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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직장인 최대의 적 ‘직장 스트레스…가장 심한 연차는?
직장인, 직장문화 만족도 설문. 중앙일보와 블라인드 앱은 직장인들의 일과 삶 만족도, 직무 만족도, 직장 내 관계, 직장 문화를 주제로 8월부터 12월까지 설문 결과를 9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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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물의 도시' 베네치아, 53년만에 '물 바다'됐다
우비와 일회용 장화를 신은 관광객들이 12일(현지시간) 침수된 베네치아 광장을 지나고 있다. [AP=연합뉴스] 53년 만에 최악의 홍수로 '물의 도시' 베네치아가 물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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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재정, 곳간에만 두면 썩어’ 발언 비판에 “맥락 봐달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연합뉴스TV 캡처]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2일 확장재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자 ‘곳간에 있는 작물들을 쌓아두기만 하면 썩어버린다’고 한 자신의 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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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케어 탓 실손보험 손해봤다? 손해율 둘러싼 공방 가열
한 대형병원 접수 창구.[중앙포토] 실손의료보험 손해율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뜨겁다. 쟁점은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한 이른바 ‘문재인 케어(문케어)’로 손해율이 상승했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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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경의 이코노믹스] 지방 부동산 침체가 한국 경제의 뇌관이 되고 있다
━ 벼랑 끝에 몰린 지방 주택시장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경기 상황이 심각하다. 수출·투자·내수 모두 부진한 삼중 악재다. 그나마 주택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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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된 '좌파 아이콘' 룰라, 정치활동 재개하며 현 대통령 저격
룰라 전 브라질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브라질 상베르나르두 금속 노동자 연합 본부에서 집회 도중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다. 룰라 전 대통령은 ’580 일 동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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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 녹취…청문회 전날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또 다른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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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중 관세 철회 합의” 하루 새 미국 “그런 적 없어”
미·중 양국이 상대국에 부과 중인 고율 관세를 철회하는 데 합의했다는 중국의 발표가 나온 지 하루 만에 미국이 이를 전면 부인했다.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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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관세 철폐 합의" 하루 만에 백악관 “합의한 적 없어"
미국 백악관에서 무역정책을 담당하는 피터 나바로 무역제조업정책국장. [로이터=연합뉴스] 미·중 양국이 상대국에 부과 중인 고율 관세를 철회하는 데 합의했다는 중국의 발표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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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하이킥…‘R의 공포’ 사라졌나?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주식 중개인들이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다우 지수는 장중 2만7500선을 넘어섰지만 결국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로이터=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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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오르는 미국 증시…'나만 손해볼까' 심리 가세하며 거침없이 하이킥
지난 2년간 미국증시 3대 지수 추이.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이쯤 되면 무서울 정도다. 10년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미국 증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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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양질의 일자리, 정부 아닌 시장 통해 만들자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공약 1호는 ‘일자리’였다. 문 후보는 고령화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도전에 맞서 일자리를 지키겠다며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노동시간 단축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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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142.64… 6개월 만에 최고치
코스피 지수가 4일째 올라 2140선을 넘어섰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2.40포인트(0.58%) 오른 2142.64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5월 8일(216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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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통합정부’의 초심으로 돌아가는 게 ‘촛불정신’이다
임기 반환점(10일)을 앞두고 받아든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성적표’는 참담하다. 불과 2년 반 만에 대통령 지지율이 반 토막 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3일 공개한 문 대통령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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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2292→2130, 취임 이후 수익률 -7.09%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4일까지 코스피 수익률은 -7.09%로 집계됐다. 코스닥 수익률도 3.89%에 그쳤다. 직전 3개 정부와 비교하면 저조한 성적표다. 임기 절반까지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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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앞둔 문재인 정부…코스피 수익률 -7.1%, 코스닥 3.9%
문재인 정부 코스피 지수 추이.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오는 9일이면 문재인 정부의 임기 절반이 끝난다. 반환점을 앞둔 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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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제 말 나오자…경매 나온 강남 아파트, 낙찰가율 최고
강남권 3구 아파트 법원경매 낙찰가율 현황. [연합뉴스] 강남권 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 법원경매로 나온 아파트들이 최근 감정가보다 비싸게 낙찰되는 사례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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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최고치 찍은 카카오·네이버...연초 대비 40% 이상 상승
네이버 카카오 로고 양대 포털 업체인 카카오와 네이버의 주가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거침없는 상승세 덕이다. 이에 따라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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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또 밖으로 돈다···'아스팔트 우파'에 기대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일부터 또 전국순회에 나선다. ‘공수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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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Fed 올 세 번째 금리 인하…경제 좋을때 보험 든 미국
미국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또 내렸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당분간 추가 금리인하가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EPA=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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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Fed 또 금리 인하...'보험성 조치' 마무리 수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30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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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지금이 한국 경제 바로 세울 마지막 기회다
권태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연말에 한국 경제에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이 올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전경련 ‘한·미 재계 회의’ 개최를 위해 방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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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새벽 발령 미세먼지주의보, 출근 시간 지나 문자 보낸 서울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버스에 탑승해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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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과 1단계 무역합의 할듯"…코스피 2100선 돌파
코스피지수가 5.71포인트 오른 2,093.60으로 장을 마감한 지난 28일 서울 중구 KEB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에 한창이다. [연합뉴스] 코스피지수가 29일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