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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중·고생보다 성폭력에 취약…여학생은 '온라인' 피해↑
초등학생이 중학생과 고등학생보다 성폭력 피해를 겪는 비율이 더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앙포토] 어린 학생일수록 성폭력 피해를 겪는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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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생태관광 제주·신안·고창·인제 마을은 관광소득 63% 껑충
━ 국내 관광 활성화하려면 지난달 21일 제주도를 찾은 시민들이 제주올레길을 걷고 있다. [최충일 기자] “제주올레를 처음 걷는데 걷는 곳마다 보이는 풀 한 포기, 꽃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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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지식붕괴의 시대, 세종의 공부법이 뜬다
는 세종의 훈민정음 반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SBS]"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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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 “선행학습 받은 학생 수업 태도 나쁘다”
8일 오전 서울 대치동 학원가에서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학생들이 수업을 위해 바삐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 김모씨(36)는 "학부모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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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90% “학교 수업만으로 한글 못 깨쳐”…“전문 인력 없다”
초등학교 정규 국어 수업만으로는 한글을 깨치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교사와 학부모가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현직 교사들도 정규 국어 수업만으로는 한글 깨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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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앤톡] 이승건 '토스' 대표 "코딩, 제2 외국어보다 중요"
국내 대표 송금앱 '토스'를 만든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누가 뭐래도 '엄친아'입니다. 서울대 치대를 나온 키 큰 훈남에 입만 열면 반듯한 이야기입니다. 치과의사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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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놀림 받던 IQ 173 천재’…추석 연휴 초등생을 위한 책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 ‘서양 근대철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르네 데카르트(1596~1650)는 독서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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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골목 여행의 천국' 전주 서학동예술마을 가보니
"골목길에서 / 널 기다리네 / 아무도 없는 / 쓸쓸한 골목길" 가수 이재민이 부른 '골목길'의 가사 일부다. 누군가에게 골목길은 어릴 때 친구들과 숨바꼭질하던 동심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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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학생 혼내자 교사 고발…소송보험 가입한 교사 2만명
지난해 초등학교 5학년 교사 A씨는 자신 학급의 B군이 같은 반 친구를 때리고 거짓말을 해 1분간 손을 들게 했다. 얼마 후 B군이 또 다른 친구를 플라스틱 재질의 자로 때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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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정석]①일상지존-대한민국 대표 버스기사는 누구?
“당신은 왜 일하십니까?” 우리가 지나쳐보던, 우리들의 일 이야기를 전합니다. 첫회는 우리 곁에 숨어있는 고수, '일상지존'들의 이야기입니다. '스압(스크롤 압박)' 주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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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바보 놀림받던 IQ 173 천재 이야기, 패러데이 법칙도 만만해지는 만화 …
서울 미림여고 학생들이 광화문 교보 문고에서 각자 추석 연휴 때 읽을 책을 고른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최정동 기자]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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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무릎 꿇은 뒤 한달, 장애학생 어머니가 보내는 편지
지난달 5일 서울 강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강서지역 공립 특수학교 신설 2차 주민토론회'에서 장애 학생 어머니 장민희씨가 무릎을 꿇은 채 특수학교 설립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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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받는 근본 원인 2위가 ‘불안 심리’…1위는?
교육현장에서 사교육이 이뤄지는 근본 원인에 대해 '진학 준비' 못지않게 '불안심리'가 영향을 끼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8월 중학생들이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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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 타고, 절벽 오르며…’ 목숨 걸고 등교하는 아이들
잠시 학창 시절을 떠올려보자. 매일 아침 정시에 눈을 뜬 당신. 졸린 눈을 비비고 간신히 몸을 일으켜 세웠다. 학교가 제법 멀었다면 버스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했을 것이다. 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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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문구 프랜차이즈에 끄떡없는 울산 구암문구의 비밀은?
울산 구암문구 박봉준 사장이 삼산본점에서 제품 진열법을 설명하고 있다. 최은경 기자 울산 구암문구에는 없는 게 없다. 누구든지 없는 걸 말하면 어느새 매장에 놓여 있다. 대형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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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재학생 많은 학교 '우수'…가주 학력평가 결과
가주 학생들의 2명 중 1명만 충분한 영어 실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의 경우 3명 중 1명 꼴이다. 반면 한인 및 아시안 학생들의 재학 비율이 높은 학교와 교육구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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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술 빚는 셰프, 고급요리 수준의 안주 … 서교동 ‘한식 주점 얼쑤’
‘한식 주점 얼쑤’는 중심메뉴 몇 가지를 매달 바꾼다. ‘10월의 메뉴’ 대표작은 능이갈비찜이다. 한우 갈비에 밤과 당근을 다듬어 넣고 찜을 했다가 표고·능이를 올려 다시 익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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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빼닮은 근대5종, 그래선지 재미도 5배
정진화가 근대 5종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개인전 금메달을 땄다. 그의 최종 목표는 올림픽 금메달. 그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26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대 승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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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 붙잡고 화장실에 감금… 초1들의 잔혹한 학교폭력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내용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포항의 한 초등학교 1학년 여학생들이 수개월 간 같은 반 여학생을 집단 추행하고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드러나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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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 10명 중 1명은 스마트폰 중독, 여학생이 더 위험"
학급 정원 22명인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5학년 교실에서 스마트폰이 없는 학생은 한 명도 없었다. 담임교사 이슬비(26)씨는 "고학년은 한 반에 한두 명 빼고는 모두 스마트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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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10명 중 1명, 스마트폰 중독 진전 상태"
초등학교 고학년생(4~6학년) 중 10명의 1명이 스마트폰 중독 직전인 '위험군'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 초등학생이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 [중앙포토] 국제구호단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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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7=73' 오답처리해 논란된 일본 초2 수학 문제
[사진 트위터] 일본의 초등학교 2학년 수학 문제를 두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최근 한국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과거 일본의 트위터에 올라온 간단한 수학 문제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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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유치원·학교는 흡연단속 사각지대
어린이집과 유치원 주변은 현행법상 금연 구역으로 지정돼있지 않아 어린이들이 간접 흡연에 노출되고 있다. [중앙포토]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는 흡연 단속 사각지대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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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특수학교, 주민 감성에만 호소 말고 제도적으로 풀어라
서울 강서구에서 “특수학교를 지어 달라”며 무릎을 꿇은 엄마들이 정부와 교육청을 움직이고 있다. 김상곤 교육부 장관이 설립 확충을 약속하고,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민께서 도와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