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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욱의 문화재전쟁] 아무르강 하류 영령사 절터, 중·러 “원래 우리 땅”
━ 사할린 앞바다 둘러싼 갈등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러시아와 중국 사이를 흐르는 아무르강(흑룡강)은 세계에서 8번째로 큰 강이다. 양국 국경을 따라서 사할린 앞쪽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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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욱의 문화재전쟁] 6·25 때 소련 스파이 부찐, 2000년 전 고조선 밝히다
━ 한국을 사랑한 소련 정보원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지난 60여년간 고조선은 동아시아 각국의 가장 뜨거운 주제였다. 그런데 러시아를 비롯하여 세계의 거의 절반에 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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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욱의 문화재전쟁] 한국사 시작 알린 고조선 유물, 중국은 왜 부정하나
━ 비파형동검의 비밀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비파형동검(琵琶形銅劍). 우리가 중·고교 역사 시간에 배운 고조선을 대표하는 청동기 유물이다. 모양이 동아시아 전통 현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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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욱의 문화재전쟁] 러시아 학자가 찾은 발해, 일본과 중국은 왜 은폐했나
━ 발해 역사 지우기 100년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중국의 동북공정이 시작한 지 올해로 20년이다. 그 사이에 우리에게 발해는 중국과의 역사분쟁으로만 기억된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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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욱의 문화재전쟁] 러시아·우크라 모두 “우리가 주인”, 역사 갈등도 뜨겁다
━ 스키타이 황금 보물 1881년 러시아 화가 바스네초프가 그린 슬라브인과 스키타이인의 전투 장면. 스키타이인은 러시아의 침공작전이 시작된 우크라이나와 크림반도에서 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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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 후 ‘좌측→우측통행’은 시민의 시대 의미
2010년부터 우리나라의 보행인 통행규칙이 좌측에서 우측으로 바뀌었다. 왼쪽 사진은 우측보행 캠페인 기간 중인 2007년 7월 서울 송파구 잠전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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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영토서 韓民族 운운못마땅 소수系 독립운동 早期차단
중국 고위당국자가 한국이라는 국명을 구체적으로 거명,조선족에대한 민족감정을 고취시키고 과거 영토회복등을 주장하고 있는데 대해 노골적인 불쾌감을 공개적으로 표시하고 나선 것은 중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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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3대강유역 고고학 기행(1)|암각 무당이 반기는 아무르 강변
눈 덮인 산, 끝없는 숲, 얼어붙은 땅 등 어두운 이미지로만 알려진 시베리아. 그 시베리아가 우리 민족의 원류를 밝혀줄 수도 있는 땅으로 새롭게 다가오고 있다. 중앙일보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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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알타이지역 고고학기행 (1) 우랄알타이어족
우리문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소련의 알타이산 일대-. 이 지역은 언어학적·형질인류학적·문화적 유사성이 우리 것과 뚜렷해 우리문화의 기원과 관련, 자주 거론되는 곳이다. 최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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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도 구석기시대 있었다"|주먹도끼·찍개류등 제시 체계적 증명|"한국문화는 중국문화아류" 관념도 깨
한반도에 있어서 구석기시대의 존재와 선사시대 연구성과가 세계고고학계의 공인을 받는 계기가 마련됐다. 지난8월2일부터 6일까지 미국 시애틀시의 시애틀센터에서는 세계17개국의 고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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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고고학대회에 다녀와서…임효재(상) 세계 고고학계 발굴보다 과학적해석 중시
최근 세계 고고학의 연구 동향은 어떤가. 지난 9월 고고학자들의 올림픽이라고도 일컬어지는 제11차 세계 고고학대회에 참석하고 돌아온 임효재교수(서울대박물관장)가 지난달30일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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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년 전 러시아 지배하던 『시디아』족 유적 발굴
「시디아」(스키타이)인의 유적이 최근 소련고고학자들을 중심으로 한 발굴단에 의해 새로 발굴되었다. 2천년 전 「러시아」중심부를 지배하던 「시디아」부족의 유물발굴은 그동안 전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