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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폐지론에 이정옥 장관 "우리 사업 설명 미흡해 국민 이해 부족"
최근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나다움 어린이책’을 급히 회수하겠다고 밝힌 여성가족부가 “사회적 동의를 구성해나가고자 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웠다”며 회수 이유를 밝혔다. 이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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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노골적 표현" 논란···여가부 초등생 성교육책 결국 회수
여성가족부가 일부 초등학교에 배포해 '동성애 미화·조장' 논란이 불거진 도서들. 사진 김병욱 미래통합당 의원실 여성가족부(여가부)가 부적절 논란에 휩싸인 초등생 대상 성평등책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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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하고싶어져, 재밌거든" 여가부 초등생 성교육책 논란
여성가족부가 몇몇 초등학교에 배포한 성교육 서적 『아기는 어떻게 태어날까』 일부. 사진 김병욱 미래통합당 의원실 김병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여성가족부가 일부 초등학교에 배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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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통아지 상담실] 친구의 불편한 농담, 어떻게 하나요?
[그래픽=양리혜 기자]안녕, 난 통아지! 오랜만이야. 벌써 새 학기가 시작 된지도 한 달이 넘었네. 새로운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어? 아, 한참 친해지는 중이라고? 지금쯤 서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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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독자투고] ‘혼전순결’이라는 표현 자체도 문제다
평소에 TONG 기사를 챙겨보고는 하는데, ‘혼전순결 토론’을 다룬 기사(10대의 혼전순결 끝장토론)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토론 중 청소년의 낙태와 임신이 증가하는 것은 혼전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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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보다 들킨 초등생, 아빠는 야단쳐야 하나요
“초등학생 아들이 스마트폰에서 음란물을 본 것 같아요. 눈치를 살피며 검색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는 척은 안 하고 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이런 고민 한 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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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생활정보] 문화&공연 外
문화&공연 표정이 있는 시인 육필전 일정 3월 28일(금)까지 장소 백석대 창조관 13층 현대시 100년관 로비 문의 천안시 박물관 041-550-2631 체험 ‘인체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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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 병원서 초등생 성폭력…女간호사 경악
정신질환을 주로 치료하는 충남의 한 국립병원. 이 병원에서는 입원 중인 15~18세 남자 청소년 세 명이 11·13세 남자 아이에게 강제로 유사성행위를 시켰다. [신진호 기자]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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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선택과목으로 바뀐 보건, 청소년 성교육 제대로 될까요
서울 창동중학교 3학년 2반 학생들이 성교육을 받던 중 남성 성기 모형(오른쪽)을 보며 웃고 있다. 왼쪽은 태아의 성장과정을 담은 여성의 자궁 모형. [변선구 기자] 8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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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아이 성교육- 옥복연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성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엄마들은 매일 매일이 살얼음판을 걷는 것처럼 불안하기만 하다. 초등자녀를 둔 엄마들과 함께 성교육 전문가 옥복연(47·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