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다하다 TV 생방송 중인데 총 들고 난입…무법천지 에콰도르
9일(현지시간) 에콰도르 과야킬에 있는 TC텔레비시온 방송국에 총기를 든 괴한들이 난입해 직원들을 위협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치안이 극도로 나빠진 남미 에콰도르의 상황이
-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3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3일 현재 38일째 이스라엘의 보복공
-
헬기 띄워도 못잡는 美총기난사범..."그는 20년 '명사수' 예비군"
미국 메인주에서 18명의 사망자와 13명의 부상자를 발생시킨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 로버트 카드(40)는 미 육군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예비군 하사였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
-
"죽을 뻔" 한국인 BJ 혼비백산…생중계된 방콕 총기난사 현장
태국 방콕의 유명 쇼핑몰에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총기 난사 현장에 한국인 BJ(1인 미디어 진행자)가 있었다. 당시 혼비백산하며 쇼핑몰을 뛰쳐나온 그의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
-
마크롱 "틱톡이 폭력시위 주범" 또 주장…'SNS 차단' 만지작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 일주일간 프랑스 전역을 강타했던 폭력 시위의 원인으로 소셜미디어(SNS)를 지목했다. 향후 비슷한 폭력 시위가 재발할 경우 SNS 사용 규제
-
"총들고 올까봐" 학교서 가방도 못 든다…美주말 총기난사 속출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주말 사이 미국 전역에서 잇달은 총기난사 사건으로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12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 이처럼 총격 사건이 끊이질 않자 미국의 한 소
-
학교 오자마자 권총 꺼냈다…세르비아 13세 총기난사, 9명 사망
동유럽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13세 소년이 무차별 총격을 벌여 학생 8명 포함, 최소 9명이 숨졌다. 이번 총격은 유럽에서 총기 규제가 매우 엄격
-
오전 11시30분, 유세 현장…기시다 테러, 아베 때와 판박이
지난 15일 폭발물 테러 사건이 발생한 지 1시간20분 만에 오사카 남쪽 JR 와카야마역에서 이 지역 중의원 보궐선거 지원 유세를 하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 기시다 후미오(岸田文
-
유세 노린 범인, 아베 피습과 닮았다…일본스러웠던 기시다 테러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를 향한 폭발물 투척 사건은 사건 자체도 그렇지만 그 이후의 대응에서도 일본의 정치, 사회적 특성이 곳곳에서 배어 나왔다. 크게 정리하면 세 가
-
"탕탕" TV생중계 도중 총 맞았다…조폭 출신 인도 정치인 피격
텔레비전 생방송 도중 총격을 받고 조폭 출신 전 의원이 숨지는 사건이 인도에서 발생했다. 16일 더힌두 등 인도매체에 따르면 아티크 아흐메드 전 연방의회 하원의원은 전날 밤
-
해고된 은행서 총기난사 생중계…美20대 끔찍 살인 예고글
미국 켄터키주(州) 루이빌에서 10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범인 1명을 포함해 5명이 사망했다. 특히 범인이 자신을 해고한 은행을 찾아가 직장 상사들을 쏴 숨지게 하고
-
총기난사 생중계, 4명 사망…美 전직 은행원 '삐뚤어진 복수'
미국 켄터키 주(州)의 최대도시인 루이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무고한 시민 4명이 사망했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오전 8시 35분쯤 루이빌 시내 메
-
총리 재직 중 혼전출산 '유스퀘이크'…이젠 '온라인 폭력' 맞선다
저신다 아던(43) 전 뉴질랜드 총리가 온라인 극단주의 콘텐트를 척결하기 위해 만든 협약체 '크라이스트처치 콜'에 특사로 합류했다. 그는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단체 '어스 샷'
-
부시 '최후통첩' 그 자리에 선 바이든 "美, 킬링필드 돼간다"
“미국의 일상적인 장소들이 킬링필드(대학살 현장)로 바뀌고 있다. 이번에야말로 정말 뭔가를 해야 할 때다.” 2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
-
美 워싱턴DC 사립 학교 인근서 총격사건…3명 다쳐
22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한 미 워싱턴DC 북서쪽 지역에서 현지 경찰이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워싱턴 DC 북서쪽 지역 한 사립 학교 인근에
-
서울역 창고에서 찾은 원고뭉치…문화재로 보는 우리 근대사
조선어학회에서 조선말 사전 편찬을 위해 1929년부터 1945년 해방 전후까지 작성한 원고. 국가등록문화재였다가 지난해 10월 보물(2086호)로 승격됐다. 조선어학회 사건 증거
-
플로이드 목누른 경찰 살해유죄…바이든 "아빠가 세상 바꿨다"
흑인 조지 플로이드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 평결을 받은 백인 경찰관 데릭 쇼빈이 20일 법정에서 배심원단 평결을 듣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지난해 5월 미국 미네소
-
2년간 은밀하게 테러 계획...51명 사망한 뉴질랜드의 실수
뉴질랜드 특검은 지난 2019년 3월 뉴질랜드 이슬람 사원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 테러를 ‘막을 수 없었던 사고’(unpreventable)로 결론 내렸다. 총격범이 범행을 계획
-
[사설] 국민 정서에 불지르는 ‘김정은 비호’
우리 국민이 북한군에 살해됐는데도 책임 있는 친여권 인사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사실상 찬양했다. 이번 사건의 본질은 북한군이 바다에서 실종된 우리 국민을 구조하기는커녕 총
-
文만 몰랐다는 '첩보 후 10시간'…첫 입장도 43시간 뒤에야 나왔다
청와대는 북한이 공무원 이모(47)씨를 사살하고 시신을 훼손한 사건에 대해 24일 “모든 책임을 지고 진상을 명명백백히 밝히는 한편 책임자를 엄중 처벌하라”고 밝혔다. 문재인
-
뉴질랜드, 51명 살해한 백인 우월주의자에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 선고
지난 2019년 3월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 사원에서 총격사건을 일으킨 테러범 브랜턴 태런트(29)가 법정에 앉아있다. [연합뉴스] 지난 2019년 3월 뉴질랜
-
美 텍사스 교회서 총격···그 곳엔 대량 살상 막은 영웅 있었다
미국 텍사스 한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주위 신도(원 안)의 신속한 대응 사격으로 대량 살상을 막을 수 있었다. [유튜브 캡처] 미국 텍사스주의 한 교회에서 총격 사건이
-
獨유대교당 35분 '살인 생중계'…순식간에 2200명 시청했다
최근 '생중계 범죄'의 온상으로 지목돼 논란이 되고 있는 아마존 소유의 비디오게임 라이브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의 로고. [AP=연합뉴스] 9일
-
독버섯처럼 번지며 총기난사범 양성하는 '미국판 일베' 에잇챈
━ 꼬리 무는 백인우월주의 총격 테러 최근 서구 국가에선 일반 시민에게 총기를 무차별 난사하는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AP=연합뉴스] #지난 3월 15일 호주 출신 총격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