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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대 총선 지역구 득표 현황
★는 당선자 또는 당선 확실 후보 ☆는 당선 유력 후보. 약력은 나이·학력·직업 순. ▶새누리당=새, 더불어민주당=민, 국민의당=국, 정의당=정, 민주당=주, 기독자유당=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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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선관위가 ‘빼앗은’ 남양주 유권자 7표
전익진사회부문 기자아침잠을 줄여가며 가장 먼저 투표장에 나갔는데 투표 권리를 온전히 행사하지 못했다면 얼마나 황당할까. 이런 일이 13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해밀초등학교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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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친박 오만’의 결말
박보균대기자선거는 해체다. 총선은 기존 질서를 깬다. 전문가 예측도 망가뜨린다. 그것은 선거의 속성이다. 4·13 총선은 해체의 장면을 반복했다.해체는 텃밭의 풍광 변화다. 대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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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강남마저 무너지나…개표 55% 강남을 전현희 1위
13일 열린 20대 총선에서 그동안 여당 텃밭으로 공인된 서울 강남 벨트마저 야당의 공세에 무너질 가능성이 커졌다.개표가 55.31% 진행된 강남구을 선거구에서는 14일 오전 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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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만 하던' 안철수, 제3당 대표로 입지 굳혔다
안철수 대표가 13일 당선 확실 결과를 받고 서울 노원구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전민규 기자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철수만 하는 안철수’란 오명을 떨쳐버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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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유승민(대구 동을) 후보가 사무실에서 개표방송을 지켜보다 당선이 유력해지자 꽃다발을 목에 걸고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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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정세균, 오세훈 물리치고 '정치1번지' 종로 수성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서 야당의 현역 중진의원인 정세균(66·사진) 후보가 여당 차기 대선주자로 분류되는 새누리당 오세훈 후보를 누르고 지역구를 지켜냈다. 정 당선자는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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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과반 의석 확보 실패 전망···16년 만에 여소야대될 듯
방송사 출구조사가 발표된 13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방송을 지켜보던 당 지도부가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경빈 기자새누리당이 과반 의석을 얻지 못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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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첫 당선자, 새누리당 강석호 의원
김무성 대표(왼쪽) 측근으로 분류되는 강석호 의원(오른쪽)이 20대 총선에서 첫번째 당선자가 됐다.20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 결과 첫 당선자가 나왔다. 주인공은 경북 영양·영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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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마친 안철수 "정치가 국민을 무서워해야 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13일 "정치가 국민을 무서워하게 하려면 어느 당을 찍든 꼭 투표해달라"며 국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안 대표는 오전 7시 5분 쯤 자신의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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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 사무원 실수로 유권자 7명 비례대표 투표 못해
투표소 사무원의 실수로 유권자 7명이 비례대표 투표를 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경기도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 이날 남양주 진접읍 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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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재킷 입고 투표한 박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서울농학교 강당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박근혜 대통령이 20대 총선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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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용지엔 지지 후보, 연두색엔 지지 정당을…V자 인증샷은 안 돼
제20대 총선 투표가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3837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유권자는 우선 투표소에 가기 전 ‘내 투표소’를 확인해야 한다. 지난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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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나라 예산 정하는 의원 뽑는 날…포기하면 혼낼 권리도 날아갑니다
여기 당신의 돈 3700만원이 있습니다. 2017~2020년 정부 예산 1548조원(올해 예산 387조원X4년) 중 당신 몫(1548조원÷유권자 4210만 명)입니다. 당신이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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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는 오만하고 더민주는 동네조폭”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4·13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과 수도권에서 집중유세를 했다. 각 당 대표들이 자신의 당 기호를 손가락으로 만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김경빈·조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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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발목 못 잡게 운동권 정당 심판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4·13 총선을 하루 앞둔 12일 서울과 수도권에서 집중유세를 했다. 각 당 대표들이 자신의 당 기호를 손가락으로 만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김경빈·조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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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30석 땐 '3당 체제'
국민의당은 4·13 총선에서 ‘최소 20석, 최대 40석’이 목표다. 여론조사 기관들 평균 전망치는 30석(‘지역구 20석+비례 10석’) 안팎이다. 20석 이상만 얻으면 원내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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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무릎 꿇은 최경환·문재인…‘선거트랄로피테쿠스’ 또 확인
경제부총리 직함을 뗀 후인 지난 2월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의 모습엔 거침이 없었다. 그는 대구·경북(TK) 지역에서 이른바 ‘진박’ 예비후보들의 개소식을 돌며 “꿀리는 사람이 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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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격전지] 중수부 검사 vs 4선 ‘추다르크’ 리턴매치
정준길(左), 추미애(右)서울 광진을에선 4선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와 검사 출신 새누리당 정준길 후보가 두 번째 맞붙는다. 대검 중수부를 거쳐 CJ그룹 임원으로도 일한 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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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공무원, 의사, 변호사, 그리고 국회의원
이상언사회부문 차장26세 취준생 송군은 끝내기 한 수를 잘못 뒀다. 교직원을 사칭해 1차 시험 주관 기관을 알아내고, 그곳에서 시험지를 훔쳐 1등으로 통과했다. 본 시험을 치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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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민생 발목 못 잡게 운동권 정당 심판을”
“운동권 정당이 승리하면 20대 국회는 19대보다 더 엉망이 될 수 있습니다.”4ㆍ13 총선 유세의 마지막 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운동권 정당을 심판해달라”는 메시지를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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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민생 발목 못 잡게 운동권 정당 심판을”
“운동권 정당이 승리하면 20대 국회는 19대보다 더 엉망이 될 수 있습니다.”4ㆍ13 총선 유세의 마지막 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운동권 정당을 심판해달라”는 메시지를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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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투표권 없는 청소년 기자 총선 후보를 만나다
“우리나라는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OECD 최하위 국가입니다. 후보님께서는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실 겁니까.”TONG청소년기자들이 우리 동네의 민의(民意)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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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3번 찍으셔야 국민 무서운 줄 안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가 12일 20대 총선 마지막 유세에서 "3번 투표는 국민들의 변화의 열망을 상징한다"고 말했다.안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앞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