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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과를 고시국으로 승격
총무처는 28일 늘어나는 정부인력수요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고시과를 고시국으로 승격시키고 정부청사 관리소에 기술부·시설관리부(각2급 을)를 두는 등 1국2부5과를 신설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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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년 선고
서울 형사지법 합의 7부(이재성 부장 판사) 는 25일 총무처 및 체신부 고시 부정 사건 판결 공판에서 「브로커」강기련 피고인(41)에게 위계에 의한 공무 집행 방해죄를 적용,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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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합격자 16명도 기소
총무처와 채신부의 공무원 시험문제 사전누설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 고영준 검사는 14일 총무처급여과직원 박덕환씨(35)등 8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공무상누설, 수회등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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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32개의 볼펜』|제주서 문제 빼내 공수…「볼펜」에 새겨|한 사람에 10만원씩
『32개의「볼펜」을 팔기 시작하여 무려 8백여 만원을 거두어들인 사나이들』-행정직 및 체신기능직5급 공무원시험문제를 누설하여 검찰의 수사를 받고있는 총무처·체신부 관계직원들은「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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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사범위 확대
체신부와 총무처의 5급 공무원시험답안지누설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일 5급 공무원시험이외도 총무처에서 실시한 4급 국가공무원행정직공개시험 때 총무처 고시과 직원들이 응시자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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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에 부정
서울지검 고영준 검사는 1일 서울체신청에서 실시한 5급 기능직 공개시험과 총무처에서 실시한 5급 국가공무원 행정직공개시험 때 관련공무원들이 응시자들로부터 금품을 받고 답안지를 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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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심서 무죄로
서울 형사지법 항소부 유태흥 부장판사는 28일 상오 농촌 지도직 5급 공무원 채용시험을 둘러싼 총무처 고시과의 부정사건 항소심 공판에서 l심에서 공무상 비밀누설 및 수뢰죄로 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