4000여 명이 장기기증 의사를 밝혔다. 운동본부의 최승주 사무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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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고 김형곤씨 기증 알려진 뒤 장기기증 하루 180명 '밀물'
"제 아이가 어려서인지 요즘엔 아이들만 눈에 보여요. 제 각막이 언젠가는 한 아이의 시력을 찾아줄 수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두 살배기 아들을 둔 프리랜서 아나운서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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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기증으로 새 생명을 살리자… ´대기 환자´ 1만4000여 명
공무원인 최경수(39)씨와 유영수(39)씨 부부는 신부전증으로 고생하다 1997년 신장 이식수술을 받아 새 삶을 얻었다. 최씨 부부는 신장을 이식받은 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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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기증으로 새 생명을 살리자… '대기 환자' 1만4000여 명
공무원인 최경수(39)씨와 유영수(39)씨 부부는 신부전증으로 고생하다 1997년 신장 이식수술을 받아 새 삶을 얻었다. 최씨 부부는 신장을 이식받은 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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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사랑으로 승화된 아름다운 죽음
"좋은 일 하십니다. 참 힘드셨겠어요." 내 명함을 받은 사람들이 하는 첫 마디는 대부분 이렇다. 1991년 1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사랑의 장기기증운동을 시작했을 때 '신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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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이슈] 순수 시신 기증 늘어 이젠 선진국 수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안암동 고려대 의대 감은(感恩)탑 광장에서는 시신 기증자의 뜻을 기리기 위한 감은제가 열렸다. 이 학교 해부학교실 엄창섭 교수는 기증자를 한 명씩 거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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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운동 18명 설립 레스토랑 ´해피투게더´ 화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충정타워 지하 1층에 자리잡고 있는 경양식집 ´해피투게더´ .4천~5천원정도의 식사와 음료를 판매하는 평범한 음식점이다. 하지만 벽에 붙어있는 장기기증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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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운동 18명 설립 레스토랑 '해피투게더' 화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충정타워 지하 1층에 자리잡고 있는 경양식집 '해피투 게더' .4천~5천원정도의 식사와 음료를 판매하는 평범한 음식점이다. 하지만 벽에 붙어있는 장기기증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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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부부가 또 신장기증 릴레이
한 미혼여성의 신장기증으로 세사람이 생명을 구하게 된「사랑의신장기증 릴레이」中央日報 보도(7월27일.29일,8월6일자 23面)를 계기로 시민들의 장기기증사업에 대한 인식과 참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