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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Food] 장 건강을 넘어 다양한 기능까지, 흰 우유 지고 발효유 시장이 뜬다!
국내 발효유 시장 규모 작년 2조625억원으로 2022년 대비 2.7% 증가 지는 해가 있다면 뜨는 해가 있다. 식품 업계, 특히 유업계에서 뜨는 해를 꼽는다면 ‘발효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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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심석희 지속적 사과 문자도 스트레스…연락 말라"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23·성남시청)이 심석희(24·서울시청)에게 사과 연락 중지를 요구했다.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수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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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인권연구소 "성범죄자의 보복…심석희 2차 가해 말라"
스포츠인권연구소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4·서울시청)에 대한 2차 가해를 중단해 달라고 촉구했다. 수감 중인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 [뉴스1] 스포츠인권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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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돌연 한파, 힘들었던 전세대출, 요동친 증시 (11~16일)
10월 둘째 주(11~16일) 키워드는 #대장동 화천대유 #축구 이란전 #손흥민 #기준금리 #코스피 #전세대출 #임성재ㆍ고진영 #심석희 #집값 #이재명 #이낙연 #한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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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깐 조재범에…"심석희 정상적 생활 불가, 정신적 충격"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가 2018년 12월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의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해 폭행 피해 사실 진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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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라커룸 도청의혹 “최민정 뭐라 지껄이나 녹음해야지”
[CBS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캡처] 동료 선수 비하 논란 및 승부조작 의혹에 휩싸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4‧서울시청)가 이번에는 올림픽 경기장 라커룸에서 도청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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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카톡' 조재범이 두달전 진정…빙상연맹은 뭉갰다
대한체육회와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4·서울시청)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당시 대표팀 모 코치와 부적절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을 알고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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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사과 "동료 비하 미성숙했다, 최민정 충돌 고의는 아냐" [공식입장]
"미성숙한 태도와 언행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24·서울시청)가 대표팀 동료 김아랑(26·고양시청), 최민정(23·성남시청) 등에게 사과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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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曰] 누가 괴물을 키웠나
정영재 스포츠전문기자/중앙콘텐트랩 중국에서 중의학(中醫學)을 전공한 K교수는 엘리트 양궁 선수 출신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 활을 잡은 그는 당시 겪은 일을 들려줬다.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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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한체육회가 본 학폭 "무심코 한 행동, 처벌 가혹하다"
지난해 10월 경기에 출전한 이재영과 이다영(왼쪽). 연합뉴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체육계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가해자 복귀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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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 장관 "체육계 학폭, 스포츠윤리센터가 선제적 역할해야"
스포츠윤리센터 찾은 황희 문체부 장관. [사진 문체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최근 불거진 프로스포츠 선수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스포츠윤리센터의 선제적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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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부 학폭 충격 통계…피해 40% "더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
지난해 10월 경기에 출전한 이재영과 이다영(왼쪽). 연합뉴스 “운동이라는 것 자체가 좀 때려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게 없으면 성적 내기가 힘들죠.” - 고교생 남자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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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클럽의 최적화로 비거리, 방향 안정성까지 '굿샷'
올해 구력 15년인 조재범(52) 씨는 최근 고민에 빠졌다. 하루가 다르게 줄어드는 비거리 때문이다. 동반자가 장타자라면 박탈감은 더하다. 유명하다는 티칭 프로를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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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한체대 전명규 교수 중징계 요청...검찰 고발도
지난해 10월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전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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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대 감사, "샤워실을 코치실로 개조해 수차례 폭행"
지난 2월 조재범(38)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의 성폭행 사건이 검찰에 송치됐다. [뉴스1]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의 빙상장 폭력 사건과 관련해 이를 비호했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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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엄벌' 청원에 답변한 靑 "용기 내준 선수들 고맙다"
조재범 전 코치. [일간스포츠] 청와대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를 상습폭행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재범 전 코치를 강력처벌해달라는 청원에 13일 답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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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국회에 불편한 심기...이기흥 체육회장 "사퇴 없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11일 오후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대의원 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책임이 무책임이 될 수 있다. 오히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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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이재구 교수 “스포츠기본법 제정, 체육계 병폐 청산해야”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에 대한 고발로 촉발된 ‘스포츠 미투’가 체육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체육계의 뿌리 깊은 병폐를 청산하기 위해 체육청을 신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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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묵과 않겠다"... 신치용 신임 선수촌장 앞에 놓인 과제
신치용 신임 국가대표 선수촌장이 11일 오전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선수촌에서 부끄러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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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응원에 힘입어…심석희는 계속 달린다
심석희(22·한국체대)가 꿋꿋하게 빙판을 달리고 있다.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도 쇼트트랙 월드컵에 출전해 의미있는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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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없는 심석희, 쇼트트랙 월드컵 1500m 준결승 진출
한국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심석희 선수. [연합뉴스] 한국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심석희(한국체대) 선수가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와의 힘겨운 법정 다툼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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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사건 수사 탄력?...재판연장 요청하며 증거찾기 집중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조재범 전 코치. [연합뉴스] 검찰이 쇼트트랙 심석희(22·한국체대) 선수 등 4명을 상습적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조재범(38·전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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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미투’ 이어지고 나서야 조사단 꾸린 인권위…“이번 만큼은 물러서지 않을 것"
전ㆍ현직 선수들의 ‘미투’(#me too)로 체육계 성폭력이 수면위로 드러나자 국가인권위원회가 ‘스포츠 인권 특별조사단’(특조단)을 만들어 실태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인권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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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조재범에 황제 훈련" 주장···심 측 "2차 가해"
심석희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가 지난해 12월 17일 오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조재범 전 국가대표팀 코치의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해 폭행 피해 사실 진술을 마치고 법원을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