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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원과 불상의 나라 「버마」
「버마」의 수도 「랭군」에 들어서니 마치 종 모습의 황금빛 첨탑이 눈에 들어왔다. 「세다곤」 대탑. 불교국 「버마」의 최대·최고의 탑이다. 높이 98m 78㎝의 이 황금탑은 「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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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급 해임이 몰고 온 조계종의 종헌 시비
대한 불교 조계종은 최근 비상 종회의 소집 문제와 관련해서 심각한 분쟁의 소용돌이에 말려들고 있다. 조계종은 비상 종회의 소집을 요구하는 일부 종회 의원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윤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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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청공 이형철씨
궁궐이나 사찰을 화사하게 단청하는 사람들을 일러 옛날에는 고원이라 했다. 그 화원은 으례 승려가 선배 화사로부터 기술을 배워 전승했던 까닭에 화승이라 하는 편이 옳을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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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종교
72년의 종교계는 각 산수마다 자체내의 불화해소와 전도에 적잖은 업적을 남겼다. 기독교는 전군 신자화 운동으로 전군의 25%의 신자를 얻는 성과를 얻는 것과 합께 각 파별 전국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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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배제 움직임|불교계
대한 불교 조계종은 관권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독립 종단으로서의 면목을 새로이 하려는 움직임을 시작했다. 19일 조계종 총무원에서 열린 중앙 종회는 62년에 제정되어 실시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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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전기 맞은 종교계
종교계에 있어서 지난1년 동안 재기된 가장 큰 문제는 교세확장과 함께 대 사회적 관심이다. 특히 불교계는 태고종의 기독교 측에서도 역시 교단이 사회에 대하여 무슨 일을 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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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차 중앙 종회 결산|위기 넘긴 조계종
대한 불교 조계종은 통일 종단을 이룩한 이후 최대의 위기가 예상되던 이번 23차 중앙 종회를 별로 풍파를 드러내지 않고 17일 밤9시40분 폐회했다. 개개인의 동향이 극히 유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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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하는 「구도」|젊은 불도들의 새 움직임
『절의 승려도 생산적 인구가 되자』는 불교계의 새로운 움직임이 젊은 학승들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다. 그들은 최근 생산적 공동체를 구성할 것과 그 실천도장(훈련원)으로서 농원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