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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캔 1만원’ 수입맥주 원가는 얼마?
6월 롯데슈퍼가 전단상품으로 내놓은 ‘4캔 5000원’짜리 수입맥주. [김영주 기자] 지난 4일 정부의 맥주 종량세(양·도수에 비례해 과세) 발표 후 수입 캔맥주 가격이 더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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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맥주 '8캔 1만원'까지 등장···원가 얼마인가 따져보니
이달 롯데슈퍼가 '전단상품'으로 판매한 '4캔 5000원' 수입맥주. 김영주 기자 지난 4일 정부의 맥주 종량세(양·도수에 비례해 과세) 발표 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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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100% 보리의 향미, 시원함이 남다르다…맥주시장 여름전쟁 돌입
맥주하면 떠오르는 나라는 독일이다. 올해는 독일이 맥주순수령(Reinheitsgebot)을 공포한지 500주년이 되는 해다. 오늘날 독일의 맥주산업이 있기까지 맥주순수령이 큰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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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클라우드] 유럽산 홉 사용… 2030 입맛 공략 나섰다
클라우드는 전지현을 모델로 내세워 프리미엄 맥주임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 롯데주류] 열섬 현상이 나타난 도심에서 하루종일 업무를 보고 퇴근하는 길에, 아웃도어에서 굵은 땀방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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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 애주가들 사이에서 소문 난 술들
보모어의 15년 다키스트, 시에라 네바다 페일에일 , 스트라프 헨드릭, 브뤼흐스 조트(왼쪽부터) 보모어의 15년 다키스트-① 위스키의 성지에서 왔습니다 이름부터 짙고 진한 보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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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클라우드', 100% 맥아 사용, 독일 정통 맥주맛 구현
브랜드명 ‘클라우드(Kloud)’는 Korea의 K와 맥주 거품을 형상한 구름의 영어 단어 ‘Cloud’를 결합해 만들었다. [사진 롯데주류]맥주 발효 원액에 물을 섞지 않는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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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맥주 시대 개막
맥주의 계절 여름이 다가온다. 맥주 종류가 다양해지고, 특색 있는 맥주를 찾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맥주도 점차 ‘고급스러운 옷’을 입기 시작했다. ‘가벼운 맛’으로 승부하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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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 각국의 대표 맥주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며 시원한 맥주 한잔이 생각나는 계절이 왔습니다.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맥주 출고량은 전달에 비해 20.6%, 1월과 비교하면 70%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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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맥주 맛도 점점 떨어진다
맥주 애호가들에게 슬픈 소식이 들린다. 지구 온난화가 계속되면 그에 반비례해 맥주 맛이 떨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체코의 기상학자 마틴 모츠니가 이끄는 연구팀은 체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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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골목에서 찾아낸 ‘프라하의 속살’
1. 구 시청사의 시계탑에서 내려다본 구시가 광장의 풍경. 2. 시계탑의 장치시계는 1410년 만들어져 매 정시에 움직이는 12사도상을 볼 수 있다.3. 체코산 크리스털과 보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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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News
인터컨티넨탈 체코요리 축제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1층에 위치한 ‘그랑카페’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체코 요리 축제’를 마련한다. 체코산 크리스털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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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술술 넘어갑니다, 요즘 술
비단 소주만이 아니다. 위스키.보드카 같은 독주들도 부드러운 맛과 향을 앞세우고 있다. 전통주들 역시 순함과 부드러움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부드러운 술'의 대표 격인 와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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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북핵제재결의] 김정일 '호화판 생활' 끝낼까
"북한 김정일 위원장이 앞으로는 캐비아(철갑상어 알) 대신 김치를 자주 먹어야 할지 모른다."(AP 통신) "자녀들에게 더 이상 제트 스키를 사주기 어려워질 수 있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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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1병 7000원 체코産 맥주 外
*** 1병 7000원 체코産 맥주 세계 2대 맥주회사인 사브 밀러의 공식 수입업체 ㈜SM은 최근 체코산 '필스너 우르켈 맥주'를 선보였다. 필스너 우르켈 맥주는 체코 필젠지방의