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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극 다음날 … 신분증 받고 방문증 준 초등교는 1곳뿐
지난 2일 인질극이 발생했던 서울 방배초등학교 학생들이 3일 오전 등교하고 있다. [뉴스1] 3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의 한 초등학교 정문. 출입을 통제하는 학교보안관은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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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0여 곳 가보니…'대낮 인질극'에도 텅 빈 정문
3일 서울 용산구의 한 초등학교 정문에 있는 학교보안관실이 비어 있다. 권유진 기자 3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의 한 초등학교 정문. 출입을 통제하는 학교보안관은 자리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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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새 학기 준비 '실내화는 물론 필통 재질까지 살피자'
3월 새 학기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담임 선생님과 친구들에 대한 궁금증과 학교생활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시기죠. 특히 새롭게 출발하는 신입생과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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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50 넘어 상담사 된 날 아들이 준 감사패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컷 (36) 이방애 한국 사회에서 '58년 개띠'는 특별합니다. 신생아 100만명 시대 태어나 늘 경쟁에 내몰렸습니다. 고교 입시 때 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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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과학고 형들 제치고 발명왕, 산골 초등생 덕룡이의 기적
━ 전교생 30명 안동 녹전초등학교 ‘과학명문’ 된 비결 산골학교는 사교육 해방구다. 학교 과학실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자석구슬게임을 하고 있는 안덕룡군(맨 오른쪽)과 5학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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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12살 앱 개발자 토마스 보고 ‘나도 메이커 할래’ 마음먹었죠
우리는 종종 엉뚱한 상상을 합니다. 숙제가 너무 많은 날에는 숙제를 대신해주는 로봇을, 잘못한 일이 있을 때에는 잔소리를 음악으로 바꿔주는 기계 같은 것을 상상하죠. 그런데 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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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수업 중에 몰래 수학문제 풀어 ㅠㅠ”…“유치원아이들, 혼내도 금방 와 뽀뽀 ^ ^”
교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춘들에겐 선망의 직업입니다. 하지만 막상 교사가 된 청춘들은 한목소리로 말합니다. 온갖 잡무에다 학부모 등쌀에 시달리느라 애초에 품었던 교육자로서의 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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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수업 중 몰래 수학문제 풀어…무시당한 기분" "유치원아이들, 혼내도 금방 와 뽀뽀…화가 확 풀려"
교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춘들에겐 선망의 직업입니다. 하지만 막상 교사가 된 청춘들은 한목소리로 말합니다. 온갖 잡무에다 학부모 등쌀에 시달리느라 애초에 품었던 교육자로서의 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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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안심지역 이탈" 키즈폰서 문자 올 땐 가슴 철렁
띠링. ‘자녀가 안심 지역을 이탈했습니다.’직장맘 박모(34)씨는 얼마 전 근무 중 휴대전화 문자 한 통을 받고 가슴이 철렁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큰아들의 ‘키즈폰’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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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걱정되는 초등입학 준비 방법은?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준비물보다 엄마 자신의 불안감과 아이의 정서, 생활 안정에 더 많은 관심을 쏟아야 한다. 엄마 자신은 이미 ‘학교’라는 곳을 다녀봤기 때문에 아이는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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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의 패러다임이 바뀐다…국영수보다 코딩 교육
[여성중앙] 현대 사회는 컴퓨터와 휴대폰 등 IT 기기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거의 모든 것이 정보 기술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그만큼 IT 기기를 움직이는 소프트웨어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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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수학 교과서가 수수께끼같이 변했어요”
초등생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 논란 일러스트=심수휘 기자 핵심과 상관없는 스토리, 어려운 용어 국어 잘해야만 풀 수 있어 선행 부채질 학교 생활 등 ‘생활 속 수학’ 필요해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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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챙기기, 화장실 이용 … 스스로 하는 습관 길러 주세요
2일은 초등학교 새내기들의 첫 등교 날이었다. 기대와 설렘을 안고 아이와 함께 입학식을 치렀지만 학부모들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엄마들은 학교 준비물과 공부를 챙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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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학부모 아이 초등학교 보내기
2일은 초등학교 새내기들의 첫 등교 날이었다. 기대와 설렘을 안고 아이와 함께 입학식을 치렀지만 학부모들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엄마들은 학교 준비물과 공부를 챙겨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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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기자의 우사세]자녀에게 용돈 주는 법
설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주말과 겹치지 않고 설 연휴 3일을 쉬는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설 연휴와 관련해 어떤 소식을 전해야 좋을지 고민하다가 ‘자녀 경제교육,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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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어린이 10명 중 1명은 주 4일 아침밥 걸러"
아동건강네트워크가 지난 11일 연 ‘차별 받는 아이들의 아침밥 먹을 권리와 지역사회의 역할’이란 주제의 토론회 모습. 채원상 기자 천안시 봉명동에 사는 상현(11·가명)이와 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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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으로 좋은 식재료 엄선 … 맛과 건강 한입에
산들산들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가족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세월호 사고 여파로 취소됐던 학교 행사도 줄줄이 예정돼 있다. 여행과 학교 행사를 위해 가장 필요한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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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생활정보] 아산시립도서관 방학 특강 外
여름방학 프로그램 아산시립도서관 방학 특강 일정 8월 5일(화)~22일(금) 기간 배방도서관 7월 23일(수)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마감 송곡·둔포어린이도서관 7월 24일(목)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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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강남에서 워킹맘으로 살아 남기
shutterstock.com 여성 상위시대라는 말이 꽤나 진부하게 들릴 정도로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들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원래 남성을 능가하던 엘리트 스포츠 분야는 물론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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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9) 뉴욕 인근 기숙학교 밀브룩스쿨
밀브룩스쿨 봉사활동 중 가장 인기 있는 게 학교 캠퍼스 안에 있는 트래버 동물원 관리 업무다. 학생들은 각자 맡은 동물에게 사료를 주거나 우리를 청소하는 일 등을 맡아 한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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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난감한 반성문, "엄청나다" 선생님도 깜짝
[MBC드라마 `여왕의 교실` 방송화면] [초등생 난감한 반성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초등생 난감한 반성문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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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난감한 반성문, 선생님도 "엄청나다"…내용 보니
[초등생 난감한 반성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초등생 난감한 반성문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등생 난감한 반성문’이라는 제목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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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동안 학생 수 10배 껑충 … 평생학습·국제화 교육특구 도시로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963년 천안지역 학생 수는 1만7482명으로 전체 인구의 27.8%를 차지했다. 상급학교 진학률이 낮은 당시의 상황을 생각하면 경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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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수행평가의 진실
중학교 자녀를 둔 어떤 엄마는 말합니다. 아이의 수행평가는 엄마의 고행(苦行)일 뿐이라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잘못됐다고. 선생님은 말합니다. 사사건건 아이 학업 과정에 간섭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