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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맨발 투혼’ 26년만에…한국, 톱10 ‘0명’ 굴욕
US여자오픈은 한국 선수들이 강세를 보였던 대회다. 올해는 27년 만에 처음으로 톱10에 한 명도 들지 못했다. 합계 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 일본의 사소 유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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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 샤프트도 끼워준다, 켑카의 픽 ‘72만원 드라이버’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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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억 대회도 포기한 박인비 “내년 4월 딸 출산합니다”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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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천하’ 2022년에도 유효했다…2년 연속 ‘6승 대업’
박민지(오른쪽)가 13일 열린 KLPGA 투어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도중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사진 KLPGA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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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신부’ 리디아 고, 결혼 자축 LPGA 우승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23일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뉴스1]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5·한국이름 고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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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결혼 선물은 우승상금 30만$…최나연은 눈물의 고별전
리디아 고가 23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을 밟은 뒤 밝게 웃고 있다. 뉴스1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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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LPGA 파운더스컵 1R 공동 4위…고진영 공동 22위
13일(한국시간) 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첫날 경기에 한창인 양희영. [AP=연합뉴스] 양희영(3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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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는 시작일 뿐, 내 꿈은 명예의 전당
━ 안나린 안나린 선수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2022년 가장 촉망받는 프로골퍼 중 한 명은 안나린(2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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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박인비 우승 격돌...LPGA 숍라이트 클래식
고진영. [AFP=연합뉴스] 고진영(26)과 박인비(33)가 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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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박세리부터 2020년 김아림까지...US여자오픈은 '한국 무대'
1998년 US여자오픈에서 맨발 투혼을 펼치던 박세리. [중앙포토] US여자오픈은 세계 여자 골프에서 가장 전통있는 대회로 꼽힌다. 1946년에 시작해 올해로 75회째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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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치열했던 영종도 혈투...고진영-장하나, 공동 선두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로 나선 고진영. [사진 KLPGA]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25)과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현역 최다승(13승)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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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우승 또 놓친 최혜진…이소미 역전 우승
25일 최종 라운드 6번 홀 그린에서 서로 엇갈려 걷는 이소미(왼쪽)와 최혜진. [사진 KLPGA] 지긋지긋한 아홉 수다. 세 시즌에 걸쳐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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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에 그린재킷 등 안긴 눈 감고 퍼트 효과는
가르시가아 퍼트 라인을 읽고 있다. 가르시아는 퍼트를 할 때는 눈을 감는다. [AP=연합뉴스] 비틀즈의 명곡 ‘스트로베리 필즈 포에버(Strawberry fields for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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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 32홀 노보기 끊겼지만 이틀 연속 선두권
3일 갤러웨이의 시뷰 호텔 앤 골프클럽 베이 코스에서 열린 2라운드 17번 홀에서 스윙하고 있는 이미향. 전반 흐름은 좋았으나 후반 2개의 보기가 아쉬웠다.[LPGA/게티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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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림 포틀랜드 클래식 -5, 지난해 연장 패배 설욕 기회
노예림. [AFP=연합뉴스] 박인비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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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드라이브샷 303야드...LPGA 복귀전서 6언더파
김세영. [AFP=연합뉴스] 김세영이 29일(한국시각)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골프장에서 벌어진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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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 리디아 고, 한국 선수들의 약속의 땅서 단독 선두
리디아 고. [AFP=연합뉴스] 리디아 고(23)가 8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2라운드 선두에 올랐다. 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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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타이틀’ 첫날 해외파가 웃었다
내셔널 타이틀을 차지하라. 18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1라운드에서 선전한 유소연. [뉴스1]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 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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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프리' 지은희-'홀인원' 한진선, 제주에서 빛난 두 여자 골퍼
4일 열린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 1라운드 1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시도하는 지은희. [사진 KLPGA] 지은희(34)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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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필요한 박인비, LPGA 호주여자오픈 첫날 이정은6과 공동 2위
LPGA 개인 통산 20승 도전을 노리는 박인비. [EPA=연합뉴스]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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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8개월16일 우승’ 박희영 잔치는 계속된다
LPGA 투어 빅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박희영이 우승을 확정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Golf Australia] 9일 호주 빅토리아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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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에 잠긴 전 챔프…주타누간·청야니 ‘평행이론’
지난해 우승하지 못한 아리야 주타누간은 올 시즌 개막전에서 최하위로 처졌다. [AP=연합뉴스] 여자골프 전 세계 1위 아리야 주타누간(25·태국)이 19일(한국시각) 미국 올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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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뷰익 상하이 첫날 선두' 양희영 "스윙 코치 바꿨어요"
양희영. [AFP=연합뉴스] 양희영(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LPGA 상하이 첫날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양희영은 17일 중국 상하이 치종가든GC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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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도, 톰슨도, 주타누간도 컷 탈락... 이변의 LPGA
박성현. [AP=연합뉴스] 박성현(26)이 지난해 우승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다. 이 대회 첫 챔피언이었던 렉시 톰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