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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백제 삼킨 아이, 즉시 물·우유 먹여 토하게
어린이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부모가 최선을 다해 아이를 보호한다지만 언제든지 다칠 수 있다. 아이가 사고를 당하면 부모들은 당황한다. 응급처치를 해야 할 상황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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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표백제 삼킨 아이, 즉시 물·우유 먹여 토하게
어린이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부모가 최선을 다해 아이를 보호한다지만 언제든지 다칠 수 있다. 아이가 사고를 당하면 부모들은 당황한다. 응급처치를 해야 할 상황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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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기도하고, 땀 흘리고…가까이서 찾은 힐링
| 두 손 모으니 마음의 평화…가톨릭 피정 체험 피정은 일상을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며 심신의 휴식을 누리는 시간이다. 왜관 수도원 성당에서 기도하는 김태욱 수사의 모습.피정(避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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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랩]"뭔가를 섞으면 흰 우유보다 맛있다고?"···아이스크림 우유 직접 먹어본 초등학생 6인의 반응은
'아이스크림의 고전(classic)'이라 부를만큼 출시된 지 오래된 아이스크림들이 우유로 재탄생했습니다.과연 어떤 맛일까요?매일 우유를 마신다는 소년중앙 맛평가단 '맛객'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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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3회] 가족친화 사회, 어떻게 해야 가능한가?
맘스토크 3회_가족친화 참여자 : 효창동 현모양처, 파워짱짱맘, 강남 열공맘, 금수저 링거맘, 평촌 이지맘, 여의도 휴직맘(6명)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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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씨뿌리고 정부가 물 준 체험농장, 고부가 농업 꿈 쑥쑥
고창 흥덕초 학생들이 22일 상하농원을 방문해 빵만들기를 하고 있다. 상하농원은 체험교실·농장·마켓 등을 갖춘 6차산업 실험 현장이다. [프리랜서 오종찬]“밀가루 반죽이 물렁물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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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마시는 가공음료, 아이 잡는 '단맛 괴물' 숨었어요
충북 청주시에 사는 홍모(45·여)씨의 딸(5)은 하루에도 몇 번씩 음료수를 찾는다. 특히 포장에 캐릭터가 그려진 음료를 좋아한다. 보통 하루에 두세 잔 마시는데 최근엔 날씨가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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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평균키 3년째 제자리, 비만율은 증가
고등학생의 평균키가 3년째 제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몸무게는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고 학생들의 비만율도 증가했다.교육부는 24일 2015년도 학생 건강검사 표본분석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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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우유, 청소년 비만율 감소와 칼슘 섭취를 위한 저지방2% 권장
새해가 시작되면 가장 많이 세우는 목표 중 하나는 ‘건강관리’. 그러나 성인과 달리 청소년들은 성장기로 건강 관리에 더욱 유념해야 하는 것과 달리 스스로 돌보는 데 있어 소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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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공항 노숙…만원짜리 박스 깔고 쪽잠”
24일 눈보라가 몰아치는 가운데 제주공항에 멈춰 서 있는 항공기들. [사진 한라일보]제주도가 눈에 갇혔다. 한파와 눈보라, 강풍을 동반한 32년 만의 기록적인 폭설로 들어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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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기·가위질·젓가락 연습…공부보다 생활습관 잡아 주세요
직장맘 김모(37)씨는 지난 한 해 ‘전쟁’을 치렀다. 초등 1학년 아들 때문이다. 입학 전에는 아들이 금방 학교생활에 적응할 거라고 믿었다. 한글·영어는 물론 덧셈·뺄셈을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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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NIE] 아이유 ‘제제’ 가사 논란으로 본 표현의 자유
해석은 감상자의 몫 vs 예술에도 책임 따라가수 아이유의 ‘제제’(zeze)라는 곡을 둘러싼 논란이 지난 한 달간 여론을 뜨겁게 달궜다. ‘제제’는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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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2015 중앙신인문학상 당선자들. 왼쪽부터 단편소설 부문 이재은씨, 시 부문 김소현씨, 문학평론 부문 방인석씨. [강정현 기자]소설 당선 소감썼다 지운 얘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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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친구 많은 인기인? 카리스마 짱? 우리 반에 필요한 리더는
2학기가 시작됐습니다. 새 학급회장을 뽑을 시기입니다. 2학기 학급회장 선거는 1학기와는 의미가 또 다릅니다. 부대끼고 지내는 한 학기 동안 반 친구들의 성격 파악이 끝났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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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우유·물 섞어 얼리면 잘 안 녹죠 … ‘인절미는 취향껏 올리세요’
A사 인절미빙수를 먹고 있는 명주(왼쪽)민솔 자매. 먹어본 후 따라 만들 수 있도록신중하게 맛보고 있다. 주머니 가벼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요리가 취미인 민솔·명주 자매가 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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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망고 얼음 독특” “덜 익은 과일 감점” 맛객의 혀는 날카로웠다
지난 5일 소중 카페에 맛객 모집 공지가 떴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10대 미식가를 모집한다는 내용이었죠. “애들이 맛에 대해 뭘 알아!”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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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길 46만㎞ 누빈 12번 버스 … 안데스 4000 고지도 가뿐했어요
여행은 또 다른 나를 찾는 길이다.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호수에 서 있는 마을버스 은수. [사진 임택] 지난 3월 중순 판아메리칸 고속도로(알래스카에서 아르헨티나까지 종단하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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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가공식품, 화장품, 의류… 당신의 가족이 위험하다!
[월간중앙] 현대인은 생활 속에서 공기만큼이나 방부제를 자주 접촉한다. 종류도 수십 가지가 넘는다. 음식과 피부를 통해 체내로 들어온 방부제는 차곡차곡 쌓인다. ‘안전한 수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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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융합형 인재 교육] 끊임없이 질문 유도해 잠재력 끄집어내는 수업 필요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세계 융합교육 트렌드와 직업의 터미널리지’ 브런치 세미나에서 학부모들이 헤츠키 아리엘리 글로벌 액설런스 회장의 이스라엘 교육 특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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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을 벗고, 최현석의 사생활
[여성중앙] 에이프런을 벗고 최현석의 사생활 요즘 여성들에게 ‘키 크고 몸 좋고 말 잘하는 허세 셰프’로 통하는 남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후 대세가 된 그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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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원 시장을 잡아라!
IT 전문가들은 2015년의 화두로 O2O(online to offline)를 꼽는다. 배달앱은 O2O가 실생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알려주는 바로미터다. 2014년 가장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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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생각지도] 덕순씨 일대기
이훈범논설위원 점심시간이 죽도록 싫었다. 선생님이 무서웠다. 가기 싫다고 투정을 부렸다. 하지만 엄마는 돈 벌러 가야 했다. 어린이집 문 앞에서 엄마는 발걸음을 돌렸다. 엄마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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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 북살롱, 강여사 꽃차 … 시민 모두 선생님
고양시 주부들이 15일 일산신도시 지혜공유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시민 강사에게 토종 목련 꽃잎을 이용해 꽃차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김성룡 기자] 향기 가득한 우리 꽃차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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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키는 키우고, 비만은 줄이고 … '하얀 보약' 저지방우유가 뜬다
“어릴 때 찐 살은 자라면서 키로 간다”는 말만 믿었다간 큰코다친다. 소아비만은 모든 질병의 뿌리다. 당뇨병이나 고혈압 같은 성인병이 빨리 찾아올 뿐만 아니라 암의 근원도 비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