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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권 총학생회 등록금 반환 요구…천안 단국대는 반환 결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지난 1학기 동안 강의실 수업을 대부분 하지 못한 대전권 5개 대학의 총학생회가 등록금 반환을 요구하고 나섰다. 건양대 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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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시험 논란' 기말고사 끝났지만…성적ㆍ등록금 놓고 대학가 갈등
대학교에서 1학기 기말고사가 치러지고 방학을 하는 학교가 늘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대학가 갈등은 진행형이다. 앞서 대학가에서는 기말고사를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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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학비 깎아준다” 건대 코로나발 등록금 반환 첫 테이프
건국대가 2학기 등록금을 감면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1학기 등록금을 일부 돌려주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등록금을 돌려주는 사례가 처음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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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이번 학기 수업 전체 비대면으로 한다
지난 5월 7일에 열렸던 총학생회가 참석한 ‘한신대 코로나19 감염병 관리 연석회의’ 모습 개교 80주년을 맞이한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2020학년도 1학기 전체 강의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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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서울역 회군' 文대통령 발언, 왜곡된 역사인식"
미래통합당 심재철 전 원내대표 페이스북 캡처 미래통합당 심재철 전 원내대표가 1980년 5월에 일어난 서울역 회군이 광주시민의 희생을 가져왔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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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때문에" 국민대, 대면수업 잠정 연기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하면서 국민대가 이달 11일부터 실시하려던 대면 수업을 잠정 연기했다. 국민대학교 총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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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코로나 대처 무책임"… 국공립대 총학생회 7일 동시 기자회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부 대학에서 등록금 반환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국공립대 학생들이 교육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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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공적마스크 사각지대 유학생에게 마스크 지원
경기대학교가 공적 마스크 구매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유학생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기 시작했다. 경기대는 학교가 비상용으로 갖고 있던 마스크 3000장을 16일부터 외국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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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지대' 유학생에 마스크 준 경기대···총학 건의, 총장 수용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경기대학교 건강증진센터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이 마스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일부 외국인 유학생들이 마스크 5부제를 활용해 마스크를 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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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친문, 정의당 민생당 없어도 비례정당 참여”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0일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문제는 친문으로 정치의식이 완전히 썩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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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거 다했나보다…위메프 허민의 숫자는
〈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 2020년 새해 특집으로, 국내 유니콘 기업들을 '숫자'로 풀어드립니다. 1월 13일 주인공은 위메프 창업자인 허민 원더홀딩스 대표입니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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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보 훼손·욕설 낙서…대학가 한-중 학생 대결구도
노동자연대 고려대모임이 만든 홍보 인쇄물에 원색적인 비난이 낙서되어있는 모습. [고려대 커뮤니티 '고파스'=뉴스1] 국내 대학가에 홍콩 송환법 반대 시위를 지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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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에 뺨 맞고, 무기정학…사학비리 맞선 상지대생들의 10년
다큐멘터리 '졸업'에서 상지대가 정상화된 지난해 다같이 모여 졸업사진을 찍은 박주환 감독(맨 왼쪽)과 총학생회 동문들. [사진 시네마달] 1993년 공금횡령‧입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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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표절'에 '거짓 해명'까지···서울대 총학 선거 결국 무산
9월 5일 서울대학교에서 총학생회 학생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뉴스1]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치러질 예정이던 서울대 총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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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PD 경계 희미해진 자리에 '아웃사이더'로 남은 대진연…반미ㆍ반일 이슈 부각시켜
대진연의 점거 농성 모습. 왼쪽부터 미쓰비시 계열사 사무실, 세종대왕상, 미 대사관저 [뉴시스,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페이스북]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계열사 사무실 앞, 세종대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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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 복직 신고로 가능” 학생들 “교문 막아야 하나”
윤석열 검찰총장이 14일 오후 대검찰청에서 퇴근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윤 총장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 사실을 전해 들은 뒤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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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ㆍ학생단체, “사퇴결단 다행…검찰개혁과 수사는 계속"
사의를 표명한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법무부 청사를 떠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에 들어서며 관계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조 장관은 이날 ‘검찰개혁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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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교수, 대학 축제 진행하던 학생들에 "자살하라" 폭언
숭실대학교. [연합뉴스TV 캡처] 숭실대 총학생회가 축제행사를 진행하던 학생들에게 폭언을 한 교수의 징계와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2일 숭실대 총학에 따르면 IT대학 A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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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망언 류석춘 "잘못한게 있어야 사과하지, 억울하다"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조문규 기자 강의 중 ‘위안부는 매춘부’ 망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잇단 사과 요구에 “잘못한 게 있어야 사과하는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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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망언 "류석춘 교수 파면하라" 연세대 총학 성명
지난 23일 류석춘 연세대 교수의 연구실 문 앞에 그의 파면을 요구하는 내용의 포스트잇들이 붙어있다. 박사라 기자 연세대 총학생회가 대학 본부에 강의 중 ‘위안부는 매춘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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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춘 연구실엔 “방 빼” 포스트잇…커지는 파면 요구
'학교 나갈거면 출구는 저쪽입니다.' '사회학과 학생들은 당신을 원하지 않습니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 위치한 류석춘 교수의 연구실 앞에는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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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총학 “류석춘 발언, 선 넘은 수준”…추가 제보 접수 중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조남규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여성을 매춘부에 비유해 물의를 빚은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의 해명에 연세대 학생회 측이 강하게 반발했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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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째 "방 빼" 전쟁···연대 학생회관 324호에 무슨 일이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가 폐지 8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퇴실을 거부하며 학교에서 물러나지 않고 있다. 총학생회는 총여학생회를 상대로 소송을 벌이는 방안까지 강구하고 있어 갈등은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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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춘 “위안부는 매춘”…연세대 징계 검토
류석춘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강의 중 “일제 위안부는 매춘”이라고 발언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연세대 총학생회는 추가 피해 사례 수집에 나섰고, 학교 측은 류 교수 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