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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곡은 1분 내 썼지만, 에스파는 못 쓰는 ‘AI 작곡가’ 유료 전용
지난해 7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는 작곡가 이봄(EvoM)이 쓴 노래 6곡의 저작권료 지급 중단을 결정했다. 저작권법상 저작물의 정의는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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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독점 인터뷰] “한국인이 주인인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키우겠다”
1987년 직원 1명 데리고 창업한 회사를 매출 2000억원 중견기업으로 일궈내… ‘사회의 그늘’ 자처, 문화센터 건립·중국동포 지원 등 공익사업에도 ‘무한투자’ 강덕영 한국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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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문화소식] 이루마·스티브 바라캇 피아노 콘서트 … 배꼽 잡게 만들 ‘컬투 꽉찬쇼’
2013년 계사년도 어느덧 한 달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들이 시민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공연 기획사들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작품을 접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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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다가오는 어린이날 뭘 하지?
"느껴요!" "만져요!" "함께해요!" 올 어린이날 축하 잔치의 주제는 '체험'이다. 어린이는 이제 객석에 앉아 어른이 만든 상만 받지 않는다. 무대에 서고 작품을 만들며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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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금호아트홀의 금요콘서트
■ 바이올리니스트 박치상 연주회 일 시 : 2002년 11월 1일(금) 오후 8시 장 소 : 금호아트홀 티켓가격 : 전석1만원 박치상(Chi-Sang Park / Pia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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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반 콤비' 화음 오케스트라 안부럽다
◇피아노 듀오='젓가락 행진곡'처럼 피아노 한 대를 두 사람이 연주하는 경우와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각기 다른 피아노를 연주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악기수를 늘려 '피아노 오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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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 잘치는 세남자
르네 클레망 감독의 영화'금지된 장난'에 흐르는'로망스'는 불세출의 기타리스트 나르시스 예페스가 스페인 민요를 편곡한 것이다. 이 곡은 클래식 기타를 잡은 지 1주일이면 얼마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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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함께·연인끼리… '피아노 듀오'를
1879년 상트 페테르부르크. 보로딘과 리아도프·림스키 코르사코프 등 다섯 명의 작곡가들이 한 파티에 초대받았다. 이들은 집주인의 귀여운 딸에게 어떤 음악을 좋아하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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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중앙음악콩쿠르 영광의 얼굴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중앙음악콩쿠르는 중앙일보사가 음악계 유망주 발굴을 위해 마련한 국내 최고의 음악 등용문. 지금까지 조수미.고성현.김수정.연광철. 김동규. 최현수. 김재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