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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연송치의학상 대상에 김희진 연세대 치과대학 교수
신흥연송학술재단과 대한치의학회가 김희진 연세대 치과대학 교수에게 제18회 연송치의학상 대상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시상식에서 조규성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장(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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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불균형 막는 3총사, 칭찬·운동·절주
“운동은 하는데 살이 유들유들해지고 젖가슴이 처져요. 허리는 들어가지 않고….” “모임에 갈 때 아내가 없으면 불안해요. 같이 가자고 졸라도 아내가 심드렁하면 괜스레 짜증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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倭色 뼈이름 우리말로 고친다-해부학회
해부학용어의 골격을 이뤄 온 「두개골.대퇴골.경골.경추골」등일본식 뼈이름이 「머리뼈.넓적다리뼈.정강뼈.목뼈」등 우리말로 고쳐진다. 대한해부학회 용어심의위원회(위원장 서울대의대 白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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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아직도 한글 문맹인가(권영빈칼럼)
프랑스인만큼 제나라말을 소중히 가꾸고 남의 나라 사람에게 까지 열심히 가르치려 드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외국마다 프랑스문화원을 두고 많은 돈과 인력을 투자해 프랑스어를,그리고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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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협」은 목구멍이다/우리말로 바꾼 해부학회의 개가(사설)
언어는 의식의 상징체계다. 말과 글은 생각을 전달하는 표현방식이면서 동시에 그 말과 글이 생각을 규제하기도 하고 왜곡시키기도 한다. 생각이 내용이라면 말과 글은 형식이다. 물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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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 한글용어집 내
해부학용어 1만3천개중 약80%가 우리의 언어습성과 문화에 바탕을 둔 주체성있는 한글용어로 최근 개정됐다. 이번 용어개정은 지난87년 서울대의대 백상호, 연세대의대 정인혁교수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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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화 회장맡아
◇권오직교수(가톨릭의대)가 최근 대한해부학회 새회장으로 뽑혔다. 부회장에는 장가용교수(서울대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