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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의 해피아워 프로모션
갓 구운 바비큐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르네상스 서울 호텔 ‘야외 비어 가든’. 선선한 바람이 부는 초여름. 야외 테라스에서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은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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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시시각각] 국민의 눈물과 영부인
자기 품에 안겨 우는 시장 할머니에 대통령은 마음이 무척 아팠을 것이다. 자신이 밑바닥 인생을 살아본 터라 더욱 그랬을 것이다. 그래서 대통령이 건넨 목도리는 국민의 마음을 조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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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티투어버스엔 '전통과 예술'이 있다
서울에 살고 있어도 정작 서울을 속속들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심신을 정화해주는 고궁과 예술의 갈증을 풀어주는 공연장, 삶의 여유를 배울 수 있는 미술관-. 알면 알수록 재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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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티투어버스엔 '전통과 예술'이 있다
서울에 살고 있어도 정작 서울을 속속들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심신을 정화해주는 고궁과 예술의 갈증을 풀어주는 공연장, 삶의 여유를 배울 수 있는 미술관-. 알면 알수록 재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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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웨이브 인 서울'서울컬렉션-전통기법.첨단소재 조화추구
옷을 통한 과거와 현재의 대화,미래에 대한 꿈꾸기가 공존하는무대가 초여름 저녁 서울남산 백범광장에 펼쳐졌다. 박춘무.이정우.유정덕.박윤정씨등 젊은 디자이너 8명의 모임인「뉴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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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가요 가사 잘못된 표현많다
대중가요 가사 가운데잘못된 것이많다. 문법상 맥이 통하지 않거나 사실과 어긋난 표현들이 적지 않다. 이같은 사실은 작사가들의 모임인「노랫말연구회」(회장 박상희)가 최근 펴낸 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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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1994년②박물관
1994년 5월의 어느 저녁-. 중앙 박물관의 야간 공개 날이다. 낮에는 일에 매달렸던 사람들, 또 밤이 주는 차분한 분위기에서 미술품을 보고싶어하는 애호인들, 화사한 박물관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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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블라우스」
「블라우스」차림이 산뜻하게 돋보이는 계절이다. 몇년사이 우리나라에 정착한 젊은이들의「블루진·모드」는 다양한「블라우스」들을 등장시켜 이번 여름은 어느때보다도 「블라우스」를많이 입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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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입여사원
『옷차림은 시간과 장소에 맞추어 입으라』는 말을 가장 명확하게 지켜야할 사람은 바로 직장여성이다. 모처럼 외출하는 가정부인은 대낮에도 비단옷을 입어서 그렇게 흉은 될 수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