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 친구, 대한민국 보건복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에 300억원 규모 긴급구호활동 전개
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는 지진 발생 직후 긴급구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튀르키예 현지에 긴급구호조사단을 파견해 신속한 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대한적십자사] 지난 2
-
우크라 공격에 러 흑해함대 사령관 사망…580일차 항전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9월 26일 침공 58
-
러,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6시간) ▶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 러, kh-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
-
오늘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인류 역사를 바꾼 여성 15인
25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이다. 1960년 11월25일, 도미니카공화국의 미라발(Mirabal) 세 자매가 독재 정권에 대항하다 살해당했다. 이에 81년 남미
-
북, 핵실험 다음날 홍수피해 복구에 총력…사망 133명, 실종 395명
중국 지린성 연변조선자치구 북·중 접경 지역인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은 제10호 태풍 `라이언록`의 영향으로 두만강이 범람, 제방이 무너지고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큰 피해를
-
특별인터뷰 | 6共 북방정책 입안했던 박철언 전 체육청소년부 장관
남북관계가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북한은 신년 들어 대화 공세를 펼친다. 전쟁 일보 직전에서 내민 적의 손을 잡을 것인지, 뿌리칠 것인지 우리 정부는 고민 중이다. 지금보다 남북
-
“남북 정상회담 매우 중요하지만 북한 아직 진정성 안 보여”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중앙일보 45주년과 코리아 중앙데일리 1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인터뷰를 했다. 현 장관은 이날 “북한이 진정성 없는 유화 제
-
[시론] 남·북한, 물실호기 명심할 때
한반도 정세가 급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6자회담 재개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이산가족상봉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적십자 실무접촉도 17일 개성에서 열린다. 적십자사를
-
[뉴스분석] 중국의 벽 높았다 … 그러나 북한에도 ‘집행유예’ 내렸다
허야페이 제네바 주재 중국대표부 대사가 8일 유엔 유럽본부 기자 간담회에서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중국의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제네바=연합뉴스]‘북한’이라는 이름은 중국의 벽 저
-
미얀마 사이클론 사망·실종 13만 명
중국 지진에 세계인의 이목이 쏠리면서 상대적으로 관심이 멀어진 미얀마의 상황도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사망자와 실종자 수가 13만 명을 넘어섰고 이재민이 200만 명 이상 발생했지
-
탈레반 강온파 대립 등 돌출변수는 남아
이제 관심은 인질 19명이 언제 가족 품에 안기느냐다. 탈레반 측은 길어도 닷새 내 모든 인질이 풀려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 정부는 이보다 더 걸릴 수도 있다며
-
교육부총리 1호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 인터뷰
한완상 전 교육부총리는 김영삼ㆍ김대중ㆍ노무현 대통령 모두와 인연이 깊다.김영삼 정부의 통일부총리,김대중 정부의 교육부총리였고,지금은 대한적십자사 총재다. 그는 26일 인터뷰에서
-
북한지역도 홍수,산사태로 100명 사망·실종
북한 지역에도 최근 태풍 폭우에 따른 범람과 산사태등이 잇따라 최소한 100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것으로 믿어지며 9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제네바의 국제적십자사가 18일 밝혔다.
-
[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전문모음]
사회: 길정우 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이사 사회: 한마디로 남북문제, 통일문제에 대해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직 그길 만 걸어와. 세종연구소 연구원, 통일부, 국방부 정책 자문위원
-
[21세기 동북아 미래포럼 전문 모음]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
[대북지원 10년의 성과와 과제]
다음은 2005년 6월 22일 진행된 우리민족서로돕기 평화나눔센터 정책토론회에서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 '대북지원 10년의 성과와 과제'입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
지진해일 참사 지역에 국제사회 지원 확대
남아시아 지진.해일 참사 지역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긴급식량지원이 필요한 이재민이 180만명에 달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규모가 막대한 것으로 드러나
-
아시아 강진 이모저모
= 지진ㆍ해일로 태평양 연안 해수면 변동 = ○···아시아 남부를 강타한 지진과 해일의 파동으로 태평양 연안의 해수면이 높아졌으며 태평양 건너편 미국 서부 해안의 해수면까지 변동시
-
[시론] 對北 '퍼주기'의 代案
나는 지난주 서울을 방문했을 때 새로운 한국어 단어 하나를 배웠다. '퍼주기'란 말이다. 이 말엔 한국이 적절한 투명성과 책임성을 결여한 채 북한을 무조건 지원한다는 의미가 담겨
-
[이라크 전쟁] "바스라 시민 식량·의약품 부족 심각"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24일 미.영 연합군과 이라크군이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바람에 1백20만명의 시민이 식수와 전기 부족으로 재앙에 직면하고 있다고
-
불안한 자유 '해방 카불'… 5년만에 여아나운서 등장도
북부동맹이 카불에 입성한 13일 카불 시내는 5년간 탈레반 정권의 억압통치에서 벗어난 해방감과 불투명한 앞날에 대한 불안감이 교차하는 분위기였다. 이날 수만명의 카불 시민이 거리에
-
허리케인 '미치'강타…중미 7,000명 참사
허리케인 '미치' 가 몰고온 폭우와 산사태로 니카라과.온두라스 등 중미지역에서 최소한 7천명이 사망했다고 이 지역 관리들이 2일 밝혔다. 온두라스 국가비상대책위원회 디마스 알론소
-
타지크공화국 산사태…150명 사망·실종
타지크 공화국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한 1백명이 죽고 50여명이 실종됐다고 러시아 TV가 타지크 내무부의 발표를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러시아 TV는 타지크 남서부의 코트론시에
-
[사설] 한국의 지뢰는 다르다
대인지뢰를 금지하기 위한 국제회의에서 한반도를 예외로 인정하는 문제를 놓고 격론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일부터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 진행중인 지뢰금지회의에서 한국과 미국이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