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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달라 했다" 80대 연인 흉기 살해한 60대男 징역 10년형, 왜
연인 관계였던 80대를 흉기로 살해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 반정모 부장판사는 살인, 절도 등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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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프로포폴 동반 투약 뒤 혼자 살아남은 간호조무사
프로포폴. [중앙포토] 지난해 경기도 부천 한 모텔에서 프로포폴 등 약물 투약 흔적을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된 30대 남성과 관련해 경찰이 당시 이 남성과 함께 있던 여자친구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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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니코틴 원액' 살해 혐의 20대 “살해 아닌 자살 교사”
니코틴 원액으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 주거지에서 발견된 니코틴 액상과 원액(왼쪽)과 이 사건을 다룬 SBS 궁금한 이야기 Y의 한 장면 [세종경찰서, SBS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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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 이현석 ‘참(站)’
━ 철문 앞에 선 진영의 손목에, 교도관이 자외선으로 식별하는 투명도장을 찍었다 [일러스트=화가 김태헌] 한쪽 문이 닫혀야 반대쪽 문이 열린다. 교도소의 출입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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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자살 시도했다가 살아남은 자의 죄는…
인터넷에서 알게 된 남성과 동반자살을 시도했다 혼자 살아남은 20대 여성에게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수원지법 형사11부는 김모(21ㆍ여)씨의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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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동반자살' 생존자 처벌 위기
전남 광양의 펜션에서 동반자살을 시도한 5명 가운데 혼자 살아남은 30대가 처벌을 받을 처지다.6일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8시30분쯤 광양시 진상면 모 펜션에서 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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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지기 한인 '처형식 살해' 법정 공방
5년 전 40년 지기 중학교 동창을 처형식으로 살해한 한인 남성의 범행 동기가 법정에서 공개됐다. '촉탁 살인'이라는 피의자 주장과 '치정에 의한 원한'이라는 검찰 의견이 맞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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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달라"는 부탁에 연인 살해한 '촉탁살인' 남성, 국민참여 재판서 징역 5년 선고
“용서 받을 수 없는 죄를 저지른 것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왜 그런 부탁을 들어줬는지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렸습니다.”연인으로부터 “죽여달라”는 부탁을 받고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