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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희망의 선물 배달하는 산타들, 메리 크리스마스!
한국수자원공사 천안아산수도관리단 김민경(사진 왼쪽)씨가 아이들과 케이크에 촛불을 붙이고 캐럴송을 불렀다. [조영회 기자] 19일 오후 4시 천안 신방동에 위치한 신명지역아동센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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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잘 읽는 언더우드, 탱크 가방 다시 멘다
최경주가 2002년 PGA 투어 한국인 첫 우승과 함께 그해 2승을 합작한 옛 캐디 스티브 언더우드를 새 캐디로 고용했다(왼쪽 사진). 최경주는 11일 최경주재단 창립 4주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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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모르게에서 다함께로… SKT-최경주, 일동제약-김윤아 ‘아름다운 동행’
#SK텔레콤과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는 3년째 ‘아름다운 기부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후원사와 프로선수라는 관계에 머물지 않고 SK텔레콤이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최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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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선수 직접 보니 카리스마 짱”
서귀포 핀크스골프장에서 양지웅군이 멘토 최경주 선수에게 일대일 퍼팅 레슨을 받고있다. 최 선수는 “시계추처럼 리듬감 있게 스윙을 하라”고 조언했다. [최경주재단 제공] 최경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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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도, 블룸버그시장도 한인사회 미래 축복 했어요”
지난 6월 뉴욕에서 열린 ‘최경주와 함께 하는 골프’ 라운딩이 끝난 뒤. 이날 10만 달러 기금이 모였다 2007년 10월 17일 오후 6시30분 미국 뉴욕 맨해튼 그랜드 하이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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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국산 골프공 용품업체 ㈜볼빅 外
■ 국산 골프공 용품업체 ㈜볼빅이 LPGA투어와 KLPGA투어를 오가며 활동 중인 프로골퍼 배경은(24)과 25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후원계약을 했다.볼빅은 계약금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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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공동체] 스타 따라 기부하는 팬들 … ‘선행 바이러스’ 나르는 그들
국내외에서 기부 등을 통해 나눔에 앞장서는 연예인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연예인을 본받아 기부를 실천하는 팬들이 잇따르고 있다. 스타가 착한 일을 하면 ‘선행 바이러스’가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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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프로골퍼 최경주 '나의 우승 뒤에 얽힌 놀라운 기적' 고백
지난 12월 14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크리스찬 CEO 포럼’에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가 참석했다. 아내 김현정씨를 만난 후 독실한 크리스천이 된 그는, 신앙을 갖게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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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가 말하는 ‘나의 골프, 나의 신앙’
프로골퍼 최경주(38·사진) 선수가 14일 갑자기 귀국했다. 그는 이날 밤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온누리교회 CEO포럼에서 ‘나의 골프, 나의 신앙’을 털어놓았다. 그를 만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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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IT·경제발전 … 코리아 브랜드로 만들어야”
키이스 디니 템플대 교수가 지난달 28일 국가브랜드 국제회의 주제 발표에서 ‘외국 학생들이 한국 하면 연상하는 단어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삼성·현대자동차·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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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영어 의무화 방침 2주 만에 ‘OB’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백기를 들었다. LPGA투어 캐럴린 비벤스 커미셔너는 6일(한국시간) 성명서를 통해 “내년부터 선수들을 대상으로 영어 사용을 의무화하겠다는 방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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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민둥산을 다시 푸르게”
‘한반도 푸른 숲 가꾸기 국민운동 선포식’이 6일 서울 성수동 서울숲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한반도 모형에 묘목을 심는 ‘한반도 나무심기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사진=안성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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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 신한금융, 연간 20억원선 3년 계약
“계약조건요? 그건 좀 곤란한데요. 액수가 너무 커서 발표하기 어렵다는 것만 알아주십시오.” 신한금융그룹이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최경주(나이키골프)와 후원 계약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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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아는 사람이란 얘기 듣고 싶다”
“이제 약속을 지킬 때가 됐습니다. 올해 안에 자선재단을 만들겠습니다.” 남자골프 세계 10위권을 지키고 있는 ‘탱크’ 최경주(37·사진) 선수가 1일 올해 안에 자선재단을 출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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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최경주, 셸휴스턴 오픈 공동 6위 外
*** 최경주, 셸휴스턴 오픈 공동 6위 최경주(나이키골프)가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 험블의 레드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PGA 투어 셸휴스턴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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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인사이드피치] 226. "사람과 지식에 투자하겠다"
얼마 전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사석에서 이런 말을 했다. 서울 신사동에 완공된 13층짜리 건물에 대한 대화가 오갈 때였다. "이제 건물도 생겼으니 아무 걱정 없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