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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 가족 후원인
가족 후원인 서 울 〈강남구〉^오주헌 박성해 태환 치문^유한진 이영희 규상 희정^장재식 김정임 홍성 지영 김해숙^전환희행^김형섭 김형욱 김미혜 김나연^필도희 박권실 박호제 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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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 문화체육부, 정보통신부, 대한적십자사
◇내무부^지방자치단체국제화재단 파견 權善宅^지방자치기획단 제도담당관 崔旼鎬^同운영담당관 李介昊^소방과장 崔明熙^지방행정연수원 기획과장 裵大潤^同민방위교육담당관 文奉周^도로명실무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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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한화증권,동원증권,동서증권,조흥증권,쌍용투자증권
◇부국증권^감사 李政雨 ◇한화증권^사장 金載龍〈이사〉^趙奎夏^車興植^崔光范 ◇동원증권^사장 金正泰^상무 曺榮鉉^감사 金萬圭〈이사〉^吳聖根^申玎浩^金楠玖^李鍾八^朴炫柱 ◇동서증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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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에 새 새명을' 후원에 동참해주신 가족들
〈서울〉 ^김종균 이경순 김성진 정윤(강남구)^류정영 정경희 류선재(강남구)^최용선 박옥규 최이성 이윤(강남구)^박용신 경호 희경(강남구)^박태준 이말선 박홍철(강남구)^우화형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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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선생님 고르세요-軍浦 궁내초등교 가정통신문 발송
'학생과 학부모가 담임선생님을 선택하세요'. 경기도군포시산본동 궁내초등학교(교장 宋柱漢)학부모들은 최근 학교로부터 다소 생소하면서도 신선한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받았다. 학생과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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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최명희씨 - 대하소설 ‘혼불’ 10권 완성
벼루에 갈아 하룻밤 재운 먹물이 숙묵(宿墨)이다.그 미세한 알갱이들에 밤새 물이 완전히 스며들어 묵을 익게 한 것이다.신새벽 선비들은 정좌하고 그 먹물로 난초도 치고 시도 썼다.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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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한국인 정서」美서 강연
◇崔明姬 (소설가)씨는 미국 시카고의 노스파크 칼리지 한국학연구소 초청의 제5차 한국학 심포지엄에서 13,14일 이틀에 걸쳐 최씨의 장편소설인『魂불』을 통해 본 「한국인의 정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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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豊붕괴 실종되신분
〈서울市대책본부 발표〉 ▲감이경(24.여.삼풍직원)▲강경란(24.여.삼풍직원)▲강다라(5.여)▲강민정(25.여.아르바이트)▲강성삼(28.사채업)▲강세중(3)▲강신태(40.삼풍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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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최명희씨
◇崔明姬씨(소설가)는 15년째 써오고 있는 장편대하소설『魂불』과 관련,미국 일리노이 주립大 초청으로 24일 渡美,「魂불을통해 표현된 한국적 페미니즘과 문학적 상상력의 바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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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주.김영정.임창순.이홍구.정인모.홍사덕.유종해
◇張永宙양(바이얼리니스트)이 24일 유엔의 날을 맞아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독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키스트라와 협연. 올해 12세로 미국에 거주하는 張양은 뉴욕필하모닉 오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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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 기장 수상
◇홍정혜 적십자간호대학교수와 최명희 서울을지병원 간호부장이 국제적십자위원회가 선정하는 제34회 나이팅게일기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기장은 크림전쟁 당시 부상자의 간호를 위해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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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눈물|최명희(작가)
도배만 할 생각이었는데 칠까지 하게 되었다. 기왕 짐을 들어낸 김에 페인트칠을 하지 않으면 이제 앞으로 저 문짝이다 상하도록 손을 못 대고 말 것이라는 권유와 협박(?)에 몰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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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최명희
양력 정초에 도배를 했다. 오랫동안 벼르기만 하다가 마치 무슨 싸움터에 나가는 사람처럼 걷어붙이고 덤벼들어 묵은 짐을 들어낼 때. 즙은 방 구석구석마다 앉고 서고 끼여 있던 가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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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그 집의 정원 공사는 대단했었다. 지금부터 십여년전 내가 사는 동네 앞 왕릉 기슭에 몇천평 넓은 터를 잡아 어떤 음식점이 새로 문 열 준비를 오래 하고 있을 때 온갖 정성을 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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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갈매기|최명희
아무리 보아도 그것이「호수」라고는 믿어지지 않았다. 바다보다 넓다는 말이 오히려 어울릴 것인가. 아득히 하늘에 남실거리는 수평선을 그으며 다함없이 푸르고 깊은 넉넉함으로 수천 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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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빅-사회체육으로 정착
이른 아침 TV에 나오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젊은 여성 에어로빅 강사들의 몸놀림은 보기만 해도 절로 신이 난다. 최근 주방기기 등 홈오토(자동가정운영)시설이 점점 첨단화되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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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어로빅대회 참가
국제에어로빅연맹(회장 최명희)은 오는 23∼24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제3회 세계에어로빅선수권대회에 남녀싱글 부문·페어부문 등 한국대표 4명을 파견한다. 전세계 26개국1백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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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빅 경연대회 등 "봇물"
건강을 위한 효과적인 율동으로 각광받고 있는 에어로빅이 새봄을 맞아 붐을 이루며 각종 행사가 줄을 잇고 있다. 70년대 중반 이후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된 뒤「춤인가, 운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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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여성노동자 대상 최을희씨
한국노동조합 총연맹은 최을희씨(35·(주)신동노동조합위원장·대상) 등 20명을 90년도 모범여성노동자로 선정하고 30일 오후2시 노총 대강당에서 열린 90전국여성노동자대회에서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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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에어로빅 세미나에
최명희 한국 에어로빅 협회장은 11일부터 일본 에어로빅 협회가 주최하는 국제 에어로빅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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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와 함께 자란 예술인들
시·소설·시조·희곡·평론 등 5개분야에서 신춘「중앙문예」를 통해 22년간 배출된 문인들은 1백50여명. 소설가로는 60∼70년대에 데뷔해 문단에 자리굳힘을 한 조세희·조해일·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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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옷(최명희)
나는 지금도 국민학교 1학년에 입학하던 날의 선생님 옷을 그대로 기억한다. 운동장에 하얗게 쏟아지는 봄날의 농밀한 햇빛 속에서 진달래 꽃처럼 연연하게 피어오르는 분홍색 저고리와 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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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문예시즌 계기로 알아본 현주소|신춘「중앙문예」21년 문인 50여명 배출
『신춘문예 공고를 보니 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데뷔한 이후까지 그런 감정이 남아있는 것을 보면 신춘문예는 그야말로 열병입니다』 86년도 신춘「중앙문예」를 통해 기성작가로 발돋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